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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04 15:18:40
Name 내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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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엠넷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가요 레전드 100 (수정됨)


8090년대 노래가 많이 뽑혔습니다

2010년대에는 벚꽃엔딩 강남스타일 2곡이고요.

오른쪽의 곡에 대한 한줄 평도 적절하게 잘쓴것 같으니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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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삭제
18/12/04 15:23
수정 아이콘
닐로갓? 아 이건 사람이 많이 들은 노래가 아니라서 안되나
18/12/04 15:23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 유명한 BTS의 노래 한 곡정도 넣었으면 합니다.
피식인
18/12/04 15:32
수정 아이콘
가수 레전드면 당연히 뽑히겠지만 곡으로는 힘들죠. 위에 곡들이 얼마나 대중적인 곡들인지를 보면..
아라가키유이
18/12/04 15:35
수정 아이콘
한국 노래 100곡이면 힘들어요
18/12/04 15:50
수정 아이콘
BTS의 파급력이 노래가 아니라 가수의 완성도에서 나온 거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18/12/04 17:01
수정 아이콘
해외 열풍 자체가 "군무 딱딱 멋있게 맞춰 추는데 이 와중에 다들 잘생겼어?!" 같은 느낌이라...
18/12/04 16:11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선수가 아니라
KBO 최고 선수를 뽑는 느낌으로 하하 ;;
18/12/04 15:24
수정 아이콘
편중되긴햇네요
김연아
18/12/04 15:28
수정 아이콘
80년대 조용필 한 곡 실화임?
아지르
18/12/04 15: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조용필이 한곡따리라니..
18/12/04 16:32
수정 아이콘
70년대에 3곡 더 있어요...
총 4곡...
아지르
18/12/04 16:5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노안이 심한가봅니다..안과가겠읍니다...
18/12/04 16:40
수정 아이콘
100곡중 조용필만이 네곡이네요. 80년대 겨우 한곡만 넣었음에도 불구하구요. 가왕의 위엄입니다.
티모대위
18/12/04 20:54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가왕의 위엄...
60년대부터 꼽은 100대곡중 조용필만 네 곡이니...
18/12/04 15:28
수정 아이콘
H.O.T.는 아이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18/12/04 15:30
수정 아이콘
2000년 이후로 딱히 추가할 곡도 없네요.
Cazellnu
18/12/04 15: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니시노 나나세
18/12/04 15:31
수정 아이콘
00년대는 슈주보다 동방신기곡이 들어가는게 맞는거같은데...
Cazellnu
18/12/04 15: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막상생각해보니 동방신기 곡이 떠오르는게 없네요
뭐더라 그 침대가 되고싶어말고는
아. 동방신기노래를 아예모르는구나 헉
18/12/04 16:27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노래제목” 맞추시고는 모르는 척 크크
헛된희망
18/12/04 16:51
수정 아이콘
침대가 되고싶어가 제목인가요? 저도 노래는 아는데 제목은 몰랐는데 제목그대로였군요...
18/12/04 16:58
수정 아이콘
제목이 Hug, 헉 입니다 크크
헛된희망
18/12/04 17:01
수정 아이콘
아앗 이런...제목도 들어본듯하네요...크크
18/12/04 18:12
수정 아이콘
그룹이 아니라 곡을 따졌을때 쏘리쏘리는 못 이기죠.
18/12/04 15:31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는 공감이 되네요.
근데 박남정 널 그리며 정도는 들어가줘야되는데..
서태지아이들도 환상속의 그대보다는 컴백홈이 낫지않나 시프요.
정지연
18/12/04 15:32
수정 아이콘
80년대에 조용필이 한곡만???
물속에잠긴용
18/12/04 17:14
수정 아이콘
80년대 조용필 곡이면 킬리만자로 보다는 꿈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타본지7년
18/12/05 07:10
수정 아이콘
꿈은 91년 13집 아닌가요?
BurnRubber
18/12/04 15:37
수정 아이콘
쏘리쏘리는 좀 애매하지 않나요.
빼고 투애니원 아이돈케어 넣으면 될거 같고
2010년대는
아이유 좋은날
트와이스 치얼업 정도
김연아
18/12/04 15:39
수정 아이콘
쏘리쏘리 엄청난 히트곡이고, Kpop의 해외진출을 상징할만한 곡이라 괜찮다고 봐요
BurnRubber
18/12/04 15:42
수정 아이콘
메가 히트곡이긴한데 해외성적 넣긴 그렇고 연간 1위급 곡도 아니라 애매하죠.
김연아
18/12/04 16:52
수정 아이콘
해외성적을 넣는다기 보단, 상징성을 고려한다는 거죠.

