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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0 23:40:35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번역 더쿠
Subject [연예] [NGT48] 야마구치 마호 사건 관련 AKS 공식 입장.JPG
sbiO7uN.jpg

NGT48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야마구치 마호에 관련된 일련의 동요에 대해, 여러분에게 걱정과 민폐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야마구치 마호가 피해를 입은 폭행사건에 대해 전달해드립니다.

작년 12월, 팬이라고 주장하는 남성 2명이 야마구치 마호의 자택 현관에 침입하여,

얼굴을 눌러 억압한 등의 폭행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니가타 경찰관이 사건을 조사하고 약 1개월간 NGT48 극장 이마무라 지배인도 니가타 경찰관에 가능한한 협력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실행범은 아니었지만 이 사건에 관여한 팬인 남성 1명도 운영측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또 멤버의 관련성에 대해선, 멤버 1명(?????)이 남성에게 말을 걸려와서

야마구치 마호의 집인 것은 모르지만 추측할 수 있을만한 귀가 시간을 전달해버린 것을 인정했습니다.

운영으로서는 앞으로도 본건에 대해 확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3명의 남성에 대해선 그룹 내의 공연, 악수회, 이벤트 등의 참가는 일절 불가한 대응을 하였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번 일을 겪은 야마구치 마호 본인은 정신적인 쇼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런 야마구치 마호 본인으로부터 공표하는 형태가 되어버린 것은


본인과 팬 여러분에게 설명과 대응이 불충분 했기 때문이어서, 이후론 이런 일은 없도록 전 그룹 멤버에게

방범 벨의 지급, 각 자택에 순회 등의 대책을 철저하게 하는 등(??????), 지금까지 이상으로 재발방지책을 만듦과 동시에



멤버와의 신뢰관계를 쌓아 야마구치 마호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의 정신적 케어를 스태프 모두가 전력으로 행하갈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 관계자 여러분들께는 많은 걱정과 민폐를 끼져버려 정말 죄송합니다


주식회사 AKS


3줄 요약

1. 남성 3명이 범죄가담 사실
2. 멤버 1명이 가담 사실
3. 해당 3명은 극장공연,악수회 출입 절대불가


참고로 피해자가 지목했던 멤버는 3명이며 회사는 1명이라고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봐선 '꼬리 자르기' 하는 거 아니냐는게.. 대세네요
AKS 공홈은 터졌다가 안 터졌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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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습격
19/01/10 23:42
수정 아이콘
밑의 글에다가 리플 달았는데.....그냥 빼박인 1명만 독박씌우는 거 같은데요.
아라가키유이
19/01/10 23:43
수정 아이콘
오피셜 전이라 조심스럽긴한데 한 명으로 좁혀가네요 꼬리자르기 당하는 그 멤버..
19/01/10 23:58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렇게 악랄한 짓을 할수가 있죠 와...
춘호오빠
19/01/11 00:0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트위터에 이 사건 관련 코멘트한 멤버가 기타리에, 이리야마 안나, 요코야마 유이(총감독), 나카이 리카 정도인데 전부 AKS 눈치 안봐도 되는 오오타 프로 소속 멤버들이네요. 다른 멤버들도 많이 화났을텐데 여기서 잘 못 말하면 어떻게 될지 모를 AKS 소속이나 AKS 힘에 눌리는 소속사 출신들이니 참 답답하겠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9/01/11 00:03
수정 아이콘
길거리에서 말 건 사람한테 정보를 흘렸다는 게 말이 되나
소설도 작작 좀 써야지...
아유아유
19/01/11 00:06
수정 아이콘
하아~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차라리 나아보이기도 하고....
아라가키유이
19/01/11 00:08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일본 실트 1 위 방범벨이네요 크크크크 블랙코미디도 이런 블랙코미디가 없네
곰그릇
19/01/11 00:27
수정 아이콘
일본 연예계는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후진적이죠
19/01/11 00:45
수정 아이콘
마호가 3명이라 했나요? 금 진짜 그 언팔3명인가
묘이 미나
19/01/11 00:56
수정 아이콘
저짓을 벌여놨는대 대응책이란게 악수회 참가 불가 ?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
19/01/11 01:1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걸 이렇게 스루하네..
오오와다나나
19/01/11 0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멤버 연관에 관해서는 마호홍이 겪었던 상황을 설명한 쇼룸이나 트윗과 전혀 맞아 떨어지는게 없죠

이 어처구니 없는 소설 공식 발표를 보고 오히려 연관 이야기 나오던 3명에 대해서 이제는 점점 확신감을 갖게 되네요
작별의온도
19/01/11 03:40
수정 아이콘
가해멤도 얼추 추려지는 분위기던데. 아직 사실이 다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좋게 보던 멤버도 있어서 좀 충격..
작별의온도
19/01/11 03:45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말이 안 되는 게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다른 멤버의 개인 정보를 물어봤는데 대답해줬다는 걸 누가 납득하라는 건지. 게다가 습격 상황 당시에 다른 멤버의 방에서 나왔다는 것에서 습격한 사람들이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라는 게 너무 뻔한데. 이렇게 운영에서 뭉개니 별의 별 소설까지 쏟아지는 상황이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참;
여자친구
19/01/11 07:50
수정 아이콘
이름이 낯익다했더니 이 친구는 파렴치 마호건도그렇고 한번씩 이슈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빠지는 사건에 휘말리네요. 일케 이슈가 터지는거보면 인기가 많은 멤버인가요?
독수리의습격
19/01/11 09:30
수정 아이콘
공룡갑이랑 나카이 리카 다음정도는 된다네요. 48그룹 전체에서는 그렇게 비중있다고 보긴 힘든데(찾아보니 작년 총선 70위....) NGT 내에서는 총선성적이나 악수회로는 3~4인자 되는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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