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너럴뱀프 입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 그 동안
우주소녀 신곡이 나오면 이상하게 꼭
3주에서 한달 정도 늦게 접한후에
버닝하곤 했었는데요,
'부탁해'때가 정점으로 교차편집 영상을 비롯하여,
쪼로록하고 우측에서 뜨는 예능 동영상들도
찾아보면서 유튜브 추천 기능이 안내하는
늪(조관우..)으로 행복하게 빠져들곤 했는데요.

이번에 La La Love는 노래 자체가
이전 두 곡에 비해 밝아져서 그런지
무대위에서 짓는 표정들도 다들 밝아졌더라구요.
특히 보설루로 일컬어지는
보나, 설아, 루다 세명 모두
어디가서 빠지지않고 한 미모하지만
보나같은 경우 이전 무대위에서 주로 짓던
무뚝뚝한 표정들과 갭차이가 더 나서 그런지
원샷 잡힐때마다 상큼함과 예쁨이
브라운관을 뚫고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부탁해'의 여운이 아직 진하게 남아있지만
앞으로는 'La La Love' 이 곡에 더
시선을 stay해보려 합니다!



p.s.
제 우주소녀 최애 멤버는 설아인데요,
전부터 우주소녀에서
제일 주목하던 녀석 이었는데
지난번 '부탁해'때 금발한 거 보고는 정말이지
참 예쁘다는 생각을 볼때마다 했었구요.
그럼에도 이번 La La Love에서 대놓고 웃는 보나는
진짜 참 예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