갠적으론 아돈 케어보단 뱃걸굿걸이 낫다고 봅니다.
BurnRubber
18/12/04 17:32
수정 아이콘
아돈케어 뱃걸굿걸 둘다 연간 1위급이긴한데
투애니원의 상징성을 따지면 아돈케어 우위봅니다.
루카와
18/12/04 15:48
수정 아이콘
오 동감합니다. 좋은날이랑 치얼업은 꼭 들어가야죠. 아니면 방탄 fire~
헛된희망
18/12/04 16: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아이유가 없다니...10년대 이후는 솔직히 음악시장 자체가 극변해서 기준이 애매해서 어느정도 메가히트 반열에 오른곡들이면 넣어도 될까 싶기도 한데, 또 이런건 오히려 시대가 지나봐야 확실해 지는거라 더 봐야 할지도 모르지만요, 전 지오디가 없는것도 놀랍네요, 하지만 오히려 전 쏘리쏘리는 인정하는데...투애니원은 뭔가 애매하지 않나 싶고요...그렇게 치면 그쪽(2000년대)도 넣을 가수나 노래가 많아지죠...
미카미유아
18/12/04 15:38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공감되는군요
LOVELYZ8
18/12/04 15:40
수정 아이콘
조용필 80년대 한곡이라니 이 무슨;;
StayAway
18/12/04 15:40
수정 아이콘
2NE1 한곡 정도는 들어갈만한거 같은데..
거룩한황제
18/12/04 15:42
수정 아이콘
편중은 되어 있지만...뭐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까지 현역 또는 한발짝 물러나 있지만
연예 엔터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 막강한 힘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 그 시절 음악을 듣고 자라왔을테니...
아무래도 이런 순위가 맞는거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몇몇개는 밀려나고 대체가 되겠죠.
18/12/04 15:43
수정 아이콘
챠우챠우란 노래가 뭐길래 껴있지 하고 검색해서 들어 보고 끄덕...
강슬기
18/12/04 15:54
수정 아이콘
대부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 알고 있는(...)
18/12/04 16:32
수정 아이콘
전 이가수 아마 응칠로 알아서 이렇게 유명한 가수인가 놀랍네요 응칠때 델리스파이스말곤 다아는 그룹이였는데
possible
18/12/04 15:45
수정 아이콘
90년대 말: SES, 조성모, 임창정 중 한명
00년대: SG 워너비
10년대: 아이유
정도는 들어갈만 한 것 같은데...
래쉬포드
18/12/04 15:47
수정 아이콘
엠넷답네요 아이유 쏙 빼놓은거보소 흐흐
헛된희망
18/12/04 16:58
수정 아이콘
앗...그래서 그런거라면 납득이 되기도 하네요...크크 엠넷이 아이유를 챙겨준적이 없으니
완성형폭풍저그
18/12/04 15:50
수정 아이콘
대 후크송의 시대를 열었던 텔미는 들어가야 하지않나 싶은데..
김연아
18/12/04 15:53
수정 아이콘
있어요.....
완성형폭풍저그
18/12/04 15:57
수정 아이콘
아.. 있군요. 편-안.
18/12/04 15:54
수정 아이콘
텔미 2000년대 곡에 있습니다..
동굴곰
18/12/04 15:56
수정 아이콘
텔미는 들어가있습니다. 00년대 밑에서 3번째.
홍승식
18/12/04 16:06
수정 아이콘
텔미면 과장 보태 한국 가요 탑10을 뽑아도 들아갈 만한 곡이라...
김첼시
18/12/04 15:52
수정 아이콘
쏘리쏘리가 들어가는데 아이유 좋은날이 못들어가나...의미로 따져도 한국 가요역사 역대급 여성솔로의 노래인데
홍승식
18/12/04 15:53
수정 아이콘
2000년대, 2010년대 노래가 너무 적네요.
18/12/04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안들어가다니

