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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5 10:21
전 노래+진지한표정+코트+(주머니에손)안무 의 콜라보땜에 거의 벼봇급으로 오그라들면서 봤습니다 크크
다시는 재생해볼 일 없을 듯 ㅠㅠ
19/01/25 10:33
아 저도 ㅠㅠㅠ 댓글 반가워서 답니다! 저한테는 아저씨들 술취해서 추는 춤 따라하는 느낌.. 일본애들은 엽기춤을 좋아해서 이런걸 넣은건가?? 하고있었어요.
19/01/25 10:18
센터워뇨와 사쿠라가 처음에 분위기 잡아주는게 좋네요
롱코트는 민주 채연 워뇨가 강세. 나코는..흑.. 광배는 너무 안잡혔네요 3분 25초 가량(=썸네일)에 채연이는 없는줄.
19/01/25 14:40
제가 초반 1분보면서 "워뇨 꾸라로 잘 지나갔다. 이제 광배도 나오면 겜 끝났네." 했는데 광배 1초컷... 쌈무도 단독컷 없어뵈고..
19/01/25 10:23
음악도 솔직히 스펙트럼만 넓다뿐이지 세계적으로 먹히는거도 전혀없고 만화도 이세계니 오타쿠들 니즈맞추기에 급급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19/01/25 10:30
한국에서 흔히 '애니노래같다' 는 평이 나오는것과 같은맥락인데 그냥 아는만큼 보이는겁니다. 이세계물이 많은것도 맞지만 그런 만화 위주로 번역이 되고 퍼지니까 그런 만화만 보이는거고, 음악도 전문 음악, 밴드쪽은 기본기나 수준이 높습니다.
19/01/25 10:51
알아주냐 안 알아주냐가 수준의 높낮이를 정하는건 아니니까요. 케이팝이 대단한것과 일본음악이 수준이 떨어지는건 어떠한 상관관계도 없습니다. 애초에 관심이 없으니까 알아주는지 안 알아주는지 파악도 할수 없는거죠. 그쪽 팬층에서는 알아주죠. BTS같이 세계적 인기가 없을뿐.
19/01/25 10:24
차라리 영화가 그나마 만화 음악보다야 나은거같은데 최근 어느가족만 봐도 의외로 인정받는 작품들 나오는데 만화랑 음악은 전혀 없지 않나요 최근에
19/01/25 11:42
솔직히 게임 산업은 한국보다는 낫죠 게임 고티 받은게 배그뿐인 나라인데 일본은 콘솔회사 2개에 캡콤 세가등등 많은데 한국은 ??이죠
19/01/25 17:55
음악은 잘 모르지만 만화는 그래도 수준 떨어진다고 하기엔 ㅠ 제목 긴 만화들은 다 별로긴한데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들 아직도 많이 나옵니다.
19/01/25 10:20
1. AKS 치곤 돈 많이쓴 뮤비
2. 가사 컨셉 의상 작곡 안무가 이렇게 따로노는 곡도 드믈듯함 3. 조만간 엠넷같은데서 코트춤 버전 스키토 나올듯
19/01/25 10:24
차러리 수록곡을 타이틀로 하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습니다 다음부터 아키모토는 본인의 감각을 안내세우는게 도움이된다는걸 좀 알길 바랍니다..그냥 방송나가고 그런거나 힘쓰면 좋겠어요
19/01/25 10:28
아씨. 이 노래가 좋게 들릴려고 해....
전에 티저 이미지였나요? 그것도 그렇고, 이번 뮤비도 그렇고, 컨셉은 레트로로 잡았군요. 저번 선공개 때 의상이랑 같거나 비슷한 것 같은데, 이 의상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멤버들은 진짜 이쁘게 나오네요.
19/01/25 10:37
의상이 젤 맘에 안듭니다. 최소한 (코트빼고) 3가지 버전으로 의상을 입혀서 편집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너무 돈을 안들인 느낌이네요.
19/01/25 10:37
1.정말 일본감성 이네요. 세상 씹어먹을듯한 진지한 표정 짓고 양손으로 하트 만드는 안무 보고 뿜었습니다.
2.여전히 재능낭비 쩐다.....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크크크크 3.쇼케이스에서 유출된 짤막한 영상 봤을때도 들었던 생각인데 가끔 나오는 봉투 뭉치(?) 왠지 히키코모리가 방안에 쌓아둔 쓰레기 뭉터기 같습니다. 나만 이런가..
19/01/25 10:37
그냥 일본 아재가 좋아 하는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앨범판매나 팬층 유입이 여자들이 훨씬 많다보니 급작스럽게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뮤비로 만들었다
이렇게 생각 될 정도로 곡과 뮤비의 괴리감이 큰데요
19/01/25 10:48
재능을 어떻게 하면 낭비하게 만드는 느낌이랄지...
