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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5 15:23
이건 그냥 광고 특성이 많이 바뀐것도 있죠(예전처럼 광고하면 텔레비전! 하던 시대는 아니라)...뭐 물론 톱클만 광고나오는건 어느정도 맞는 말인데 이건 그렇다고 예전이라고 그렇게 다른건 없어서...그리고 본문 언급한 연예인들만 봐도 뭐 충분한거 같은데/뭐 또 더보고 싶다는 마음이라면 어느정도 동감은 하고요
18/12/25 15:36
뭐 그걸 감안하면 그룹광고로는 월등하죠...데뷔 초반에 쯔위+유닛 으로 엮어서 하려고는 했었지만 이젠 그룹광고만 찍으니...앞으로 언제까지 그룹으로만 찍을지는 모르겠으나 굵직한거 몇개만 찍어도 좋긴한데 솔직히 팬이라면 광고도 많이 찍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보니 아쉬운 점은 있죠...
18/12/25 15:41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광고라는게 팬덤들한테만 구매하라고 하는광고는(워너원 같은 특수 케이스 외에는)거의 없어요 당연히 팬들의 구매력을 바라고 그 연예인들을 쓰는것이기도 하지만 대중호감(선호도)라는 것도 있고, 그 광고에 어울리고 맞는다 싶으면 하는 경우이지 광고를 팬들구매력만보고 찍는다면 그건 광고업체들이 좋게말해서 단순 한거지요...
18/12/25 16:26
화장품 CF는 이효리, 유진, 성유리, 윤아, 수지같은 당대 탑티어 비주얼들이나 찍었지, 옛날에도 아무나 찍진 않았습니다. 윤아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걸그룹 커리어가 사실상 끝나고 커리어가 꽤 쌓인 상태에서 찍은거기도 하구요. 어지간한 아이돌 아니면 결국 배우한테는 비주얼빨로는 밀리는게 사실인데 굳이 배우 or 배우만큼 예쁜 셀럽을 놔두고 굳이 걸그룹을 선호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18/12/25 16:29
숫자자체는 그닥 큰 변화는 없는거 같은데 많이찍는 아이돌이 글쓴이분께서 관심있어하는 아이돌 아니거나 관심없는 상품들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얼마전에 비해서 섹시컨셉이나 몸매를 내세우는 광고는 페미이슈와 불편러들때문에 거의 사라지긴 했죠.
18/12/25 16:33
광고를 소비하는 매체가 다양해져 기존처럼 뭐만하면 무조건 아이돌나오는 광고는 상황이 많이없을 겁니다
컨탠츠발행은 예전과 비슷한데 송출되는 매체가 많아져 내눈에 보이는 비율이 작아지는거죠...
18/12/25 17:01
차이점을 느끼기 힘드네요. 확실한 뭐 통계가 있음 모르겠는데.
요즘은 워낙에 광고마케팅이 빅데이터화되었고, 적소적재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다양해져서 오히려 횟수로 보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18/12/25 18:57
광고 모델로서 활용할 수 있는 컨셉트와 이미지가 매우 한정적이고, 아이돌이 어필하는 연령대 생각하면 기존 유명 광고모델들에 비해 강점이 부족하죠. 그나마 단가 쪽에서 장점이 있어 게임이나 치킨 같은 곳에서는 자주 쓴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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