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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5 15:02:53
Name theboys0507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요새 광고시장에서 걸그룹 보기가 어려워진것같습니다. (수정됨)


몇년전만 하더라도 2군여돌도 cf를 꽤 많이찍었지만 지금은 1군여돌도 광고가 드문편이죠.

틈만나면 틀어주던 트와이스의 포카리스웨트도 요즘은 잘 안보이기 시작했으며 걸그룹 전유물이라고할수있는 치킨 cf, 화장품 cf는 어느새 남돌들이 장악한 상황인데 그나마 개인으론 아이린, 화사가 두각을 보이긴해도 윤아, 수지, 설현, 혜리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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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다면
18/12/25 15:06
수정 아이콘
형돈이와 대준이 유플러스 씨에프에 깨알같이 출연 중인 공원소녀의 큰 승리
설탕가루인형
18/12/26 01:27
수정 아이콘
그건 유플러스와 공원소녀가 협약을 맺은거라
휴먼히읗체
18/12/25 15:20
수정 아이콘
아이린 지금 단독 CF만 열개인데..
광고 노출 빈도수가 적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갯수로는 위키들어가보니 크게 차이 없어보이네요
18/12/25 15:20
수정 아이콘
어느 순간 걸그룹이 너무 매니악? 한 취미가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적폐의탑
18/12/25 15:23
수정 아이콘
경쟁이 넘 치열해서 식상해진건가요 여아이돌이?
노지선
18/12/25 15:23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이리저리 검색해봤는데
걸그룹들 광고는 많이 찍고 있는데 노출 빈도수가 적다는건가요 ??
헛된희망
18/12/25 15: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그냥 광고 특성이 많이 바뀐것도 있죠(예전처럼 광고하면 텔레비전! 하던 시대는 아니라)...뭐 물론 톱클만 광고나오는건 어느정도 맞는 말인데 이건 그렇다고 예전이라고 그렇게 다른건 없어서...그리고 본문 언급한 연예인들만 봐도 뭐 충분한거 같은데/뭐 또 더보고 싶다는 마음이라면 어느정도 동감은 하고요
18/12/25 15:24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어느 시점부터 무조건 9명 전원 출연이 계약 조건이라 제약이 좀 많아요..
헛된희망
18/12/25 15:36
수정 아이콘
뭐 그걸 감안하면 그룹광고로는 월등하죠...데뷔 초반에 쯔위+유닛 으로 엮어서 하려고는 했었지만 이젠 그룹광고만 찍으니...앞으로 언제까지 그룹으로만 찍을지는 모르겠으나 굵직한거 몇개만 찍어도 좋긴한데 솔직히 팬이라면 광고도 많이 찍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보니 아쉬운 점은 있죠...
설탕가루인형
18/12/26 01:2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중국만 풀어도 십억을 가볍게 넘기니 부담스럽긴 하죠
미야와키 사딸라
18/12/25 15:30
수정 아이콘
남팬덤이 구매력이 약한가보네요.
theboys0507
18/12/25 15:37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크죠. 당장 치킨, 화장품광고가 여돌에서 남돌로 넘어간게 남돌 여팬이 구매력이 좋다보니..
헛된희망
18/12/25 1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광고라는게 팬덤들한테만 구매하라고 하는광고는(워너원 같은 특수 케이스 외에는)거의 없어요 당연히 팬들의 구매력을 바라고 그 연예인들을 쓰는것이기도 하지만 대중호감(선호도)라는 것도 있고, 그 광고에 어울리고 맞는다 싶으면 하는 경우이지 광고를 팬들구매력만보고 찍는다면 그건 광고업체들이 좋게말해서 단순 한거지요...
4층베란다
18/12/25 15:34
수정 아이콘
포카리스웨트 광고야 겨울이니 굳이 집행할 이유가 없지요.
츠라빈스카야
18/12/25 15:59
수정 아이콘
요즘 게임광고는 아이돌들이 꽤 하는 느낌이 들던데요..
