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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00:39
오늘 경기 워스트 후보가 많긴합니다만
홍철, 지동원 투탑봅니다 홍철은 후반에.. 지동원은 연장에.. 암걸리게 하더군요.. 흥민이는... 클럽&국대에서 갈린거 생각하면 '나가있어..' 해주고 싶고..
19/01/23 00:46
과감히 지동원 원탑 봅니다 후반 체력 방전된 상대로도 스플린트 돌파시도 키핑 못하는 후보따위는 의미가 없어요 이승우는 속도랑 활동량이라도 봤지
19/01/23 00:40
카타르 vs 이라크도 연장가야죠
한국도 연장갔고, 호주도 연장갔고, UAE도 연장 갔는데 본인들만 그냥 올라가려고 하면 안되는거죠. 공평하게 연장가고 8강에서 붙읍시다. 흐흐
19/01/23 00:43
홍철은 못한거고(풀백 특성상 개같이 많이 뜁니다) 지동원은 뛰지도 않는거고. 국대 체력 검정 꼴지라는 이승우도 엉덩이에 불난듯이 뛰는데 120분뛰는 손흥민 황의조보다 안 뛰는 교체선수라니요 이번 대회 영원히 봉인때려야됩니다 무슨 연습경기 하나요? 리턴만 하게. 그 등치로 공중볼 경합 0회 키핑 한 번은 성공했나
19/01/23 00:46
손흥민은 퍼진게 확실하네요. 스프린트 , 슈팅처럼 순간적으로 임펙트를 줘야하는 순간에 힘을 못주네요. 다음 라운드에서 경기력이 올라올거라는 기대감은 들지 않네요.
중국전 손흥민 투입은 대회 우승 실패시 벤투가 앞으로 국대 감독하는데 꾸준히 발목을 잡을수 있겠네요.
19/01/23 00:49
도대체 언제까지 수비수 꾸역 골로 올라갈건지...
벤투 감독 전술이 뭘하려는지 알겠는데 진짜 풀백 크로스랑 공격가담능력이 최하급이라 조정이 필요할거 같네요. 손흥민선수는 지친건지 뭔지 솔직히 1차전 이재성선수의 최악이던 폼과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진 센터백2명이 멱살잡고 이끄는 대회같습니다. 특히 김민재선수는 반도이크라는 별명이 아깝지가 않네요... 참.. 벤투감독한테 뭐라하기도 좀 그런게 기본적인 볼터지나 크로스능력이 정말 너무너무 수준이하라...
19/01/23 00:51
그리고 김민재 진짜 중국가는게 너무아쉽네요
볼 커트나 주력으로 볼뺏어내는거나 빌드업이나 뭐하나 빠지는게 없던데(실점장면 미스는아쉬우나..) 유럽가도 통할거같은데..
19/01/23 00:53
지동원은 정말 축구인 사이에만 보이는 뭔가가 있는건지
런던 올림픽 영국전 골 이후에 단한번도 잘하는걸 본적이 없고, 과격 골 세레모니 부상으로 웃픈 기억밖에 없는데...
19/01/23 00:54
오늘 황의조 선수도 좀 별로더군요 기회가 몇번 있었는게 다 놓치던데..
지동원 홍철 선수야 말할것도 없죠 그래도 김영권 김민재 조합은 매우 좋습이다 손흥민은 생각해보면 국대 에이스 역할한 적은 많지는 않아서...등락이 심한 선수라 전 이번 아시안컵 핵심은 기성용 빠진 현재 이청용 같습니다 오늘은 좀 부진했습니다만 패스미스가 많은 국대에 연결다리 역할을 해줄 선수예요 기성용 이전 국대 에이스 이청용의 마지막 불꽃 기대합니다
19/01/23 01:07
중국전 끝나고 여동생 결혼식 참석차 한국에 들렀다가 다시 간거죠
장시간 비행으로 제컨디션 아닐게 뻔했는데 오늘 선발로 낸게 당황스러웠습니다;
19/01/23 00:59
퍼지긴 뭘 퍼집니까..
아시안게임때부터 국대만오면 에릭센놀이 + 병장축구하는거 하루이틀도아니고 토트넘에서 못했던 축구도사 플레이 하고싶은건 이해하는데 적당히해야죠.. 박지성을 넘긴 무슨..
19/01/23 01:09
확실히 국대 손흥민은 독일전 빼곤 영 별로네요.
아시안게임도 황의조 캐리 덕에 우승했고... 계속 이러면 죽어도 국대 박지성 못 넘겠어요.