개인적으로 10년대에 딱 한곡만 추가 하자면 썸이 들어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누렁쓰
18/12/04 15:55
수정 아이콘
아직 역사의 반열로 넘어가기는 최근 가수들이 불리하죠. 그렇게 치면 적절하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흰배바다사자
18/12/04 15:57
수정 아이콘
HOT, 젝키, SES, 핑클 죄다 합쳐서 캔디 하나가 대표로 들어갔다고 보지만, 약간 뒷세대의 god-거짓말정도는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SG워너비, 버즈, 김종국 셋중에 하나정도는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이효리 텐미닛이나 유고걸
2NE1이나 동방신기미로틱도 될 것 같은데 그냥 쏘리쏘리로 대표된다고 보고, 아이유 한 곡은 무조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솔로14년차
18/12/04 15:59
수정 아이콘
80년대 곡이 상대적으로 많이 꼽힌 것 같네요. 90년대보다도 많다니.
독수리의습격
18/12/04 16:01
수정 아이콘
이게 2013년에 만들어진 리스트라 2010년대 명곡이 반영이 좀 덜 됐을순 있습니다. 강남스타일과 벚꽃 엔딩은 당시에도 안 넣을 수가 없었던 노래고.....좋은 날은 뭐 그 정도는 아니니. 개인적으로는 판타스틱 베이비나 금요일에 만나요를 넣고 싶네요.
헛된희망
18/12/04 16:59
수정 아이콘
아 시기가 그랬군요 어쩐지 10년대가 적어도 너무 적다했네요...
미하라
18/12/04 16:05
수정 아이콘
아티스트가 아니라 가요를 선정하는거니 방탄소년단이 들어가긴 어렵죠.

