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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8 15:25
존윅 1편 개봉할때 즈음이 키아누 리브스 커리어가 좀 맛이 간 상황이라 정말 아무런 기대없이 봤다가 오잉? 했습니다.
존윅 시리즈는 키아누 리브스에겐, 리암닐슨에게 배우로써의 정체성을 새로 써준 테이큰같은 영화가 될 수도. 아주 예전에 슈왈츠제네거의 코만도란 영화가 영화의 완성도 뭐 이런거 없이 대량학살(?)이 주는 짜릿함이 가득했는데 존윅을 보면서도 비슷한 감흥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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