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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5 13:09
대중의 눈에 띄는 직업하는 패널티라고 생각해야죠. 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뭐라고 실드 쳐도 저 글 읽고 저 사람이 다르게 보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18/12/25 13:17
미디어 쪽은 얼굴을 까야할 수 밖에 없어서 과거의 악행이 잘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점이 좋긴 해요.
다만 헛소문의 풍평피해라던가 특정 집단의 장악력이 문제...
18/12/25 13:35
쓰잘데기 없는 내용으로 잔뜩 부풀려서 그렇지
레슬링 기술 몇번 걸었음 뒤통수 몇대 때렸음 이게 끝이네요 이것만으로도 큰 잘못이지만 뭐 유시종 친구한테 괴롭힘당했다 이건 뭐 아무짝에도 상관없는 얘길 잔뜩 써놨네
18/12/25 14:43
이것만으로도 큰 잘못이라고 써놨는데요?
대체 저 댓글에서 어떻게 뒤통수 몇대 맞아도 웃으며 넘길 수 있냐는 질문이 나오나요 제가 웃으며 넘기라고 한것도 아닌데 유시종이 뒤통수 떄리고 레슬링 기술로 귓볼 찢은건 잘못인데 그 친구들이 괴롭힌건 본인이 책임질일 아니란거죠
18/12/25 15:37
보통 일진은 그룹으로 움직이면서 괴롭히니까요. 유시종이 그 일진의 리더인지 저 괴롭힘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했는지 거기까진 모르겠으나 리더가 아니더라도 혹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도 그 책임은 없어지지않죠. 그리고 그 책임엔 자신이 직접한 괴롭힘뿐만 아니라 그 그룹에서 자행한 괴롭힘의 책임까지 있기에 어디까지 친구들이 괴롭혔다해서 유시종이 책임질일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책임의 정도는 그 친구보다야 작기야하겠지만 유시종 친구가 괴롭힌 것에 대한 책임 자체는 같은 일진그룹이기에 같이 져야한다고 봐야합니다.
18/12/25 15:52
저 글에 집단적으로 괴롭혔다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따로 괴롭힌 사람한텐 따로 괴롭힘 당한거고 친구라는 내용만 있죠. 저 글 어디에 주도적으로 했고 리더고 어쩌고 하는 내용이 있나요? 님 친구가 어디가서 사기치면 님도 그에 대한 책임을 같이 지나요? 글을 잘 읽어보세요
18/12/25 16:00
유시종 그룹이 저 글쓴이를 괴롭힌걸로 인식해야지 유시종과 유시종 친구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완전히 독립된 사건으로 보는게 더 이상한데요.
보통 어떤 그룹이 한명을 괴롭힐 땐 그 시작은 그 그룹의 단 한명이지만 그걸보고 그 그룹내 다른 일진들도 피해자를 만만하게보고 그들도 괴롭힘을 시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글쓴이가 그들이 모여서 괴롭혔다란 문장을 굳이 쓰지않아도 괜찮다고 느꼈을 수도 혹은 실제로 다모여서 괴롭힌적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유시종과 그 친구들이란 일진그룹이 글쓴이를 괴롭힌 것은 팩트고 변함없는 사실이기에 여전히 제 주장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18/12/25 16:03
같은반이었던 적도 없다고 썼음
그룹이라는 표현도 안 썼음 유시종의 괴롭힘이 다른 친구들의 괴롭힘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표현도 안 썼음 이랬는데 그룹으로 괴롭혔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님이 한발 더 나간거 같은데요 글쓴이가 그렇게 느꼈으면 그렇게 묘사를 했겠죠 글을 저렇게 길게 썼는데 친구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지 안다 이거 자체가 친구가 괴롭힐떈 유시종이 직접 개입하지 않았으니까 쓴 표현으로 보입니다. 걍 제가 볼땐 뒷통수 때리고 레슬링 기술 건게 끝인데 그것만으로는 사람들이 왜 고작 그거 가지고 뭐라하냐? 할거 같아서 다른 정황을 덧붙인거 같은데 그게 고작 그거라고 넘어갈 잘못도 아닌데 다른 죄까지 덮어씌울필요 없단거죠
18/12/25 16:10
같은 반도 아닌데 뭣하러 괴롭힐까요?
그룹이란 표현이 없다고 해서 유시종과 그 친구들이 서로 친구가 아니게 됩니까? 글쓴이가 유시종과 그 친구들한테 소위말해 찍혔다고 봐야하는데 그룹이란 표현이 없다고, 다 모여서 괴롭혔다는 표현이 없다고 저건 일진 그룹에 대한 폭력은 절대 아니야라고 결론짓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유유상종이란 표현도 그 친구까지한테는 괴롭힘당할 만한 이유가 전혀 없는데 유시종과 같은 패거리니까 괴롭힘당한걸로 쓴 표현으로 볼 수도 있지요.
18/12/25 15:53
옆에 서있었다는 내용도 없잖아요
뭐 유시종은 직접 가해를 하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괴롭힐때 옆에 서서 비웃었다 이런 내용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냥 '걔 친구한테도 괴롭힘당했다' 라는 내용 밖에 없습니다.
18/12/25 15:49
사실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 여러가지 구체적인 정황을 덧붙인거 같습니다.
그게 쓸데 없다고 느끼시는 건 저 사람의 말을 백프로 믿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렇게 기억에 의존해 피해받은 글을 쓸 때에는 저렇게 사족이 많이 붙어야 하지 않나요? 나 이렇게 맞았다 이렇게만 쓰면 누가 그 말을 믿어주나요?? 믿을 만한 근거조차 본인의 기억만 의지해야 하니 내 기억이 틀림없다 라는 정황증거 등을 아는대로 소상히 나열하는 게 좋죠.
18/12/25 16:01
글은 일단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댓글을 단거고, 다른 정황 증거 쓴걸 뭐라고 한게 아니라 친구한테도 괴롭힘 당했다 이런 얘길 상세히 쓴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위에 '금품을 빼앗기거나 한적 없다' 라거나 밑에 '유시종이 직접 친구들 괴롭힘에 거들진 않았다' 라고 하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없던 일을 부풀려서 거짓으로 쓸 생각은 없어보이는데 그럼 따로 언급할 필요 없죠 딱 쟤가 양아치짓한거에 대해서만 쓰고 그에 대해서만 하차요구해도 되는거죠 뒤통수 때리고 귓볼 찢고 했으면
18/12/25 16:06
저 글만보고 믿을순없겠네요. 진짜일수도있지만 아닐수도있잖아요?? 나와있는건 그냥 동창이다 정도면 그동안 아이돌들 모략도 전부 진짜죠
18/12/25 17:13
음 이런 건 적당한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정확한 상세 내용이 더 나올 경우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적극 가담자, 지시자 제외하면 그냥 환기정도만 하는게. 저희 중학교 때 애들 바지벗기고 묶어두는 일당이 있었는데 반의 1/4은 가담자, 나머지 2/4는 방관자였습니다. 방관자 중 일부가 가해자와 피해자를 번갈아하는 상태.
18/12/25 17:43
일단 피카츄 배는 만지겠는데, 광희 전참시는 날라갈 확률이 크겠네요. 이미 세월호로 홍역 제대로 치룬적이 있던지라, 조그마한 논란거리에도 몸사려야죠.
18/12/25 19:34
저정도는 하루정도에 일어날법하고 저정도로 끝나면
그날은 다행인걸로 생각되던 때가 있었는데.. 확실히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한것에대해서 쉽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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