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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9 13:09:17
Name 삭제됨
Link #1 일본 음원 사이트
Subject [연예] 트와이스 What is Love? 일본어 번안곡 일본 음원순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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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자키 사나
19/02/09 13:13
수정 아이콘
왓 이즈 럽은 언제 들어도 좋죠. 뭔가 밝은데 아릿한 느낌이 드는 그런 곡.. 그런데 이번 일본 음원은 약간 코러스 녹음 방식이 한국 음원하고는 다르더라구요. 의도한 거 같은데 사실 원래 곡이 익숙해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원곡이 더 좋네요 크크
달밝을랑
19/02/09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일본 트와팬들도 번안곡 나오면 맨날 하는말이 원곡이 좋다입니다
저도 트와 일본어 곡중에 한국어로도 발매된 블도저와 비애즈원이 있는데 일본어 원곡을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저랑 같은 느낌을받는 트와 팬분들이 참 많군요

분명 트와는 밝은 노래를 하고있는데 먼가 슬픔이 느껴지는 아련한 느낌
특히 낰낰에서 도드라지죠

트와 노래를 계속 듣다보면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나연이의 음색과 창법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연이는 진짜 아이돌 최적화 노래 스타일인데 먼가모르게 아련하게 들리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묘이 미나
19/02/09 1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왓이즈러브 엠스테에서 짧게 했던 무대에서도 번안 좋다고 일본반응 좋았죠 .
개인적으로 작년에 나온 트와 국내곡 4곡중 제일 좋은곡이라 생각합니다.
뜨뜨미지근
19/02/09 13:44
수정 아이콘
언제적 눈의 꽃이 아직도...
장원영내꺼야
19/02/09 14:00
수정 아이콘
사탕처럼 달콤하죠
19/02/09 14:01
수정 아이콘
아이묭은 일본 여자 솔로 아티스트쪽에선 원탑으로 가는 모양새네요. 가사도 좋고 무난하게 듣기 좋더군요.
달밝을랑
19/02/09 17:45
수정 아이콘
진짜 무섭게 치고 올라왔죠
일본판 아이유인듯
19/02/09 14: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음반 차트와는 성향이 다르네요.
안유진
19/02/09 14:21
수정 아이콘
초계기, 선거철에 따른 혐한 정서가 있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자리잡고 있는거 보면 대단한 그룹이죠
일본에서 올해부터 당장 투어 돌기 시작할텐데 근 10년내에 이런 그룹이 다시 나올수 있을까 싶네요
이번엔 휴가 기간도 길었고 동생그룹도 나오면서 좀 여유가 생겼는데 푹 쉬고 다시 충전해서 전입미답의 길로 가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일본어를 조금더 공부해서 TV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보았으면 좋겠는데 아티스트 노선이라서 별 상관없으려나요
달밝을랑
19/02/09 17:47
수정 아이콘
오피셜로 일본 소속사에서 일본예능 출연은 섭외가 들어와도 거절하고 있다고합니다
안유진
19/02/09 17: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쉼네요 아티스트 노선이라 그런거겠죠??
혹시 그 오피셜은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처음 일본왔을땐 몇군데 다니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언어적 한계도 있고
가학적인 일본예능에 출현할 메리트가 없기도하고
주 타켓층인 10대20대에게 충분히 TT로 인지도를 쌓은데다가 아티스트 노선이기 때문에
별다른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러려나요??
채영이는 립서비스겠지만 일본데뷔때 일본여자개그맨과 같이 예능 해보고 싶다고도 그랬고
뭐 그래서 블루종하고 사진도 찍었겠지만요
어느순간 큼직큼직한곳 말고는 안나가길래 노선을 저렇게 정했구나 하고 혼자 뇌피셜로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오피셜이라고 하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돼지바
19/02/09 1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글에 트와이스 일본 전략 정도로 치시면 엄청 많을겁니다
그거 나오고 블로그든 커뮤든 여기저기 엄청 퍼져서요
피셜보단 한국 무슨 진흥원? 같은 곳에서 쓴건데 워너쪽과 인터뷰는 해서 쓴거니까 반피셜정도로 보이긴 합니다
기억상으론 엠스테에 홍백까지 플랜대로 잘 가고 있어서
동경의 대상으로 포지셔닝해서 예능엔 잘 안나간다는 내용이었네요
안유진
19/02/10 20:18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혼자 그냥 짐작으로만 생각하고있다가 확실하게 알게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유진
19/02/09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가하자면
라인 뮤직에 차트가 위에있다는것이 굉장히 고무적이고 의미있는 것인데
라인이 멜론처럼 압도적인 곳은 아니지만
10대20대의 여성의 스트리밍 비중이 높다는점 (그 이상의 연령대는 아직도 cd를 선호한다고 그러네요;;;)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자 중에서 라인뮤직을 이용하는 비율은 여자 16.24% 남자 8.85%에 토탈 12.14%
스포티파이는 여자 14.31% 남자 18.94% 토탈 16.87%

주요 타겟층에 어필이 굉장히 잘 되고 있고 그것이 차트에 나타나고 있다는점과
어느정도 고정팬이 형성된 시점에서 그 이상의 연령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 남아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빌보드 재팬 차트는 통합차트라 여러 스밍사이트를 전부 통합해서 순위를 산출한다고 하니 그쪽의 차트도 인용해주시면 더 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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