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28 10:02:58
Name pioren
File #1 이완신현준.jpg (173.1 KB), Download : 25
File #2 즐뼈1.jpg (108.4 KB), Download : 1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신현준 의문의 1패




회전목마가 한 바퀴를 도는 사이

이완 -> 신현준이 되자 충격을 받은 최지우의 모습이다





레전드 드라마 - 천국의 계단 Ep.2 '드라마 사상 최고의 역변 순간'


참고로 SBS 공식계정입니다(...) 오빠 자막 넣은 것도 SBS -_-;
제가 드립친건 전혀 없는....

국적변경(?) 장면은 10:17 부터



궁금하실까봐



1편

그때 봐도 발암기 넘치는 드라마였는데 지금이었으면 진짜 암세포가 암걸려서 죽었겠다 싶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28 10:06
수정 아이콘
오빠 자막까지 넣었을 줄이야...
블리츠크랭크
19/01/28 10:06
수정 아이콘
다양한 막드로 인해 지금은 그냥 그렇지 않을까요 크크크크크
스테비아
19/01/28 10:07
수정 아이콘
박신혜 이뻐엉
코세워다크
19/01/28 10:09
수정 아이콘
드라마 역사상 역변 1위는 태왕사신기 박은빈->문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살인자들의섬
19/01/28 10:11
수정 아이콘
같은드라마에 처로가 있죠....
19/01/28 10: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장면에 말을 잃은 기억이 있지만 야인시대 안재모-김영철이 더 쎄다고 봅니다
로즈 티코
19/01/28 10:27
수정 아이콘
그로 인해 불멸의 드라마가 되어버린...!!
태엽감는새
19/01/28 10:20
수정 아이콘
공포의회전목마 크크크
19/01/28 10:22
수정 아이콘
이드라마를 안봐서 몰랐는데, 김태희 - 이완 남매가 다 출연했었군요?
가미유비란
19/01/28 10:30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아역 성인역 차이지만 친남매로 출연했네요..
정지연
19/01/28 10:22
수정 아이콘
아니 니들이 그러면 안되지..
돼지도살자
19/01/28 10:31
수정 아이콘
자막까지 크크크
어쩌다가 신현준이 이런 취급을 ㅡㅡ
아이오아이
19/01/28 10:41
수정 아이콘
이완 : "한정서!! 너 나 좋아 싫어!?" (정말 물어봄)
신현준 : "한정서!! 너 나 좋아 싫어!?" (그냥 진짜 무서움)

이 드립을 계정주가 스스로 치고 고정까지 걸어논...
아니 이런 드립은 네티즌이 치게 냅두라고 이 양반들아 신현준이 보면 어쩌려고
뒹구르르
19/01/28 11:26
수정 아이콘
신현준씨 성격 상 재미있게 받으실거 같아요
먼발치서 뵀을때 성격 유쾌하고 좋으시던데요 크크
아이오아이
19/01/28 11:34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방송국에서 스스로 저러니까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골경찰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봐서 그런가 괜히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흐흐
그놈헬스크림
19/01/28 16:03
수정 아이콘
냉부에 출연했을때 보니까 이미 알고있더라구요...
sbs가 저렇게 한걸 본건지 아님 넷상에 돌던걸 본건지...
박중훈씨가 공포의 회전목마 이야기하면서 저장면이 나왔습니다 크크크
호랑이기운
19/01/28 10:44
수정 아이콘
15년전 드라마에 웃고 떠드는 모습들을 보니 다들 아재가 확실합니다.
물론 저도...
손연재
19/01/28 10:46
수정 아이콘
헉 아침에 이 영상 보면서 출근했는데 크크. 이완 잘생겼는데 그 당시엔 왜 몰랐지..
Chasingthegoals
19/01/28 11:06
수정 아이콘
아역 연기 되게 잘 하지 않았나요? 크크
특히 당시 박지미양 국희 아역으로 보다가 한유리로 나왔을 때 온도차가 어마어마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배우하고 계실런지...

