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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4 19:39
자이온 요즘 핫하죠
몸무게285파운드가 지금 NBA모~든선수랑 비교해도 2등입니다 130kg인데 이게 어느정도냐면 엠비드 고베어같이 7풋 센터들도 보통 115~120에서 놉니다 근데 점프력은 림 위로 머리가 가볍게 올라가는 수준 몇년에 한번씩 등장하는 규격 외의 괴물이라는 느낌인데 단점은 글에도 쓰여있지만 신장과 윙스팬(비교가 자주 되는 바클리의 경우 키는 단신이였지만 팔이 굉장히 길었죠), 과연 저 몸이 부상없이 버틸수있을까 싶은 의구심 등등 배렛은 대학에서 약점이 드러나면서 주가가 꽤 떨어졌고요
18/12/04 19:52
딱히 다른 선수 중에 1픽감으로 뽑을 만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1픽 쥐고있는 단장이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를 것 같습니다
18/12/04 20:20
이 영상으로 처음 본 선수인데, 볼수록 식서스 시절의 바클리네요. 투박하지만 스피드 있고 이것저것 다 할 줄 아는 플레이. 하지만 점프력이 캠프수준!!
와.. 고민스럽겠네요. 저라면 1픽 뽑습니다.
18/12/04 21:10
이선수는 터질수밖에 없는게
몸무게가 규격외에요 샤크도 데뷔때는 138이었습니다 키가 216인데 느바와서 관리 제대로 받으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18/12/04 22:10
지금으로서는 언급하신 래리 존슨 유형의 커리어가 가장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압도적인 중량과 신체 능력으로 신장 대비 한두 포지션 위를 적정 포지션처럼 소화하고, 드래프트 동기 중 최고의 골밑 공격력과 공격 리바운드 능력을 지녔습니다. 거기에 생각보다 다재다능한 선수라 직접 게임을 조립하지는 못할지 몰라도 핸들링과 보조 리딩 정도는 맡아줄 수 있죠. 다만 경기 내내 날아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운 친구라 프로 생활 초창기부터 거듭 부상에 시달리면서 운동능력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너무 높지 않나 싶어요. 존슨처럼요. 마침 존슨도 당시 1라운드 1픽 출신이었군요.
18/12/04 23:03
바클리는 팔이 길었죠
일단 포텐은 좋아보입니다 근데 포텐덩어리 유망주들 크게 활약못한케이스가 너무 많아서요 매년 저런 괴물같은 신인들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은 현역 느바 선수들과 인게임을 봐야할듯합니다 위긴스만봐도 르브론급이 될 유망주라고 설레발이 심했지만요 지금은 생각보다는 평범한 선수에 머물러있죠 부상후에 래리존슨도 3점도 던지고 스포에 가까운 모습이였죠 3번이든 4번이든 요즘은 3점은 거의 필수니가요 슈팅이나 자유투 드리블등 기본기를 확실히 해야 적응하기 편할겁니다 워낙에 느바에서 살아남기가 정말어렵죠 신인왕 마카윌도 요즘 백업에 불과해졌죠 기대가 되는 포텐덩어리임에는 틀림없지만요 3번수비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카와이나 듀란트 같은3번 들한테는 그냥 수비가 털릴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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