금비와 째욘이가 코트입고 탭 비스무레한 춤 출때 보면...허허허허 그나마 밍구리 코트 벗었다 입는 홀로 나오는 장면은 감탄이지만...쩝... 문제는 노래 멜로디나 리듬이 나쁘진 않아요. 국내로 치면 한두세대 뒤쳐진 느낌이지만... 글타고 나쁜건 아니니... 걍 다음 일본 앨범은 한국에서 다 하고 가사만 쓰는걸로다가...
19/01/25 10:50
공개전에 제발 옥상이나 주차장같은곳에서 퍼져서 안무하지 않앗으면 햇는데 그런형식으로 고급스럽게 뽑혓네요 크크 (아이즈원 주머니에 손넣고 안무한다는데 무슨말이야?) 크크
19/01/25 11:09
기존의 akb 팬층인 아재들도 잡아야겠고 kpop 소비하는 젊은 여성층도 잡아야겠고 하니 이것저것 다 넣었다가 이도저도 아닌 컨셉 같습니다.
19/01/25 11:25
뭐 사실 싱글 판매량으로 보면 이미 성공했습니다. 결과 나오기도 전에 미리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최소 15만장 이상은 판거같더라구요. 초동주 나오면 더팔릴거고...
19/01/25 12:40
미래 없는 그룹으로 단호하게 말할건 아닌것 같은게, 이미 선배그룹으로 통해서 성적만 잘나오고 돔투어 돈다면 연장의 꿈은 있어보입니다.
19/01/25 13:03
워너원은 지나치게 강다니엘 원맨이 되버린것도 있고. 악개가 심한것도 있고..이런데도 CJ쪽은 손을 내밀었는데,
걸그룹 특성도 고려해보고 현 아이즈원을 상황을 보면 워너원보다는 훨씬 희망적인것 같습니다. 당장에 올팬기조라서 팬들이 연장 반대할 것 같진않고. AKS 샄낰히 팬덤에서도 처음에는 일본멤버가 한국으로가면 자주 못볼것 같다는 늬앙스로 부정적이였는지만, 지금은 오히려 일본에 있을때보다 떡밥이 많고, 일본도 워낙 자주 들락날락하다보니 요즘은 대부분 찬성하는 여론으로 되었더군요. 거기에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꽤나 흥행한다면 소속사쪽에서도 자신들이 수익배분으로 걱정한들 소속사 단독으로 아이즈원보다 많이 벌꺼라는 계산기가 워너원만큼은 될지... 이런저런 문제로 나름 희망적인 분위기이긴 합니다.
19/01/25 13:11
계약에서 재계약으로 가는 사항인거죠. 실제로 연장논의가 있었고, 강다니엘 소속사는 계산기 두드려 볼만한 사항과 악개팬덤이 끼치는 서폿기조와 팬덤분위기는 당연히 고려할 사항인데다가 실제로 팬덤에서의 연장반대 총공도 있었구요. 이러한 것들이 워너원 연장논의에 영향끼치는건데. 안나올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계약대로 끝난게 그 계약에 반드시 재계약은 없다라고 끝난건 아닐테니까요.
19/01/25 14:06
오프 더 레코드 님//
보통 소속사들간 원래 데뷔조라던가 수익배분문제가 크다고 보지 갑자기 팬덤이 악개고 강다니엘에 원맨이라서 ~같은 뇌피셜이유가 나오는데 팬입장에서는 그닥 공감이 가지 않네요. 그리고 팬들이 연장반대를 주장한 가장 큰 이유는 스윙이 멤버케어안해주고 1년동안 쌓였던 불만들이 터져나온거라 상관이 없다고 보고요. 아이즈원도 원래 소속사들의 생각여부가 중요하겠죠.
19/01/25 14:43
삼겹살에김치 님// 수익배분문제가 당연히 멤버과 각 소속사의 계산기를 두드려볼 여지가 있는거고 거기에서 당연히 계산결과가 다르니까 큰틀에서 수익배분문제가 곧 개인멤버간의 차이가 연결 되는거죠. 상식적으로 올팬기조의 그룹 팬덤이 아닌 소수의 멤버가 각자의 엄청난 팬덤을 누리고있는데, 이 수익이 그룹을 활동하며 멤버전체가 공평하게 나눠어 진다면, 당연히 각 소속사의 계산기를 다르게 두드려지지 않겠습니까? 이런 문제에 있어서 수익배분문제를 결부시켜서 이야기 드린거구요. 그리고 팬덤이야기 포함 연장반대에 대해서는 비단 스윙문제의 문제뿐만 아니라 각 소속사의 문제포함 업계의 사정의 논리가 있을수 있다는건 이해할수 있는 범주고. 팬덤에서도 이 운영에 대한 비판은 당연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기엔 워너원이 단순 팬덤과 스윙의 관계뿐만아닌, 멤버와 멤버간의 팬덤 문제도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기조의 팬덤이 당연히 팬덤분위기와 서폿의 영향이 없을수가 없으니 감안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말씀드린거구요. 이런점에 의하여 연장반대하는건 솔직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고 보는겁니다.
