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W와 케니오메가와 관련된 WOR (데이브 멜처의 팟캐스트)
http://wmania.net/news/411040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56910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링크 2개의 내용이 다릅니다. 좀 더 자세히 보실분은 링크에 들어가서 보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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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리코 역시 AEW와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기간은 3년 제리코 역대 커리어 최고의 계약을 맺었다고 하며 독점계약은 아니고 신일본에서의 활동 역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리코가 AEW와 계약함에 따라 WWE 홈페이지에서 제리코의 프로필은 동문으로 옮겨졌으며 TV인트로 화면에서도 제리코 대신 더 바(쉐이머&세자로 태그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 제리코는 트리플H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WWE와의 관계가 악화되거나 그런거는 아니라고 합니다.
케니 오메가와 신일본의 계약은 2월1일에 종료가 됩니다. 케니는 WWE의 계약을 거절하고 AEW로 가기로 이미 결정되었다는 말이 있으며 그 모든건 2월1일 발표될 예정이며 아직 계약기간이기떄문에 조용한 것이라고..
코디와 영벅스가 WWE의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습니다. (이 들은 AEW와 5년계약을 맺었습니다.)
WWE는 이들 (특히 영벅스에게) 굉장히 파격적인 계약을 제시했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계약을 위해 트리플H는 12시간동안 이들과 대화를 했지만 실패했다고 하며 비록 계약은 안됬지만 영벅스는 트리플H의 태도에 꽤 감명깊었다고..(..)
계약내용은 기존 그들이 방송하던 Being the Elite를 WWE네트워크에서 방영해줌은 물론이고 그들을 굉장히 중용하여 로얄럼블~레슬매니아 기간을 뜻하는 로드 투 레슬매니아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맡기고자 했다고 합니다. 급여의 경우 현재 AJ스타일스가 받는 금액과 맞먹게 준다고 했고요 .
여러 매체에서 예상하기를 AJ스타일스의 경우 WWE와 금액적인 차이가 별로 안나며 좀 더 스케쥴이 널널할 경우 AEW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AJ스타일스는 전부터 WWE활동을 매우 만족해했지만 단 한가지 가족들과 자주 있지 못하는 점에 대해선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ROH와의 협업은 힘들것으로 보이며 이미 ROH와 협력하고 있는 신일본같은 경우에도 협업이 쉽지 않을 거 같다고 합니다.
그 외 WWE 관련 소식
현재 레슬매니아 35 메인이벤트 계획은 론다 로우지 VS 베키린치 혹은 론다 로우지 VS 베키 린치 VS 샬럿일 가능성이 높지만 계획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로얄럼블 남성부 경기는 세스롤린스가 여성부는 베키린치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해외 도박사이트에선 세스롤린스의 우승확률을 가장 높게 치고 있다고 합니다.
존시나의 경우 라스 설리반과 레매에서 경기를 가질 수 있으며 빠르면 로얄럼블에서부터 대립할거라고 합니다.
결국 VS언더 2차전은 없고 그냥 그들의 대립은 작년 그따위걸로 퉁치려나봅니다..(..);;;
본래 바티스타 대 트리플H의 경기가 레슬매니아 35에서 기획되어있었으나 트리플H의 부상으로 인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랜디오턴은 레슬매니아에서 WWE챔피언쉽매치를 치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로얄럼블에서 AJ스타일스가 대니얼 브라이언을 이기고 레슬매니아에서 랜디오턴 대 AJ스타일스가 열릴 수도 있다고..(...);;
빈스는 NEW 대니얼 브라이언 캐릭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맥다운에서 대니얼 브라이언 마이크웍 하고 있는거 보면 그간 어떻게 참고 선역활동했을까 싶을정도로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