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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7 16:22
이런건 걸릴 수 밖에 없는데 왜 사실무근 식으로 대처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최근에만 해도 마닷이 사실무근 법적대응 이런 식으로 하다 까였는데.
18/12/27 16:30
회사에서 일 참 잘하네요.
연예인 애들 나오는 프로그램 처음 나왔을땐 걍 나만 안보면 그만이지 하고 걸렀더니 어느새 연예인 엄마 아빠 형 애완견 장티푸스균까지 뭔 오만 사람들 다 관찰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날로먹는게 예능대세를 먹고 몇년을 가던데.. 이제 매니저까지 나오던데 연좌제는 반대지만 결국 방송에 얼굴 비추는 리스크 관리를 일반인들이 할리가 없는데 제발 초대형 사고 나오기전에 주변인 예능 관찰 예능 붐 좀 끝났으면... 짝에서 터진 사건사고만 봐도 완전 일반인 쓰는게 얼마나 리스크큰지 모를리가 없는데
18/12/27 16:47
사실무근이다하다가 추가증언후 인정 ㅡㅡ
'어린시절 본인에게 상처를 입은 분들을 직접 만나 사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직접 만나긴 뭘만나?? 크크크크크 쓰레기인성 그대로네요
18/12/27 17:11
추가제보 기사 중 핵심적인 문장.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학교폭력으로 신고해봤자 학폭위에서 징계 한번 맞고 피해자가 되려 강제전학조치 당하는 그런 상황과 더불어 중학생이라는 어린나이에 신고를 할 용기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이엔티에서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본인은 일진도 아니였고 폭행한 사실도 없고 그런 기억조차 없다구요 그리고나서 그 친구 글을 다시 읽어보고 댓글들도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참 가관이더군요 10년넘게 지나서 지난 일을 들추는게 찌질이라는 등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 등 그 친구를 비방하는 글들도 많더라구요.] 가해자는 다 잊고 두 다리 쭉펴고 잠들며, 피해자는 평생 그 상처에 힘들어 하는게 현실이죠. 뻔뻔하게 방송에 얼굴을 들이밀려는 가해자들이 저렇게라도 응징을 당해야 그 쓰레기들이 경각심이라도 가지겠죠. 저 자도 사과는 커녕 찾아다니며 협박이라도 하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학교폭력에 대해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여기에도 꽤 있죠...
18/12/27 18:28
예전에도 pgr글 올라왔죠.
자신이 가해자였다 정말미안하고 마음에짐이다. 이런식의 글이 었는데 빡쳐서 댓글달았다가 벌점맞은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이제잘살면 된다는식의 댓글이 달리는거보고 어이없었던..
18/12/27 17:32
성장기때 남에 인생에 큰 상처를 남긴 댓가네요. 방송에 얼굴도 팔렸겠다, 당분간은 일하기 어렵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남에 눈에서 눈물나게 했으니, 피눈물 댓바가지는 흘려야죠.
18/12/27 19:39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어쩌다 떠오르면 당장 주소찾아서 쫓아가서 따지고싶어요. 그때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랬냐고... 내가 무슨 잘못을 해서 니들한테 이런짓을 당해야하냐고...
그 인간들 지금은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고들있겠죠. 기억도 못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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