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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2 13:39
이게 일본대박내고 왔을때였나...음방은 아니지만 어렸을떄 서태와이이들 컴백홈 컴백무대를 스페셜방송으로 티비에서 편성해서 해줬던게 제일 임팩트 있게 기억나네요. 그거 나오고 교회쪽에서 악마숭배 사탄어쩌구 했었던것도 기억나고.
19/01/12 13:43
보아의 마이 네임... 레코딩도 당시 기술력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이어폰이 아니라 출력 좋은 하이파이로 들으면 완전히 다른 노래입니다.
SM이 일본의 청취자들을 오랫동안 노려왔던 까닭인지 음원의 품질이 동시대의 다른 기획사의 것들보다 우수했고, 다른 기획사들도 SM을 따라잡기위해 발전해왔습니다. 이젠 과거 서태지 시절과는 다르게 가수가 녹음을 미국에서 해왔다는게 더이상 홍보자료가 되지 않게 된 현 상황에 SM이 기여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19/01/12 13:47
보아가 키가 15센치만 더 크고 목소리도 답답한느낌 없이 빵 터지는 느낌이면 북미에서도 댄스가수로 날렸을꺼 같아요..북미에서 날고기는 여자 댄스가수들도 저렇게 춤추면서 노래 못합니다.
19/01/12 14:18
키야 더 크면 균형감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그렇다 치는데 목소리가, 정확히는 음색이 저도 참 아쉽기는 하더군요.
뭐 저 따위가 아쉬워해도 충분히 잘 나가기는 합니다만;;
19/01/12 15:23
보아 전성기와 동시대 팝씬에는 브리트니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알리샤키스, 비욘세, 핑크 등이 전성기를 맞이했을 시기입니다. 키가 컷거나 음색이 달랐어도 뜨긴 어려웠을거에요. 참고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키가 157입니다.
19/01/12 16:18
음색 다르면 모르죠.... 꽉 막힌듯한 음색이 워낙 호불호라서... 막상 저중에 댄스하면서 노래하면 보아랑 차이 크게 없어요 일부 굇수분은 빼고 댄스 라이브 보면 별로안 사람도 꽤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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