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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5 17:15
총재가 계획이 없다고 하지만 NBA도 신규 프랜차이즈 진입에 대해서 생각은 하고 있을겁니다. 베가스도 그 중 하나고 이미 NHL로 보여준게 있으니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8/12/05 10:56
NHL도 시청률은 풋볼 농구 야구보다 밀리긴한데 미국 스포츠 관람 문화가 워낙 좋으니 평관은 NBA랑 거의 차이 안나는걸로 알고 있네요. 마찬가지로 시청률이 높다고 할수 없는 MLS도 관중은 계속늘고 팀도 계속 창단되는 추세구요. 이런점은 참 부럽습니다.
18/12/05 11:04
오히려 시애틀이 아직까지도 NHL구단이 없었단게 신기한데요. 미국 서부에서도 정말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고 생기는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18/12/05 13:21
NFL도 팀이 더 늘어날 수 있겠는데요. 이번 19년에 Aaf가 생기고, 20년에는 빈스 맥마흔의 XFL이 부활(-_-)하는데 아무리 미식축구가 인기좋다고 해도 대학풋볼까지 있는 상황에 3개프로리그가 다 돌아갈 일은 없을테고 차후 몇 팀 병합되는 수준으로 합쳐지지 않을까 싶거든요.
18/12/05 14:23
NBA도 빨리 움직였으면 좋겠네요. 슈퍼소닉스가 오클라호마로 이적한게 인기나 수익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구단주랑 시 당국이랑 싸운게 원인이라 새 구단 창단만 한다면 돈은 뭉텅으로 굴러들어올겁니다. 오클이랑 라이벌리도 자연스럽게 생길테고
18/12/05 17:14
이 소식 나오자 마자 올릴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셨네요 크크크. 댓글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다른 4대 메이저 스포츠 보다 NHL의 인기는 부족하긴 하지만 신규 구단에 대한 이슈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17-18시즌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진입도 그 중 하나였고요.
이제 32개팀 되면서 서부, 동부 컨퍼런스간 균형도 맞아졌고 에리조나 카이요테도 퍼시픽에서 센트럴디비전으로 옮겨가서 일정의 불균형은 없어지겠네요. 그리고 시애틀의 신규진입에 따른 확장 드래프트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베이거스도 여기서 준주전급 선수들 줍줍을 잘해서 창단해 스탠리컵 파이널까지 간 만큼 시애틀을 제외한 31개 구단의 머리싸움 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18/12/06 07:49
NHL은 미국 내에선 미축, 야구, 농구에 상대적으로 밀리는게 사실이지만 스포츠 문화가 발달한 미국 특성상 신생팀 창단 수요는 꾸준한데다 아이스하키 인기가 높은 북유럽과 동유럽등 해외시장 수요도 제법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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