무대 퍼포먼스가 뛰어난거랑 대중들이 얼마나 그 노래를 선호했는가는 별개의 영역이니...
BTS 무대보고 와 쟤들 잘한다라고 생각이야 다들 하겠지만 팬덤 이외에 BTS 음악을 찾아서 자주 듣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possible
18/12/04 16: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TV에서 이효리의 텐미닛이 기존의 곡흐름에서 상당히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곡이라고 평가한 것을 본 것 같은데..가물가물
곡의 상징성을 봤을 때 텐미닛도 들어갈만 한것 같아요. 대중적으로도 성공했으니...
Bemanner
18/12/04 16:08
수정 아이콘
현대음반 순위 정할 때 최근 가수들 평가 낮은거도 좀 불만이지만 그래도 음원이 아니라 음반을 평가한다는 논리에 수긍은 갔는데 이건 좀 너무하네요.
한걸음
18/12/04 16:09
수정 아이콘
god 노래가 아쉽긴 하네요.
애플주식좀살걸
18/12/04 16: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주한잔 있어도 될거 같은대
그냥 년도별로 뽑은게 좋았을듯
반성맨
18/12/04 16:10
수정 아이콘
god 어머니께나 거짓말정도는 들어갈만 하다고 보는데 뭘 제끼기다 어렵네요
라디그윤
18/12/04 16:41
수정 아이콘
god 어머님께는 표절곡이라 자격이 안되요.ㅠ
18/12/04 16:13
수정 아이콘
가요계 파급력이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거 보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리스트 같습니다.
내설수
18/12/04 16: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Blooming
18/12/04 16:2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18/12/04 16:17
수정 아이콘
조용필 god 조성모가 아쉽긴한데 납득은 갑니다
스타카토
18/12/04 16:23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납득은 갑니다~~~~
저도 god와 버즈, 아이유, 임창정, BTS가 들어가면 편.안.~~~할것 같네요~~~
달콤한휴식
18/12/04 16: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연게에 있던 100대 음반 선정보다 훨씬 시대를 잘 보여주는 카테고리여서 좋네요 장르에 대한 천대따위로 장윤정 어머나 김수희 남행열차를 뺄 수 없죠 100'곡'이면
18/12/04 17:02
수정 아이콘
이 명단은 완전 대중성 위주의 선정이고, 100대 명반은 음악성 위주의 선정으로 성격이 완전 다르죠
블루태그
18/12/04 16:24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없네요?
근데 또 2000-2010년 노래도 진짜 대중적인 노래만 넣긴 했네요. 좋은날 정도는 어떨지
18/12/04 16:27
수정 아이콘
납득할만한 리스트 같네요
18/12/04 16:28
수정 아이콘
곡의 상징적 의미까지더해서 생각해보면 더할 곡이 생각이 안나긴하네요. 선정된 곡중에선 쏘리쏘리 벚꽃엔딩 정도가 약간 물음표긴한데... BTS가 국민히트곡 하나 뽑아내면 해외 인기 감안해서 들어갈텐데 그정도 히트곡은 아직 없으니... 하나 더하자면 '썸' 정도 들어갈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녹차김밥
18/12/04 16:29
수정 아이콘
god 아이유 아쉽다는 데에 동감입니다.
옆에 한줄평을 정말 잘 썼다 싶은데, 한줄평 보고 노래맞추기 했어도 재밌었겠다 싶네요.
내설수
18/12/04 16:35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이십니다
한줄평에 주목해달라는 말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달콤한휴식
18/12/04 16:31
수정 아이콘
와 80년대 곡들 보세요 예술입니다 저 태어나기 전 곡들인데 33곡 중에 모르는 곡이 7곡 미만이에요 주기적으로 리메이크되고 굉장히 긴 기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천국입니다 저 곡 가수들은 정말 행복하실듯
지나가다...
18/12/04 16:32
수정 아이콘
낭만에 대하여는 뭐랄까 타타타의 마이너 카피 느낌이었는데....
이웃집개발자
18/12/04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탄 노래만 들어도 되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인식이 이렇게 다르군요 --;

(추가)
아아.. 저 리스트에 안올라온게 문제라는 뜻은 아니고요. 퍼포먼스가 대단한것 빼면 툴이 없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보이는거 때문에 남긴 글이었어요.
지나가다...
18/12/04 16:37
수정 아이콘
좋은 노래야 많죠. 다만 저 리스트는 사회적, 가요사적으로 파급력이 있었던 노래들을 뽑은 것이라 그렇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방탄의 노래도 들어갈 가능성이 있겠죠.
아라가키유이
18/12/04 16:37
수정 아이콘
저도 세이브미같은 노래는 매우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빅뱅은 넘사고 엑소의 으르렁 급 히트노래도없는게 맞죠

그나마 불타오르네가 지금처럼 회자된다면 혹시 모를까...
18/12/04 16:50
수정 아이콘
방탄에게 대중성이란게 생긴건 올해 빌보드와 유엔연설 때부터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 노래는 대중성과 거리감이 좀 있는듯 해요. 지금 이시기에 아니쥬,런이나 불타오르네 같은 곡이 나오면 파급력이 좀 있을꺼 같아요
근데 한국 대중의 선택과 해외팬들 성향은 또 달라서 방탄이 다음 앨범으로 어떤선택을 할지 넘 궁금해요
18/12/04 16:54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좋은거랑 국내에서 히트한거랑은 별개죠.
빅뱅도 거짓말 한곡인데...
이웃집개발자
18/12/04 16:55
수정 아이콘
아아.. 저 리스트에 안올라온게 문제라는 뜻은 아니고요. 퍼포먼스가 대단한것 빼면 툴이 없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보이는거 때문에 남긴 글이었어요.
18/12/04 16:57
수정 아이콘
음악은 취향 문제가 큰데 그 취향이 세대별로도 좀 차이가 있어서...
아무래도 PGR 정도 나이대에 먹힐 남돌그룹은 비투비쪽일듯
18/12/04 18:53
수정 아이콘
보아 no.1이나 싸이 들어간거보면 빌보드 히트한걸로 들어갈수있을거같아요