19/01/23 01:31
박싱데이 일정이 빡쎄지면서 활동량 & 스프린트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했죠. 첼시전 맨유전에서 이미 나타난 현상인데 평소에 축구 안보시죠?
손흥민 축구도사 코스프레는 레버쿠젠 시절에도 진작에 했었죠. 가장 대표적인 경기로 챔피언스리그 AT와의 16강전에서도 그렇게 했는데 주변 상황과 감독의 지시가 겹쳐야 그렇게 플레이 하는거죠. 지가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아시안게임은 그 일정 소화하려면 평소 손흥민 스타일로 경기 못하죠. 괜히 포체티노가 상황이 허락하면 칼같이 플레이타임 관리 해주는게 아닙니다.
19/01/23 08:52
FC코리아팬 아니냐고 비꼬시는것같은데
아쉽게도 해외축구도 즐겨보는 사람이네요 흐흐 그리고 그놈의 체력도르 지겹지도 않나요?? 아시안게임 부진은 월드컵 차출때문에 체력이 떨어졌다 아시안컵은 아시안게임때부터 박싱데이까지 이어진 강행군의 결과이다 손흥민은 참 좋겠어요 잘하면 역시 월클!! 못하면 우리흥미니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거등요!! 다른선수들이 못받쳐줘서 그러는거거등요!! 수비수두세명이 집중견제하니깐 그러는거잖아요! 하고 쉴드치는 손맘들이 이리도 많으니.. 당장 이글만봐도 병장축구 한다고 까는댓글이 몇개인데 ㅡㅡ 이런분들이 지동원은 개못한다고 오지게 까겠죠
19/01/23 09:38
본인이 그런식으로 선수 비꼬면서 까니깐 남들도 비꼬면서 까는줄 아나보네요~.
정작 이 글에서 선수를 감정 배설구 용도로 까는 사람은 누구더라... 선수의 심리에 대한 부정적인 뇌피셜을 아주 듬~~~~뿍 담아서 크크크 좁은 식견이 문제인지 , 비비꼬인 심보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 둘다네요!!!
19/01/23 01:44
퍼지긴 뭘 퍼집니까는 무슨.. 크크
손흥민 미친 일정이나 보고 말씀을 좀 하세요 현재 토트넘 클럽선수들도 얇은뎁스에 경기가 계속 이어지다보니까 경기력이 떨어지고 부상자가 속출하는중인데 손흥민은 국대 차출전까지 그 토트넘선수들중에서도 많이 뛴 편에 속했고 거기에 장거리 비행후에 이틀만에 중국전 거의 풀타임까지 뛰었어요 시즌 ㅡ 월드컵 ㅡ 아겜을 거치면서 토트넘 복귀후에도 지금 국대에서 보여주는 모습하고 별 다르지않아서 토트넘팬들한테도 욕많이 먹었는데 2주휴식+포치의 관리덕에 살아난거구요 뭘 적당히합니까 좀... 누가보면 손흥민이 지금같은 플레이하고싶어서 하는줄 알겠네요.
19/01/23 01:00
바레인 동점골이 오프사이드였긴 했는데 우리가 한골 더 넣었으면 연장 갈 필요 없었을텐데 못 넣은 우리 잘못이니 할말은 없네요.
사실 아시안게임 생각하면 황의조가 그래도 지금보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그게 좀 아쉽고, 서브인 지동원은...하.... 딱 그게 문제네요. 그냥 김신욱 뽑아서 크로스 뻥축했으면 골은 더 넣었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건 월드컵에선 못쓸거고...
19/01/23 01:06
축구는 상대적인 거죠. 우리나라 선수들 폼만 평가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바레인 선수들이 손흥민 황의조를 신경써서 막은 거죠. 손흥민은 중거리 슛할 각도 안 주던데요. 그리고 앞으로 토너먼트에서 만날 팀들은 다 이 정도는 할 겁니다.
19/01/23 01:11
오늘 솔직히 손흥민플레이는 실망감의 연속이었습니다. 아겜이후 뭔가 이상해졌어요. 국대에서 겉멋충플레이라고 해야하나.. 토트넘에서 못하는거 국대에서 하는 느낌입니다. 홍철 지동원선수야 다른 분들이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상관없지만 앞으로 토너먼트 상대팀은 이정도는 다 할겁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9/01/23 01:22
손흥민은 중국전때도 병장축구, 이번에도 병장축구던데.. 기본적으로 볼 컨트롤이 너무 안되더군요. 손흥민하면 깔끔한 볼 컨트롤에 이은 중거리슛 같은거였는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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