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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2 18:59
아틀란타의 트레 영이 못하고 있으니 댈러스는 더욱 더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물론 팍스처럼 1년차에 삽질하다가 2년차에 각성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트레영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19/01/12 19:00
예약이라기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주목을 많이 받고 팀 내에서 푸쉬도 받고 있지만 팀성적 떼고 에이튼이 돈치치보다 못하고 있는가에 대해선 의문이라...
19/01/12 20:00
아직 시즌이 반정도 남아있고 개인활약으로 보면 에이튼도 밀리지는 않는데, 신인왕 투표권을 행사하는 미디어들의 선호도에서 돈치치를 이기기는 힘들거같습니다.
제가 빅맨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농구를 좋아하는 편인지라 에이튼도 많이 응원하는데 이런구도로 가면 스타성까지 갖춘 선수를 미디어진들이 하는 투표에서 이기기는 참 힘들더라고요.
19/01/12 22:16
올스타를 투표로만 뽑는건 아니지만 올스타 투표도 서부에서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2위더군요. 커리까지 제치고 신인이 2위 득표라니...이대로 계속 큰다면 NBA 슈퍼스타는 이미 예약되어있는듯;;;
19/01/13 12:10
못하고 있진 않지만 루키에 팀의 에이스를 거의 꿰찬 상황이라 임팩트가 다르죠
에이튼도 스탯이나 이런측면으로는 잘하고는 있지만 일단 임팩트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서요 팀도 꼴찌인거까지 감안하면 전 이미 5부능선이상은 돈치치쪽으로 넘어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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