방탄이 추구하는노래가 40~50대 이상이 들어도 신나는건 아니라서(멋짐을 추구하는노래라 생각하네요) 한국에서만 뽑으면 들어가기 쉽진않을듯
18/12/04 16:42
수정 아이콘
같은 10년인데, 2000년대만 8곡인 거는 편중이 심하네요.
독수리의습격
18/12/04 16:46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중반 노래들이 평론가들 사이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못 받긴 하죠. 인기는 많았지만.....
안프로
18/12/04 16:42
수정 아이콘
이건 장윤정의 위엄같네요
7080은 잘모르겠고 나머진 대체적으로 공감가요
지오디가 좀 아쉽네요
캐모마일
18/12/04 16:45
수정 아이콘
god가 없군요 흠
대부분 고개가 끄덕여지는 목록이네요
2014년 이후라면 저도 아이유 생각이 나는데 좋은날 아니면 금요일에 만나요?
아무래도 시대가 가면 갈수록 노래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트렌드가 금방 금방 변하니 롱런의 조건을 충족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야부리 나코
18/12/04 16:45
수정 아이콘
90년생인데 7080도 아는 게 많은 걸 보니
잘만들긴했네요
18/12/04 16:47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다 아네요.
18/12/04 16:48
수정 아이콘
70년대 꼴랑22곡
90년대 무려 29곡
00년대 8곡
10년대 2곡

그냥 웃고 갑니다.
뽑은 사람들 나이가 대충 짐작되네요
18/12/04 17:30
수정 아이콘
90년대가 한국 가요계의 정점이던 시절이라 그래요 모든 장르가 다 잘나가던 황금기
18/12/04 17:45
수정 아이콘
파급력이라는 게 달랐던 시대니까요
첫 xx, 시초, 이런 거..
18/12/04 17:50
수정 아이콘
파급력을 기준으로 할거면 70 80이 더 많아야 할거 같은데요
90년대 곡중에 파급력으로 봤을때 조용필 못 뽑힌 노래 밀어낼만한 곡이 몇곡 안 보이는데

이적 김동률 둘다 너무 좋아하고 카니발 노래는 비누인형도 거위의꿈 그녀를 잡아요 정말 수도 없이 들었을만큼 좋아하는데
거위의 꿈이 발표 당시 무슨 파급력이 있었는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인순이 거위의 꿈의 파급력을 소급 적용해준건가요
18/12/04 18:13
수정 아이콘
저도 90년대가 유난히 많다고는 보고,
뽑혔어야 되는 노래가 더 생각나기는 하는데,
그래도 90년대 황금기를 많이 쳐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 만족할 순 없는데, 이만하면 괜찮게 뽑혔다 싶어요
18/12/04 16:48
수정 아이콘
조성모의 투헤븐은 드라마 타이즈 기법 뮤직비디오와 얼굴없는 가수 마케팅으로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노래이긴한데 음악적인 면만 보면 100곡 안에 들어가긴 어려워 보이네요.
전 변진섭의 희망사항은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연아
18/12/04 16:49
수정 아이콘
아쉬움이 있을 수야 있겠지만, 리스트 자체는 굉장히 잘 뽑혔네요.
히트곡부터, 스테디 애창곡, 어덜트 취향, 완성도 있는 노래, 시대를 앞선 노래, 장르 배분 등등 잘 되었어요.
안 들어간 아쉬운 곡들이 있어서 그렇지 저게 왜 있어?로 불만 나올 정도가 아니니까요.

