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10 19:31
유야무야 넘어가네요 더쿠에서 가장 우려하던 사태 그대로 가는 중..
지금 저기서 사과한게 피해자 하나인데 언플로 피해망상증 환자로 몰고가지나 않으면 다행
19/01/10 19:30
첨엔 마호홍이 약간 오바했나 싶었었는데 NHK기사보고 남자2명이 칩입할려고했다까진 팩트인거같고 akb에서 아무말없어서 뭔가했는데 얘가 사과하네요 흠...
저는 남자인데도 누가 내집에 막 침입할수있을정도면 도저히 활동못할거같은데 그거라도 확실하게 받아둔건지;; 한국도 예전에 남자가수집에 막 여자들이 침입해서 사진찍은거 본거 기억나는데 그때도 무서웠는데 와..
19/01/10 19:32
제 걱정이 이거죠. 아이돌 활동 지속이 불가능할거같은데..당장 NGT 앨범에서 거의 무조건 선발인 멤버고 총선에서도 권내하는 멤번데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서 2~3달 후에 졸업발표하면 진짜 어마어마할듯 .
19/01/10 19:42
이제까지 운영행태로 봤을땐 야마구치보다 인기많은 맴버일텐데 허허.. 그렇다고 니가타에서 야마구치가 위치가 낮은애도 아니고.. 오기노,나카이 1티어에 카토, 혼마와 동급 혹은 약간 아래에 있는 있는 맴버를 이런식으로 처리한다구요?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수밖엔..
아니면 운영은 사주자체가 없었다. 라고 사건을 종결하고 싶은거겠죠.
19/01/10 19:44
저도 이게 신기해요.
리카나 유카 이외엔 그냥 마호가 3~5인자 쯤 되는거같은데 리카나 유카는 정황상 아닌거같구요. 대체 이게 뭔지
19/01/10 20:49
피해자가 마치 무언가 잘못한듯 3주년 공연의 시작부터 단체 모습에서 찾아 볼수 없고
가해자로 피해자가 지목했을 누군가는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공연을 하고 피해자가 도중에 잠깐 유닛 공연후에 떨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사과를 하는 기묘하고 공포스러운 광경
19/01/10 22:47
이걸 그냥 묻어버린다면 이미지 하락은 피할 수가 없겠네요. 차라리 좀 추하고 어두운 일이라고 해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믿을 수 있는 거지 덮는다고 덮어지는 게 아닌데... 씁쓸한 현실이군요
19/01/10 23:41
AKS의 공식 입장이 떴네요
------------------------------------------------------------------------------------------ 야마구치 마호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보고 NGT48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야마구치 마호와 관련되는 일련의 소동에 대해서, 여러분께 걱정과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우선, 야마구치마호가 피해를 당한 폭행 사건에 대해 보고하겠습니다. 작년 12월, 팬이라고 하는 남자 2명이 야마구치 마호의 자택 현관에 몰려, 얼굴을 누르는 등의 폭행 용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니이가타 경찰서가 사건을 수사해, 약 1개월간 NGT48 극장 이마무라 지배인도 니가타 경찰서에 가능한 한 협력을 했습니다. 그 외에, 실행범은 아니지만, 이 사건에 관여하고 있던 팬의 남자 1명도 운영측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또, 멤버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멤버의 1명이, 남자로부터 길에서 말을 걸어 야마구치 마호의 자택은 모르지만, 추측할 수 있는 귀가 시간을 전해 버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운영으로서는 계속해서 본 건에 대한 확인을 계속해 가겠습니다. 또, 3명의 남자들에 대해서는 그룹내에서의 공연, 악수회, 이벤트등에는 일절 참가할 수 없는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번 사건을 받아 야마구치 마호 본인은 정신적인 쇼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과 같이 야마구치 마호 본인에게 공표하는 형태가 되어 버린 것은 본인이나 팬 여러분에 대한 설명이나 대응이 불충분했기 때문이며, 향후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전 그룹 멤버에의 방범 벨의 지급, 각 자택에의 순회등의 대책을 철저히 하는 등 지금까지 이상으로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는 것과 동시에, 멤버와의 신뢰 관계를 쌓아 올려, 야마구치 마호를 시작으로 전멤버의 정신적 케어를, 스탭 일동 전력으로 실시해 갈 생각입니다. 팬 여러분, 관계자의 여러분에게는, 막대한 걱정과 폐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사죄 말씀드립니다. 주식회사 AKS ------------------------------------------------------------------------------------------ 일단 1명은 손절 분위기인거 같은데.....과연 1명만 개입했을런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