19/01/25 22:46
오프 더 레코드 님//
우리가 알지못하는 이해관계가 수도 없이 많을텐데 연장반대 근거로 워너원 팬덤을 제시한다면 팬으로서는 의아하지 않을까요? 남초에 생각보다 강다니엘 팬덤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같은 말들 이 유독 많이 나오는거같아서 더 의아하기도 하고요. 제가 이야기하는건 소속사의 이해 관계문제가 비중을 적게잡아도 80은 차지했다는 거에요. 계속해서 강다니엘 팬덤 이야기 하시는데 브랜뉴같은 경우는 데뷔조가 이미 존재하고, 큐브같은 경우는 중국쪽에서 들어오는 러브콜들이 이있고, 플레디스는 뉴이스트같이 돌아갈 그룹이 있어서 상황이 다다른데 왜자꾸 이유로~기조의 팬덤이야기 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간다는거에요. 그리고 보통 돌판에서 올팬기조의 그룹은 배척멤 없는 그룹을 이야기 하지않나요 크크 애초에 저랑 해석을 다르게 하신거같네요.
19/01/25 23:31
삼겹살에김치 님// 실제로 CJ에서는 이전계약상황을 달리하고 겸임도 포함하여 재계약으로써 계약연장을 논의했죠. 이러한것에 대해 본인분께서 말씀하시는 이해관계 포함하여 계산기가 작동하는걸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거에 제가 딱히 다른의견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팬덤자체가 보여준 연장거부,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말은 위에도 적었습니다.
19/01/25 23:40
삼겹살에김치 님// 그리고 올팬기조냐 아니냐에 개인간의 생각을 딱히 선그어서 구분짓진 않겠습니다만 올팬기조냐 아니냐가 아닌 팬덤의 여론자체가 악개판이라고 해야 정확한 말이 될것같네요
19/01/26 00:09
삼겹살에김치 님// 그리고 제가 전하려는 목적과 다른 늬앙스로 흘러가는것 같고 소비적인 의견교환으로 가는것 같아서 이점에서는 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말은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소비층의 규모와 성향이 다른점. 그리고 워너원 고유의 소속사와 멤버에 대한 계산기가 존재하는점에 있어서 더불어 여성아이돌은 워너원 멤버들과는 다른 계산기가 있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워너원이라는 멤버와 소속사와 팬덤의 환경을 고려한채 CJ는 각 멤버와 소속사들과의 연장논의를 실제로 했다는점. 이런것들을 조합하여 일본시장형성에 성공하고 균등한 멤버인기를 토대로 올팬기조로 인한 팬덤 외연확장이 잘 이루어진다면 아이즈원의 연장이 그나마 희망적인점. 이런것들이 미래 없는 그룹으로 단호하게 말할건 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19/01/25 18:54
판매량이 성공하는만큼 팬이 붙는다는 뜻일텐데 그게 KPOP팬이던 아재팬이던 무슨 상관인가요. 팬은 팬이죠.
KPOP팬도 안붙고 아재팬들도 안붙는데 판매량만 성공한다면 그 앨범은 다 누가 사는거라 예상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19/01/25 11:20
와키사카 마유 같은 사람도 일본인이니 일본 음악이라고 다 허접한건 아닌데 이건 참...
곡퀄 무대퀄이 인기로 직결되진 않으니 뜬다 못뜬다 얘기는 못하겠지만 진짜 별로네요.
19/01/25 11:35
심지어 입은 코트도 안예뻐요.....
소시 소원을말해봐가 그렇게 인상적이었던걸까요. 그때 그 시절 각선미춤을 보여주고있는듯한.
19/01/25 12:01
방금 뮤비를 봤습니다만... 음... 도대체 어떤 컨셉으로 일본활동을 시키려는걸까요 저런식으로 하려면 기껏 만들어놓은 의미가 없는것 같은데...
19/01/25 12:14
아이즈원을 좋아하긴 해도 이 노래는 정말......
