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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2 21:20
하... 프듀에서 데뷔했어야 했는대.... ㅜㅜ
마코는 PR영상 너구리 흥해서 첫 순위 13위로 시작으로 출발이 좋았는대 그놈의 분량이 많이 아쉽네요 . 쥬리만큼만 분량 서사 받았어도 데뷔했을텐대 결국 일본 돌아가서 졸업하는군요.
19/01/12 21:21
뭐 졸업해도 뜬금까진 아닌것 같았는데 아무도 예상못한타이밍에...
레알 갑분졸이네요.. 졸업후 플랜은 짜놨으니까 졸업발표했을테니 저는 응원만 해주면 되겠네요
19/01/12 21:26
마코는 졸업하고 뭐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본인이 어떤 방향을 생각하고 있는지 뚜렷하게 내비친 적이 없어서..
이로서 세 명의 코지마가 모두 졸업하네요.
19/01/12 21:26
오카다 나나 올해 생탄제때도 편지로 말한거지만 오카다 나나때문에 2년 더 버틴거같네요. 동기한테 힘 싣어주려고 오카다 나나는 이제 완전히
에이스가 됐으니..
19/01/12 21:44
까놓고 NGT 사건 전모를 보면 제가 멤버라도 정 떨어지겠습니다. 활동은 둘째치고 이 그룹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안전 자체가 위협받는데 누가......게다가 안 그래도 오와콘이라는 이미지인데 잘 되서 뉴스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딴걸로 나오면 뭐.
19/01/12 21:38
마코랜드 팀킬이 뭔가해서 검색해봤더니... 프듀48을 종영 후에 보길 잘 한것 같아요. 실시간으로 봤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보다가 말았을 듯...
19/01/12 21:42
본인도 아마 상심이 컸을거 같습니다. 자기가 팀킬 당해서 그런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전 PR 영상만 봐도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고 기대를 많이 하고 온 거 같았는데 거지같이 분량 받다가 탈락, 프듀 끝나고 팬미팅 잡으려고 하니 운영이라는 놈들이 막질 않나......본인 스스로 작년에 많이 힘들고 고민 했을거라는게 딱 느껴지는.......
19/01/12 22:11
코지마 마코 "아아하는 사이에 앙코르가 시작되어, 눈 깜짝할 사이에 다음이 마지막 곡에 가기 전에, 저로부터 1개 발표하게 해 주세요.저 코지마마코는 AKB48 졸업해요
나 여기서말야, 발표해보는건, 팀 K의 첫 큰 콘서트라고 해서, 시간을 받을까 망설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와, 보고 싶다고 해 주신 팬 분들과, 와 준 가족이나 친구나, 모두가 있는 앞에서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오늘 시간을 받기로 했습니다" (작은소리로) 울어버릴 것 같아. 저기요, 저 15세부터 21세까지 6년 반 동안 AKB에 지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서, 겨우 최근 2년 정도인가, 새로운 목표를, 꿈을 찾아내, 그 준비를 착실히 끝마치고. "겨우 내디딜 준비가 되었나 싶어서, 그래서 굉장히 적극적인 졸업이지, 결코 여러분 앞에서 없어질 것도 없고, 앞으로도 응원해 달라고, 조금 오만에 빠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뭐, 그룹에 있으면서 쫓을 수 있는 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손님 '자 사과하지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많은 AKB에게 신세를 지고, 많이 배우고, 안에 없어도, 밖에 있어도 AKB48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자신을 위해서라도, 밖에 한 걸음 나가, 땅에 발을 들여놓고, 성공할지 모르지만, 두렵지만, 그래도 (눈물소리) 열심히 하겠다고 결정했으니, 신세진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 테니, 그래서 앞으로 나도 어떡하지, 감추고 싶다." "자신답게, 제대로 앞으로도 꿈을 계속 쫓아서, 열심히, (멤버에게) 울지 마라.그렇게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여러분 꼭, 앞으로도 내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앞으로의 AKB48과 팀K의 응원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졸업발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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