근데, 조용필이 총 4곡으로 가장 많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덜트 취향 노래들 중에 허공이나 친구여(둘 다 골든컵, 여전히 많이 불림), 초메가 히트곡으론 고추잠자리(TV 가요프로 없던 시절 라디오 가요 순위 24주 연속1위;;;;)나 못찾겠다 꾀꼬리(10주 연속 1위해서 골든컵이 만들어짐;;), 완성도 있는 노래라면 앞의 노래 포함해서 어제 오늘 그리고(이것도 골든컵;;) 등등;;;;
뭐, 어덜트이자 스테디 애창곡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초메가 히트곡은 창 밖의 여자, 시대를 앞서간 노래 단발머리, 완성도 있는 노래 (앞의 노래들 포함해서)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퉁친 느낌이 크크크.
그저 가왕의 위엄.
18/12/04 1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SG워너비 timeless 무조건 들어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김현철 곡이 하나도 없다니 .. 물론 난행복해가 있긴 하지만..

아 현철이형 춘천가는기차 있긴 있군요
18/12/04 16:52
수정 아이콘
싸이가 강남스타일 한곡인건 진짜 우스움 그 자체네
리스트에서 고인물냄새난다 으
18/12/04 16:53
수정 아이콘
남진은 72년곡 나훈아는 89년곡!
시대의 라이벌이라 들었는데...
울엄니드릴 나훈아공연 티켓구하다가
갑자기든 의문?이네요
코돈빈
18/12/04 16:54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완성도가 높은 곡들을 골랐다기 보단 그냥 대중적으로 영향력 있던 노래들을 고른 것 같네요.

근데 7080에 비해 90년대가 너무 많고, 90년대가 많은 것 치고는 21세기 곡이 너무 적고... 딱 90년대때 10~20대였을 사람들이 고른듯.
독수리의습격
18/12/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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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저도 90년대는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의 습작이나 거위의 꿈 천일동안 같은 노래....물론 좋은 노래긴 합니다만 저 정도 파급력을 가진 노래는 그 이후 세대에도 꽤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 곡이 들어갈거면 좋은 날이나 I don’t care 다시 만난 세계같은 곡이 안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보거든요.
18/12/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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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영향력으로 꼽을거면 말씀하신대로 70 80에 먼저 나와서 훨씬 영향력 있게 지배한 노래들중에 빠진게 몇곡인데 말이 안되죠.,
지금 여기 꼽힌 90년대 노래중에 같은 가수의 나중에 나온 곡이나 더 먼저 나온 70 80 노래에 밀려서 영향력을 잃은게 대체 몇곡인지 셀수도 없음
코돈빈
18/12/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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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60 70 80 다 적고 90 00 10 다 많거나, 그 반대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뜬금없이 90년대만 유독 많아서 더 웃긴 리스트...;;
18/12/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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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뽑았는데 힙합 0곡 기가 막힌다 이야
달콤한휴식
18/12/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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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개인적 질문인데 대중성 쩌는 힙합곡으로 뭘 선정해야 할까요? 저 리스트 성격 생각해보면 mc몽 린 아니면 김태우 피처링 둘 중 하나랑 다듀 123타이틀 중 하나 정도밖에 생각 안 나네요 조pd친구여도 되려나. 쓰고나니까 doc의 런투유 생각났네요
완성형폭풍저그
18/12/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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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은 모르겠으나, 상징적인건 imf시기를 관통한 허니패밀리의 남자이야기??
18/12/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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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기준으로 꼽으면 끝도 없을거 같은데요

없는게 말이 안되는 수준인 곡

싸이 챔피언
MC몽 I love you Oh Thank U / 서커스 등등 히트곡 최소한 하나는 들어갔어야 함
조PD 친구여

충분히 들어갈만한 곡

드렁큰 타이거 난 널 원해
다이나믹 듀오 링마벨 고백 등

여기에 솔직히 저 리스트 90년대 초반 곡 기준으로 보면

에픽하이 Fly 등 히트곡 들어갈만하고
리쌍도 히트곡 들어갈만 하고...

그나마 DJ DOC 런투유는 딴 곡이라도 들어갔지
걍 말이 안된다고 봐야죠.

