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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2 15:23
https://pgr21.co.kr../?b=1000&n=21096
제가 작년에 한번 올렸던 트윗인데.. 그때 댓글 알고싶으신분들위해 추가합니다
19/01/12 17:25
저 사건이 일어나고 쥬리나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았었는데
프로듀스48을 보고나서 열등감의 원인에 프듀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얘기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6월 총선전에 영향을 준 건 4월에 진행한 프로듀스48의 첫 녹화과정이 틀림없이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프로듀스 1,2화 녹화된 내용이나 비하인드만 찾아봐도 쥬리나는 사쿠라 아래급으로 대놓고 보고 있었죠. 그 와중에 '나 믿고 보내보자' 라는 배센세의 강제 A급행 발언은 경쟁자의 멘탈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19/01/12 17:37
저도 흑화의 주원인이 프듀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어느정도는 차지하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30%정도???
사건이후(흑화전후)의 이야기들을 접해보면 쥬리나의 그 행동이 아주 뜬금없는, 또라이의 행동은 아니더군요.. 일단 일정부터 개살벌했었죠... 도저히 사람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그게 쥬리나의 행동을 정당화 할수도 없지만, 전 개인적으론 참작(?)은 해주고있습니다 욕먹는거 쉴드는 못쳐주는데 저까지 굳이 뭐라하고싶지는 않은....
19/01/12 18:41
거기에 길었던 촬영시간이나 그후 총선떄문에 잠못잔것도 영향이 갔다고 생각해요
일본애들 프듀관련인터뷰보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왔던데 그렇게 두세시간 자면서 빡새게 촬영하게될줄은 몰랐을테니까요
19/01/12 18:04
쥬리나에게 제왕의 품격을 기대한다는 이야기인데
제왕인 적이 없는 사람한테 그걸 기대하는 게 이상한 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쥬리나는 투쟁심 하나로 akb가 인기 없을 때도, 전성기 때도, 인기가 떨어진 지금도 버텨온 애 같아 보이는데요
19/01/12 19:24
명문이죠, 다시봐도.하하
개인적으론...쥬리나가 꾸라와는 다른 멋진(?)모습을 보여주며 프듀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꾸라와의 라이벌 모습 등) 중도하차해서 아쉬웠습니다. (피가부때 보면 2, 3차 공연까지 갔으면 한번은 터졌을것도 같아서) 프듀 전에도 은근히 친한파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프듀때도 별 다른 병크를 보인건 없어서 그 부분이 안타깝더군요. 총선때 모습보면...뭐랄까, 애가 하나 완전히 정신적으로 망가진거 아닌가 하는 모습을 보여서요. 디씨에 쥬리나 관련 좋은 글을 봐서 여기에 링크해 봅니다. <1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260192&search_pos=-260648&s_type=search_name&s_keyword=%EB%AF%B8%EC%9A%B0%EA%B5%90%EC%A3%BC%EB%AF%B8%EC%9A%B0&page=1. <2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264536&search_pos=-270648&s_type=search_name&s_keyword=%EB%AF%B8%EC%9A%B0%EA%B5%90%EC%A3%BC%EB%AF%B8%EC%9A%B0&page=1 <3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aptrainee&no=268015&search_pos=-270648&s_type=search_name&s_keyword=%EB%AF%B8%EC%9A%B0%EA%B5%90%EC%A3%BC%EB%AF%B8%EC%9A%B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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