그리고 뮤비 찍은 장소가 세 군데 밖에 안되는데 이게 돈 쓴 편이라니... 좀 놀랍네요
19/01/25 12:20
귀이징 제법 하다보니 처음보다 괜찮게 들리는군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이번 뮤비 감독이라든가 작곡가라든가 아키모토쪽 인력은 당최 퀄리티를 안심할 수가 없네요...
19/01/25 13:06
어...음....저도 처음엔 개극혐이라고 욕 엄청 많이 했던 사람인데.
그래도 듣다보니 괜찮게 들리던데요;;; 그냥 팬심으로 우리 애들이 하는거다 하면서 듣다보면 나름 괜찮아져요;;
19/01/25 14:40
여기 댓글 먼저 읽고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서 당황했네요. 아이즈원은 태생부터 기존 케이팝 그룹하고 다르죠. 우리 기준으로 재단하면 안돼요. 대신 덕분에 일본 대형 신인그룹인냥 푸쉬 왕창받고 있는걸요.
19/01/25 14:49
개인적으로 가수의 국적보다는 프로듀싱의 국적과 수요목표에 따라서 케이팝과 제이팝으로 나뉜다고 보는데,
아이즈원 태생이 각자의 국가에서 각국의 노하우를 살린 프로듀싱을 하는만큼, 나눠서 보는게 맞고 존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구요.
19/01/25 14:57
노래가 문제지 나머지는 비교적 괜찮은듯, 어차피 메인은 한국음반이고 케이팝 팬들은 이 음반을 중심으로 볼듯요. 향후 유통 망만 잘 챙기면 됄듯
그리고 이 곡 한 곡으로 일본음악을 평가하는건 무리 이고 거기다 일본 걸그룹이 워낙 독점구조라 이상하지 최근들어 제이 팝도 들을 만한 곡들이 나오고 있다네요. 때문에 이 곡을가지고 만족하면 안됀다고 봅니다.
19/01/25 15:16
한국의 기준으로는 음원도 낯설고, 뮤비도 낯설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뮤비를 보고나니 음원뿐만이 아니라 뮤비의 감성도 일본인들에게 더욱 가까워 보여 이번 아이즈원의 일본 데뷔가 큰성공을 거둘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국의 기준이 그들을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지배한 것이 아닌 이상 그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기준으로 KPOP을 소화하고 있는거죠. 한국 감성의 뮤비와 한국 곡을 번안만 해서, 일본 오리지널 곡도 그런 느낌에서 벗어나지 않은 정도로 해서 일본에 진출해봤자 이미 형성되어 있는 KPOP팬들에게 어필하고 말 뿐입니다. 일본인에게 익숙한 감성은 우리와는 다른 것이고 그걸 두고 뭐가 수준이 높네 낮네 논하는 것도 의미 없죠. 하다못해 선호하는 미인상도 한일이 서로 다른데요. 개인적으로 일본에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일본활동이 성공을 거두면 일본에서 형성된 팬들은 자연스래 한국활동에대해도 관심을 가지게 될것이고, 그 시선을 대한민국 본토로 끌여들여와서 날것 그대로의 한국 감성으로 다시 한번 어필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해 내는 것이 진정한 KPOP의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일본에서만 활동하는 한국국적의 JPOP가수인거죠. 이런면에서 아이즈원은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이라(프로듀서가 일본인이니 당연히) 기대가 되는군요.
19/01/25 20:56
노래와 뮤비 처음 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천편일률적인 우리 걸그룹들과는 뭔가 조금 이질적인 부분도 괜찮았어요. 빠르게 움직이는 카메라 앵글과 멋진 모션으로 움직이는 코트 댄스도 좋았습니다. 취향저격 당했네요.
19/01/25 21:35
일단 저는 뮤비 퀄리티는 만족합니다. 막 엄청 좋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신곡 무대 공개 됐을때 바닥까지 떨어졌던 기대치를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수준까지는 올려 놓은거 같네요.
19/01/25 23:59
일본에서 큰 성공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K-POP은 아닌듯합니다. K-POP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즈원이 성공하길 바라기 때문에 이 곡으로 일본에 먹힌다면 얼마든지 응원하려고 합니다. 노래는 하도 들었더니 적응이 되었어요.
19/01/29 06:02
사비만 평이하긴하지만 좀 괜찮고 나머지는 굴곡없는 보컬에 볼륨 얇은 편곡...미니멀한 곡을 좋아하는 사람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 교향곡을 좋아하는 사람 다 다르니 취향이라고 우기면 할 말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즈원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아이즈원이 할 이유가 없는 음악이고 이왕 할거면 편곡 수준이라도 좀 높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컬 라인 좀 더 보강하고 시간들여서 편곡했으면 그 취향이라는 것도 훨씬 덜탔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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