제가 딱 저 90년대 초중반부터 가요 열심히 듣던 세대라 너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18/12/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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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말씀하신 곡들 중에 90년대 이후 곡을 밀어낼 곡은 단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
18/12/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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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년대 00년대에 음악 젤 열심히 듣던 세대인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생각이야 다를 수 있죠 제가 볼땐 90년대 후반 이후엔 갑자기 너무 성의없어지는 리스트에요.

걍 힙합을 제외하고 봐도

대중성으로 뽑을거면 이효리 텐미닛 임창정 소주한잔 싸이 챔피언 이런 곡들이 빠진게 제가 볼땐 납득이 전혀 안되네요
티모대위
18/12/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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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파급력 이런거보다 저는 상징성이야말로 이 리스트의 정체성이자 기준 같네요.
기억의 습작, 난 알아요, 흐린 기억속의 그대 같은 곡들이 리스트의 90년대 곡인데
말씀하신 노래들 중에 상징성에서 위 곡들 수준의 '끕'이 되어보이거나 최소 어깨빵이라도 할만한 곡은 챔피언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8/12/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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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꼽은 2013년에 이미 연간 탑 100에서 아이돌 노래 빼면 힙합곡이 제일 많습니다.
저런 상징성 있는 노래가 단 한곡도 없었는데 힙합은 당시에 어떻게 주류장르가 되었을까요.

2018년 현재도 아이돌 판이 되어버린 대중음악계에서 발라드 부활전에 거의 유일하게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던 장르가 힙합인데 이런 초주류 장르에 상징성 있는 곡이 한곡도 없다구요? 00년대 아이돌 노래는 대여섯개씩 선정되고 99년대 발라드는 10곡이 넘게 선정되는 와중에?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말씀해주신 음악은 최상위 곡만 선정하신거고 챠우챠우 거위의 꿈 난 행복해 기준으로는 솔직히 끝도 없이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선정인단 개취죠.
코돈빈
18/12/04 16:58
수정 아이콘
100곡 고르기로 정해놨는데, 고르는 방식을 년도순으로 고르다가 90년대에 너무 많이 골라버려서 빈 자리가 부족해지니까 21세기 노래들은 그냥 대충 고르고 만듯.
로하스
18/12/04 17:00
수정 아이콘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는 역대급 히트 아닌가요?
충분히 저기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데 빠졌네요.
18/12/04 17:16
수정 아이콘
히트로만 치면 판타스틱 베이비보다 훨씬 히트했지만 빠진곡이 수두룩합니다
18/12/04 17:05
수정 아이콘
SG워너비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대를 인정 안한다고 치더라도, 조성모나 이수영, 이효리 정도는 나와줘야죠. 90년대 후반부터 노래를 안 들은 세대같네요. 선정한 사람의 나이대가 보입니다. 90년 후반부터는 자기가 좋아해서 들었던 곡은 없고 그냥 유명한 곡 몇 개 명분 삼아 우겨 넣었네요.
헛된희망
18/12/04 17:06
수정 아이콘
근데 고인물느낌이 많이 나긴하네요...시대반영이 덜됐다고 할지, 아님 연륜이 느껴진다고 할지...크크 몇 아쉬운 가수(노래)도 있고 가능 묶여서 퉁친느낌도 있고요...
가라니다1
18/12/04 17:09
수정 아이콘
보아 no1은 공감이 안가네요..
완성형폭풍저그
18/12/04 17:11
수정 아이콘
보아가 일본을 점령한 첫 세대이고, 한국에서의 대표곡이 no.1이라고 보면, 상징성이 상당하다고 봐야죠.
완성형폭풍저그
18/12/04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성모- to heaven. 얼굴없는 가수, 영화형 뮤직비디오의 시작.
프로듀스101-내꺼야.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작.

