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88935
“이 몸으로 최선 다할 수 없다”며 떠난 할로웨이…아쉬움 가득한 전자랜드
“지난 22일 울산 모비스전 이후 머피 할로웨이가 코칭스태프와 면담을 요청했다.
할로웨이는 부상 및 신체 밸런스 와해로 최상의 경기력을 보일 수 없다며
몸 상태가 양호한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혀 교체하게 됐다”
겨우 버티던 할로웨이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면서
[‘100%가 아닌 몸상태로 뛰는 것은 나의 커리어에서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 일이며,
구단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데엔 별다른 수가 없었다.
교체 선수는 찰스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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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18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10월16일 23득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
를 기록하면서 개막2경기동안 이번시즌은 다르다는 기대를 모았던 할로웨이
10월18일 21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한
전주KCC와의 경기에서 김민구와 충돌로 부상 아웃당했습니다
할로웨이 부상이탈후 팀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복귀이후 다시 팀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었나 봅니다
훈련도 못하고 실전위주로 출전했었는데
선수 본인이 나서서 교체를 얘기해줬네요
후... 올시즌도 이렇게 끝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