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14 20:01:25
Name breath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페이브걸즈] 마이 페이브릿 페이브걸즈 (with 아이유) (수정됨)
%25ED%2595%25B4%25EB%25A6%25B0.jpg

박해린 (2000년)

페이브걸즈의 리더와 급식탈출 20대를 맡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보컬이고 페이브걸즈 3대산맥을 맡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길쭉길쭉 파워 모델상입니다 
방송 외적으로 가장 활발하고 남초딩미가 엿보이던 친구였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팀에 리더로 선출되다보니 많이 자중[?]하고 리더로서 무게감을 지키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25EC%2588%2598%25EC%25A7%25841.jpg

이수진 (2001년)

페이브걸즈의 둘째 언니 이수진 입니다
믹스나인 센터로 얼굴을 알렸기 때문에 페이브걸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습니다
걸그룹 센터로 자주 등장하는 '파워 토끼'상의 대표적인 얼굴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아이돌 할려고 태어났나 싶은 멤버입니다  



%25EB%25A8%25BC%25EB%258D%25B0%25EC%259D%25B42.jpg

먼데이 (2002년)

페이브걸즈에서 메인보컬 먼데이 (본명 김지민) 입니다
페이브걸즈에서 3대 산맥을 맡고 있습니다 키는 아마 170정도 되는거 같네요
외모 성격 말투 약간 레드벨벳의 슬기가 생각나더라구요 
걸그룹 메인보컬로 충분히 합격접을 줄만한 무대능력과 털털한 성격이 인상적이였습니다
 


%25EC%2586%258C%25EC%259D%2580.jpg

박소은 (2002년)

현 페이브걸즈에서 가장 오래된 연습생이자 리드보컬을 맡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박소은입니다
3번의 쇼케이스에서 봤을때는 춤과 노래 기본기는 가장 밸런스가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페이브걸즈 3대산맥을 맡고 있는데 가까이서 봤을때 가장 키가 큰 느낌이였습니다

3번의 쇼케이스 거의 한번도 쉬지않고 웃는얼굴로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섭달까...)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주는친구였습니다



%25EC%25A7%2580%25EC%259C%25A4.jpg

신지윤 (2002년)

페이브걸즈 3번의 프리쇼에서 유재석 롤을 맡았던 신지윤입니다 
사실 이 친구가 없었더라면 3번의 프리쇼가 제대로 진행 될 수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약 2시간 30분동안 멤버들 멘트 살려주고 관객들 호응유도하고 
기성용급 빌드업으로 무대&토크 중심을 잡아주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끼' 만 놓고보자면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였습니다 
아무래도 분량..이 많다보니 1차 쇼케이스때보다 3차쇼케이스에서 가장 팬들 환호성이 달리지지 않았나 싶었네요

팀 멤버들이 모두 서열 꼴찌로 지목했었는데
모든 멤버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고 편해하는 느낌이였습니다 




%25EA%25B0%2580%25EC%259D%2580.jpg

김가은 (2003년)

아역배우 출신으로 페이브걸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가은 입니다
페이브걸즈에서 가장 텐션이 높은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언니들도 약간 놓은 듯한...
음 약간 타고난 관종느낌? 리액션이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프로미스의 백지헌을 닮은듯한 외모로 페이브걸즈에서 덕후몰이 캐릭터로 컨셉을 잡은게 아닐까 싶은데
팬들 입장에서는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않을까 싶네요 



%25EC%259E%25AC%25ED%259D%25AC.jpg


이재희 (2004년)

보면볼수록 모모랜드의 낸시가 생각나는 페이브걸즈 막내 이재희 입니다
사진에 따라서 굉장히 성숙된....사진(노안;;)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앳됩니다
위에 나온 김가은과는 다른 의미로 엉뚱한 관종 느낌이 드는 친구인데 
이 친구도 아역배우 경험을 꽤 오래해서 인지 생각보다 딱 부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던 친구였습니다 




페이브걸즈 1~3차 쇼케이스를 모두 다녀왔습니다
기존 주력 멤버라고 생각했던 인지도 있던 연습생들 대부분이 나갔고 (이수민,박소연,김보원,신수현 등등)
사실상 거의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해서 과연 어떨까 불안과 우려가 많았는데요

10대를 타켓으로 한 청순&큐티 하이틴 걸그룹을 만든다면
기존 연습생들 내보내고 왜 이렇게 데뷔조를 짰는지 나름 설득이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번 쇼케이스가 끝나고 다음 쇼케이스 일정언급을 하지 않는것으로 봐서
정식 데뷔 전 마지막 프리쇼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페이브걸즈는 3차 쇼케이스에 지은센빠이 헌정곡 3부작을 완성시켰습니다
(마쉬멜로우-미리메리크리스마스-BOO)



