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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08:42
막상 공격진은 사기 애매합니다.
케인, 알리급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못사고, 케인의 공백을 땜질할 괜찮은 공격수는 토트넘 안오죠. 와도 6주 후면 벤치만 달굴텐데 오고싶어 할리가 없죠.
19/01/21 08:50
하아.............................
그리고 공격진은 못삽니다. 미들이랑 수비사야죠..... 아니 그 이전에 사긴 살런지????? 어쨌거나 있는 요렌테라도 잘 굴리려면 수비 집중식 단순 롱볼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되는데 일단 수비가 안되고(?) 포치가 그런식의 경기운영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에릭센에게 걸리는 부하가 엄청납니다 ; 앞으로 3주를 잘버텨보고 안되면 챔스권이라도 지키던가 해야죠. 우승경쟁은 이미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잠깐... 그러면 선수를 안살텐데....
19/01/21 09:52
이번에도 선수 영입없으면 감독은 물론이고 선수들도 떠나겠죠. 투자안하는 팀에 남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토트넘은 케인,알리가 정확히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리그에만 집중해야죠.
19/01/21 11:58
애초에 우승은 리버풀 맨시티의 싸움이 되어버렸지만 챔스권 2자리를 둔 경쟁은 시즌 끝까지 엄청날 거 같네요. 요즘 맨유 폼이 장난이 아니고 아스날도 다시 살아났고 첼시는 곧 공격수 영입할거 같고 (이과인?) 토트넘은 손흥민 복귀할 거 같고 (응?) 주말 예능 중 역시 가장 재밌는 건 새벽 공놀이네요.
19/01/21 19:20
사실 토트넘의 뎁스가 그렇게 얇진 않아요
유스콜업을 정착잘시킨덕에 말이죠. 문젠 주전급 공격진만 골라 줄부상...아스날 수비진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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