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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9 15:28
미유 분석만 봤는데 다들 의견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서 모이는 건 맞는거 같네요.
다만 라이브로 못봐서 그동안의 미유갤매의 트롤링이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었으니 저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느껴지네요. 라이브로 봤다면 내가 정병 걸렸으려나... 18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소속사와의 계약도 끝이 났으니 이제 정말로 자유가 된 미유 노래를 더 많이 듣고 싶네요. 고생했다 미유야...
19/01/09 15:51
저도 제가 관심있던 연생위주로 봤는데 맞는말이다 싶은것도 많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게 갤 활동을 하시는분들은 디씨를 상당히 과대평가 한달까.. 그런게 좀 있더라구요 그 안에서의 사건이 엄청나게 중요하고 결정적인일인것처럼 생각하는. 이를테면 디씨중심 사관이랄까요 ^^;;
19/01/09 15:59
그냥 뭐랄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은 곳이 그곳이니...
그곳에서 저런 글 나온다고 해도 전혀 놀랄 일은 아니죠. 크크크크 (다만 점잖게 글을 쓴거에는 뭐...놀랄만 합니다. 껄껄껄)
19/01/09 16:27
어디서 조유리 이야기라고 유리의 아학때부터 서사를 정리해놓은 것을 봤었는데 찾아보니 글삭한 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같이 보면 개꿀인데 아쉽네요
19/01/09 16:48
미우아재단... ㅜㅜ
엠팍도 디시도 안하고 스온게에서 우연히 미우 공연을 모고 1픽이 되어 영업글도 올렸던 미우아재단 한명으로는 차라리 떨어진게 다행이다 싶기는 해요. 혹여나 아이즈원이 되었다면 인기는 둘째치고 활동기간 내내 집중포화는 뻔한거니까요. 태어난 곳이 거기였고 하필 지역돌로 활동해서리... 일본에서라도 잘살면 그거라도 어딘가 싶긴해요. 아!!! 링크글 읽으며 뜨금했던게 데뷔하면 저도 미우 보러 팬싸 가려고 앨범 한 일이백장 사서 피지알에 뿌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크크크크
19/01/09 17:13
동의합니다 후반들어서 아이즈원 올팬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몇 애들은 찍으면서도 이게 잘하는 짓인가 생각되게 하더군요
미우의 경우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19/01/09 18:48
미우한테 돈 어떻게 보내냐는 글 짤보고 뒤늦게 미우한테 눈길이 갔었는데 여기서 박터지게 싸우던 이토 주제글을 보면서 데뷔는 못하겠구나 싶었었죠.ㅜㅠ 루머 엄청 하고 싶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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