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48 (AKB의 지점)
야마구치 마호라는 멤버가 방금 쇼룸(브이앱같은 개인방송) 을 했는데 좀 섬뜩하게 종료됐습니다.
더쿠에서 들리는대로 번역한 분의 번역을 따오자면

(울면서 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영상



모바메 전부 안 보내짐 (모바일 메시지를 뜻함)

전부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으니 전혀 해결이 안 되고


나랑 같은 상황인 멤버가 있는데 이 1개월간 전혀 대처해주지 않아서...

클린 ngt로 만들겠다고 해놓고  전혀 대처해주질 않아서


모두의 개인정보도 밝혀졌고

또 나랑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들이 나랑 같이 무서운 상황에 빠지게 되는 건 못 참겠고

이번에 나는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이대로라면 어떻게 되는 걸까



다른 그룹에선 용서 안 되는데 ngt에선 왜 용서되는지 모르겠어

살아 있다는 느낌이 안 나


이번에도 선발되어서 열심히 하는 것도

팀g 되어서 매일 기뻤고 전화로도 웃으면서 즐거웠는데


근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


열심히 하는게 나쁜 거야?

연애하는게 정의 인 거야?


모르겠어 그런거 더이상...


의미를 모르겠어



어째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런 상황에 직면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


전부 말하고 싶지만

모두 대처해주겠다고 했지만 1달간 전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 해줬고

나쁜 짓한 사람들도 전부 그대로여서


누군가 돌이킬 수 없게 되면 어쩌는거지


진짜를 말하고 싶지만

신세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힘들게 될 거고...


(방송 밴 당해서 끊김)


추가적으로 현재 저 멤버의 최근 상태를 보면



*참고자료 (1/2 기준)

마호홍: 연말공연, 신춘공연 불참. 마호홍 모바메: 12/23이 마지막,

악수회: 저번달 개별악수회 중간부터 캔슬. 며칠전 오사카 개별악수회 전부 캔슬

트위터: 12/25일걸 마지막으로 올리고 그다음에 올린게 밑의 1/7 트윗

*오늘 쇼룸 눈물로 뭔갈 호소하려다가 중간에 BAN(=운영 개입으로 모바일 방송 중단)


*"기다려주셨던 악수회, 하지못해서 죄송해요.

저도 이렇게 되버려서, 웃으면서 평범하게 아이돌을 할수 없게 되어버린게 정말로 분해요.

걱정끼쳐 죄송해요. 몸 상태는 괜찮아요(1/6 오사카 개별 악수회 '컨디션 불량(체조불량)'으로 전부수 중지시켰음. 그거 아니란 뜻).

2주간 4킬로 빠졌는데 스트레스에요. 거식증이 아니에요, 이런걸 당하면 누구든 빠지니 괜찮아요 (1/7 마호홍 트윗)"


*"산타가 있다면 안심하고 아이돌 할수 있는 장소를 주세요 (12/25)"


*" 정말로 무서운건, 겉으론 상냥, 좋은 사람이고, 뒤에선 평생 잊지 못할 공포를 주는 사람이라고 눈치채줬으면 해.

그런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당신도 배신하고 있어. 분하단 생각과 무서움으로 무너져.

그래도 자신보다 '많은 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니까 이젠 아무것도 말할수 없어.

팀G가 좋으니까. 엄청 좋아하니까 (12/10 트위터. 캡쳐는 남아있지만 삭제됨)"



NGT는 총선 사재기 사건도있고, 왕따 사건도있고 뭔가 굉장히 불안해보이네요.
아이돌입에서 목숨 어쩌고 나온거면 보통 심각한 문젠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