1~3차 커버 무대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지 않았나 생각했던 페이브걸즈 예쁘다 (세븐틴) 입니다
예전 프리스틴이 예쁘다를 커버했던걸 생각하면 확실히 세븐틴 노래들이 여돌이 커버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1~2차 쇼케이스때는 mr 깔고 라이브에 가깝게 불렀는데
3차 쇼케이스에서는 ar을 많이 깐듯한 무대들이 많아서 춤과 표정연기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2.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지선
19/01/14 20:10
수정 아이콘
지은 센빠이 서포트 들어가나요
19/01/14 20:42
수정 아이콘
데뷔할때 측면 서포트 정도는 해주시지 않을까...
나와 같다면
19/01/14 21:01
수정 아이콘
행사 레파토리로 부랑 마쉬멜로우를 쓰게만 해줘도(그거도 직계 후배로서) 어마어마한 서포트긴 하죠-_-;;
망이군
19/01/14 21:35
수정 아이콘
화환은 보냈더군요
도사이
19/01/14 21:17
수정 아이콘
다들 절실하더군요.
제발 노래 잘나와서 7명 다 데뷔 했으면 좋겠어요
19/01/14 21:40
수정 아이콘
지금 공개된 7명으로 데뷔할 가능성은 99.99% 인거 같아요
사실 가장 애정이 많았던 연습생들이 회사에서 나가서 기분이 그랬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고 매력도 있어서 애들은 잘 됐으면 좋겠네요
배유빈
19/01/14 21:18
수정 아이콘
3차 쇼케 직캠 뜨는거 보면서 다녀오셨을지 궁금했는데 다녀오셨군요.크크
프리 데뷔 쇼케에서 커버곡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하지만
다음 쇼케는 현재 멤버 모두 데뷔 쇼케란 이름으로 자신들의 곡을 가지고 봤으면 좋겠네요.

특히 믹나부터 신지윤의 예능감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 꼭 데뷔해서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19/01/14 21:42
수정 아이콘
3차 프리쇼케이스에서 기대했던 지윤이 모습이 드러나서 흡족했던거 같아요
저도 페이브걸즈에서 지윤이를 가장 주목하고 있습니다
프리쇼케이스 시작할떄는 올 초에 데뷔할려나 싶었는데 아직 데뷔 팀명도 나오지 않았고
생각보다 좀 더 정비를 하고 나올거 같더라구요 올 초여름에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홍승식
19/01/14 22:02
수정 아이콘
데뷔 선행 싱글로 마쉬멜로우 활동을 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하죠.
마멜군이 아이유 콘서트 은퇴도 했겠다 그걸 페이브걸스에서 이어간다는 스토리로라도 1회성은 써먹을만 합니다.
19/01/14 22:04
수정 아이콘
화제성만 생각한다면 그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센빠이가 허락을 해주실까요?
그러고보니 마쉬멜로우가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한다고 하던데...
괄하이드
19/01/14 22:03
수정 아이콘
페이브걸즈라는건 가칭이겠죠? 진짜 그룹 이름이 그건가요?
19/01/14 22:0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연습생 팀명입니다 사실 지금쯤이면 그룹명이 뜨고도 남았어야 되는 타이밍일텐데...
캡틴리드
19/01/14 23:47
수정 아이콘
아직 데뷔전이니까요.
프리스틴이 데뷔전에 플레디스 걸즈로 게릴라 콘서트했던것처럼 생각하면 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70 [연예] [프듀48] 김도아 근황.jpg [13] pioren4959 19/01/15 4959 0
31969 [연예] 제 요즘 최애 배우..천년X 하시모토 XX [27] 치키타8631 19/01/15 8631 0
31968 [연예] 모든 시청자들이 뒤집어질 SKY 캐슬 엔딩 [8] BTS5835 19/01/15 5835 0
31967 [스포츠] [해축] 잉글랜드를 떠난 세스크 파브레가스 [12] 손금불산입3036 19/01/15 3036 0
31966 [연예] Sky 캐슬을 보고 반성하는 엄마들, news [41] 치키타7963 19/01/15 7963 0
31965 [스포츠] [아이즈원] 삼성 일본인 투수코치가 혼다 히토미와 동문.avi [29] 홍승식6075 19/01/15 6075 0
31964 [연예] 팬들 사이에서 재계약 썰이 돌고 있는 AOA [23] 내설수7765 19/01/15 7765 0
31963 [연예] 라면은 역시 산에서 먹는게.. [20] swear7025 19/01/15 7025 0
31962 [스포츠] [축구] 인도를 이긴 바레인을 이긴 태국을 이긴 인도.jpg [12] 손금불산입4333 19/01/15 4333 0
31961 [연예] 해외에 오래 있는 게 처음인 아이돌 [28] 스위치 메이커7755 19/01/15 7755 0
31960 [스포츠] 축구할때 손쓰면 반칙아냐 ? [4] 퀀텀리프4656 19/01/15 4656 0
31959 [연예]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12] 루프트바페7444 19/01/15 7444 0
31957 [스포츠] [해외축구] bbc 가쉽. +트위터 루머 [18] v.Serum4765 19/01/15 4765 0
31956 [스포츠] [NBA] 30+득점 연속경기 타이를 기록한 하든 [20] 민초단장김채원3707 19/01/14 3707 0
31955 [연예] 아육대 트와이스의 편파적인 리액션.jpg [10] ipphu8313 19/01/14 8313 0
31954 [연예]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의 매력 (스압 데이터주의) [22] 삭제됨4868 19/01/14 4868 0
31953 [연예] 스타로드 결혼 발표소식. [9] 삭제됨8164 19/01/14 8164 0
31952 [연예] 군대가는 비투비 이창섭을 배웅하는 초롱,솔라,진영,호야 91라인 [7] 내설수5879 19/01/14 5879 0
31951 [연예] 남남커플과 남여커플의 차이.avi [7] 살인자들의섬6022 19/01/14 6022 0
31950 [연예] 내일 아이돌룸 여자친구편에서 소원, 신비의 반려견이 최초공개됩니다. [1] theboys05072287 19/01/14 2287 0
31949 [연예] [러블리즈] 겨나럽3 선예매 근황 [24] 류수정2790 19/01/14 2790 0
31948 [연예] [페이브걸즈] 마이 페이브릿 페이브걸즈 (with 아이유) [13] breathe3498 19/01/14 3498 0
31947 [연예] [일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일본 드라마.JPG [5] 아라가키유이5860 19/01/14 58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