이 두 개는 의미나 상징성에서 나름 레전드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아.. 추가로 월드컵 메인곡보다 더 큰 인기를 끌었던 윤도현밴드의 오필승코리아도!!!
달콤한휴식
18/12/04 17:12
수정 아이콘
Pick me.... 내꺼야는 48.,
완성형폭풍저그
18/12/04 17:15
수정 아이콘
아... 픽미죠!! 크크크
박루미
18/12/04 17:12
수정 아이콘
98-00이 거의 황금시대 아닌가요? -_- GOD나 조성모나... 없네
handrake
18/1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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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후 노래는 사실 별로 넣을게 없긴 해요.
전 국민적 히트곡 이런게 나오기 힘든 시대라서 앞세대 노래와는 파급력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이런건 자신의 연령대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밖에 없죠.
지금 20대분들은 당연히 80년대 이전 노래들에 대해서는 잘 모를거고
40대 이후분들은 2000년 이후 노래는 모르는게 많고, 알더라도 별다른 감흥이 없습니다.
내설수
18/12/04 17: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18/12/04 17:27
수정 아이콘
인순이 리메이크전에는 알 사람만 아는 숨은 명곡 취급이던 거위의 꿈은 '좌절의 벽을 무너뜨린 꿈의 노래' 라며 들어가있는데
갤주님은 한곡도 없는것도 진짜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갤주님도 좌절의 벽 많이 무너뜨리셨는데
아이고배야
18/12/04 17:34
수정 아이콘
느낀 점
1. 나도 저런 한줄평 쓰고 싶다 ㅠㅠ
2. 당분간 플레이리스트는 이녀석으로..
18/12/04 17:46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까 저도 조성모없는건 아쉽네요
얼굴없는 가수랑 뮤비랑 역대급이었는데..
18/12/04 17:59
수정 아이콘
80년대에서 이문세 4집 중 한곡도 없다니...털썩..
시나브로
18/12/04 18:07
수정 아이콘
윤종신의 팥빙수 없는 것도 큰 문제로 사료되는군요.
ChloeCreative
18/12/04 18:11
수정 아이콘
10~50대를 다 아우르는 닐-멘의 지오날다가 없다니.....
18/12/04 18:28
수정 아이콘
조용필 꿈이 없는거 하나 불만입니다.
18/12/04 19:24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조용필의 베스트 넘버라...
추가로 신해철이 없는 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대에게 정도면 비벼볼 만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18/12/04 19:26
수정 아이콘
...이라고 적고 나서 다시 봤더니 그대에게가 있네요? 무한궤도 명의라서 못봤습니다. 크흐..
18/12/04 18:42
수정 아이콘
변집섭 희망사항없는게 전 젤 의외입니다
김성수
18/12/04 19:29
수정 아이콘
조용필 - 꿈
서태지와 아이들 - 컴백홈
정도를 빼고는 만족스럽네요.
치토스
18/12/04 20:08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그래도 쿨 노래가 하나도 없다니 ;
반성맨
18/12/04 20:28
수정 아이콘
휘성 안되나요... 조성모 투 헤븐
링크의전설
18/12/04 20:47
수정 아이콘
재미로봐야죠
엠넷이 언제부터 음악 전문 채널이었슴까.. 예능채널이지
티모대위
18/12/04 20:56
수정 아이콘
워낙에 쟁쟁한 노래들이라 거의 인정하게 되네요.
여기에 빠진 아쉬운 곡도 엄청나게 많지만... 저 중에 뭘 뺄수 있느냐 하면 또 쉬운 질문이 아닌지라
착한아이
18/12/05 06:57
수정 아이콘
저게 2013발 자료고 음악이 그 시대에 어느정도의 파급력을 가졌는가를 고려하면(리스트 자체가 상징성을 주요하게 보는 것으로 보여서) 00년대 이후는 솔직히 저 리스트에 많이 쳐주기 어렵죠. 시대별 인기곡, 연도별 인기곡 뽑은 리스트도 아닌데 00년대 적다고 고인물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빵pro점쟁이
18/12/05 12:21
수정 아이콘
박남정-널 그리며
변진섭-희망사항
김흥국-호랑나비는 꼭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팬심 하나 더 보태서 코요태-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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