그린우드
18/12/25 16:04
수정 아이콘
전 많이 찍는거 같던데요. TV광고 말씀하시는거면 이미 TV앞에서 가족들 모여서 드라마 보던 시기는 지났거든요.
미하라
18/12/25 16:26
수정 아이콘
화장품 CF는 이효리, 유진, 성유리, 윤아, 수지같은 당대 탑티어 비주얼들이나 찍었지, 옛날에도 아무나 찍진 않았습니다. 윤아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걸그룹 커리어가 사실상 끝나고 커리어가 꽤 쌓인 상태에서 찍은거기도 하구요. 어지간한 아이돌 아니면 결국 배우한테는 비주얼빨로는 밀리는게 사실인데 굳이 배우 or 배우만큼 예쁜 셀럽을 놔두고 굳이 걸그룹을 선호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18/12/25 16:29
수정 아이콘
숫자자체는 그닥 큰 변화는 없는거 같은데 많이찍는 아이돌이 글쓴이분께서 관심있어하는 아이돌 아니거나 관심없는 상품들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얼마전에 비해서 섹시컨셉이나 몸매를 내세우는 광고는 페미이슈와 불편러들때문에 거의 사라지긴 했죠.
아침밥스팸
18/12/25 16:33
수정 아이콘
광고를 소비하는 매체가 다양해져 기존처럼 뭐만하면 무조건 아이돌나오는 광고는 상황이 많이없을 겁니다
컨탠츠발행은 예전과 비슷한데 송출되는 매체가 많아져 내눈에 보이는 비율이 작아지는거죠...
이진솔
18/12/25 16:41
수정 아이콘
맥시칸치킨 충성충성!
위원장
18/12/25 16:51
수정 아이콘
음 예전에도 아이돌은 CF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던거 같아요.
오프 더 레코드
18/12/25 17:01
수정 아이콘
차이점을 느끼기 힘드네요. 확실한 뭐 통계가 있음 모르겠는데.
요즘은 워낙에 광고마케팅이 빅데이터화되었고, 적소적재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맞춰 다양해져서 오히려 횟수로 보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18/12/25 17:18
수정 아이콘
네네치킨광고가 유재석에서 뉴이스트 세븐틴한테간거보곤 남자가수가 쌔긴쌔네싶었네요
탐나는도다
18/12/25 17:22
수정 아이콘
그룹단위로 하지않고 개인단위로 하죠 그게 더 이미지 각인이 되고
18/12/25 17:29
수정 아이콘
사과 톡톡톡~트로피카나~
배주현
18/12/25 17:43
수정 아이콘
여전히 많은 것 같은데요.
거기다가 요즘은 티비 광고뿐만 아니라 sns를 통한 광고글도 많아서요
18/12/25 18:10
수정 아이콘
관찰 예능이 대세가 되면서 설 자리가 줄어들 긴 했는데 광고는 딱히 그런 점은 못 느끼겠어요.
킹이바
18/12/25 18:22
수정 아이콘
별 차이 못 느끼겠던데.. 아마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들이 덜 나오면 체감상 그럴 수 있죠.
돼지바
18/12/25 18:53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 그냥 주장하고 싶은걸 돌려서 말하는거 같네요
R.Oswalt
18/12/25 18:57
수정 아이콘
광고 모델로서 활용할 수 있는 컨셉트와 이미지가 매우 한정적이고, 아이돌이 어필하는 연령대 생각하면 기존 유명 광고모델들에 비해 강점이 부족하죠. 그나마 단가 쪽에서 장점이 있어 게임이나 치킨 같은 곳에서는 자주 쓴다지만..
로제타
18/12/25 20:10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CF를 그리 많이 봤는데..... CF 뺏긴 사람들 참 많겠다 싶을 정도로요.
18/12/26 10:42
수정 아이콘
이달의 소녀 희진양이나 우주소녀 레드벨벳 분들 CF많이 나오는거 같던데..
서쪽숲
18/12/26 12:3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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