그리고 이휘향씨는 저 역할 이후 전형적인 못된 엄마/시어머니 빌런 전문 배우가 되셨죠.
강미나
19/01/28 12:37
수정 아이콘
이휘향씨 처음 딸부자집에서 봤을 땐 엄청 멋있는 역할로 나와서 제겐 계속 그 이미지였는데....
하긴 그때 조신하게 나오던 하유미씨 지금 이미지 보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죠. 크크크크.
Chasingthegoals
19/01/28 13:05
수정 아이콘
여장부나 조력자 역할로 주로 나왔었는데, 그 이미지 때문에 일은 별로 없었다고 하죠. 흔한 배역도 아니었으니깐요. 근데 태미라 역 이후로는 다른 이미지가 되며 지금까지 다작하고 계시죠 흐흐흐
하얀 로냐프 강
19/01/28 11:13
수정 아이콘
냉부에서 얼굴이 바뀌는 건 어쩔 수 없어도 국적이 변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며 신현준 씨가 얘기하더군요 크크크
Chasingthegoals
19/01/28 11:15
수정 아이콘
본인 조차 인정하고 즐기는데, 유튜브 보니 신현준씨 입장을 대변한답시고 불편하다는 댓글들이 여러 있네요 크크크
회전목마
19/01/28 12:29
수정 아이콘
제가 뭘 어쨌다고...
진정석
19/01/28 12:54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도깨비에서 박소현인가 어린배우에서 유인나로 바뀌는것도.. 유인나도 너무 예쁘지만 전통적 미인상은 또 아니어서
19/01/28 13:46
수정 아이콘
전 권상우가 신현준 형이라는 걸 알았던 순간 더 이상 못보겠더라구요.
대체 어딜 봐서...
19/01/28 13: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엠블랙 지오가 뽑은 실물 엄청난 연예인 아닙니까 흐흐
프로미스나인규리
19/01/28 17:33
수정 아이콘
박신혜 진짜 이쁘네요 아...
다리기
19/01/28 19:47
수정 아이콘
이완->신현준 만큼이나
박신혜->최지우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당시..

김태희 아역이 뜬금없이 김태희가 돼서 최지우랑 바뀐거 아니냐 그랬었어요 우리 집에선 크크
낫아웃양PD
19/01/28 20:05
수정 아이콘
신현준씨가 본인도 흑역사라면서 웃어 넘겨주시져 크크크크

악의적 디스용 아니면 합성소스로도 거의 풀어주셔서 크크크
코코리
19/01/29 02:33
수정 아이콘
저는 이계열 최고봉으로 자이언트의 김수현->박상민 꼽습니다 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45 [연예] [워너원] 공카에 올라온 글. [39] 연필깎이8366 19/01/28 8366 0
32644 [스포츠] NBA 워리어스 새로운 기록.jpg 김치찌개2631 19/01/28 2631 0
32643 [스포츠] NBA 스퍼스 레전드.jpg 김치찌개1943 19/01/28 1943 0
32642 [스포츠] NBA 2003 수비 팀.jpg [4] 김치찌개1991 19/01/28 1991 0
32641 [연예] [에이핑크] 플랜에이가 이걸? [11] 나와 같다면2891 19/01/28 2891 0
32640 [스포츠] 벌랜더, "경쟁력 없는 팀들이 MLB 망쳐" [42] 내일은해가뜬다5995 19/01/28 5995 0
32639 [스포츠] 신태용 전 감독의 바레인전 양풀백 크로스에 대한 평가.jpg [28] 김치찌개5323 19/01/28 5323 0
32637 [연예] 신곡을 낸 소녀시대 티파니 [13] kien6187 19/01/28 6187 0
32636 [스포츠] 박동원 조상우 검찰조사 무혐의 [45] 제니6714 19/01/28 6714 0
32635 [연예] 우디 VS 숀 [6] 아이즈원3828 19/01/28 3828 0
32634 [스포츠] [FA컵] 유사워커의 놀라운 수비실력.gfy [4] 낭천4228 19/01/28 4228 0
32633 [연예] [AKB48] 자신의 최애가 아니라도 환영한다는 카토 레나.jpgif(약 데이터,후방) [15] 아라가키유이7257 19/01/28 7257 0
32632 [연예] 신현준 의문의 1패 [31] pioren8395 19/01/28 8395 0
32631 [스포츠] 포체티노, 토트넘 잔류한다…'거액의 영입 자금 약속 [33] 살인자들의섬6397 19/01/28 6397 0
32630 [연예] 물맨....붐은 이미 왔다....! [35] LOVELYZ88244 19/01/28 8244 0
32628 [연예] 메이저나인에서 4번째 음원강자가 뜨네요. [32] 별이지는언덕6068 19/01/28 6068 0
32627 [스포츠] [해외축구] 스카우팅 리포트 Callum Hudson-Odoi [2] v.Serum2445 19/01/28 2445 0
32626 [스포츠] 벤투 보고 있나를 외치는 포체티노 [81] 아유8722 19/01/28 8722 0
32625 [연예] 워너원 데뷔 이후 ~ 해체까지 콘서트.TXT [10] 비타에듀4142 19/01/28 4142 0
32624 [연예] [러블리즈] 카메라 플래시 VS 지수 정면대결의 결과 [10] LOVELYZ83219 19/01/28 3219 0
32623 [연예] 우주소녀 La La Love 짧은 무대 감상평 (부제; 보나가 대놓고 웃으면) [4] 제너럴뱀프2020 19/01/28 2020 0
32622 [연예] 워너원 막막콘 잔인한 엔딩 [49] 발적화9576 19/01/28 9576 0
32621 [연예] 1월 29일 더쇼 후보 예상 [5] theboys05072149 19/01/28 21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