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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2/08 19:04:57 |
Name |
TAEYEON |
Link #1 |
레슬매니아 닷넷 및 프로레슬링 갤러리 |
Subject |
[스포츠] [WWE/AEW] 관련 뉴스 몇가지 |
1. 케니 오메가는 예상대로 AEW로 갔습니다. 라스베가스의 MGM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AEW “Double Or Nothing“ 티켓 발표회에서 케니 오메가가 등장해 AEW와 계약을 맺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코디나 영벅스와 마찬가지로 부사장 겸 선수로써 활동할 것이라고 하며 여기서 크리스 제리코가 난입하여 향후 대립구도가 이어질것임을 암시했습니다.
2. Dirty Sheets는 레슬매니아 35에서 브록이 세스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빈스는 여전히 챔피언이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하며 브록레스너는 올해 5월에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 투어에 참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때문에 챔피언을 계속 브록에게 쥐어주려는 게 아닌가 싶네요..-_-;;)
3. WWE는 여전히 AJ스타일스 돌프 지글러와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돌프의 경우 새로운 스테이블 (이지만 멤버를 보면 3MB느낌나는) 리더로써 활동시킨다는 루머가 있고 AJ의 경우 본래는 WWE와의 재계약이 유력했었으나 AEW의 부상과 함께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나온 루머로는 AJ스타일스에게 파트타임 혹은 그에 준하는 활동을 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AJ가 현재 제일 원하는건 돈도 돈이지만 그보다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기때문에.. 무엇보다 WWE는 AEW에 선수들을 잃지 않기 위해 현재 필사적이라..)
4. AEW의 경우 TV계약과 관련된 건 아무리 빨라도 가을은 되어야 윤곽이 드러날거라고 합니다. 또한 그떄가지는 몇몇 선수 (코디라던가 영벅스와 같은 선수들)을 제외하면 신일본이라던가 기타 인디단체를 병행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계약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ex 크리스 제리코)
또한 AEW가 WWE에 준하는 대우 그보다는 훨씬 덜 빡센 스케쥴 선수들의 크리에이티브의 자유로움떄문에 여러 인디 선수들에게서 코디 및 영벅스 맷잭슨 같은 수뇌부 3인방에게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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