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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9 14:45
일단 포스터부터가.. 뭔가 70년대 감성을 2019년에 갖다놓은 기분
그리고 강소라는 ㅠㅠ 진짜 이쁜데 저 포스터에선 그 매력의 반도 못살린거 같은데 반대로 비는 진짜 우리가 아는 그 뭐랄까 엄청 쌈마이한 그 비가 100000% 완벽하게 이식되서 나와서 더 최악의 포스터 같.......
19/02/09 14:51
포스터만 봐도 이미 내용이 다 보인다는 그영화. 이 영화도 2017년에 촬영 다 끝났는데 2019년에 개봉하는걸 보니 완성도는 모 뻔하죠
19/02/09 15:01
캡마...진짜 왠만하면 거르고 싶은데...
작년에 블팬안보고 인워보다가 와칸다씬에서 와칸다 인물들 못알아봐서 쟤들은 뭐지? 했던 기억때문에 거르기도 뭐하고...
19/02/09 15:41
나혼자산다에 이시언이랑 비랑 친구로 나오던데 2017년에 영화 촬영끝났다는 얘기 있는 거 보니 혹시 이 영화 찍다가 만난 건가요.. 크크
19/02/09 15:48
이건 그냥 끝이네요;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5326 시나리오 쓰고 감독을 맡았던 김유성 감독은 2년전에 이미 촬영 도중에 그만두고 슈퍼스타 감사용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자문감독]을 맡았다는데 정확히 누가 연출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영화가 잘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일거 같습니다. 제작사와의 트러블이 핵심인거 같은데, 이범수 배우와 김유성 감독의 트러블이 킹리적 갓심으로 예상됩니다;
19/02/09 16:26
http://sports.donga.com/3/all/20170629/85117389/1
김유성 감독이 관련해서 이미 인터뷰를 했었군요. 이범수의 연출권 침해때문에 나간게 맞았네요;;
19/02/09 16:27
성실하게 생활하려고 닌자어쌔신 무술선생 스턴트맨이 같이 놀자고 불러도 술안먹는다고 안나갔다던데
그 사람이 존윅 데드풀2 감독이 되었다죠 크크 미국에서 좀만 놀지그랬어 지훈이형
19/02/09 17:00
너무나 스토리가 뻔히 그려져서 안봐도 알것만 같은 그런 영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넷플릭스 올라오면 넘나 한가해서 시간 남을때 한번 보겠습니다.
19/02/09 18:00
영화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야, 제작자로서 당연한 거겠지만 누구맘데로 '국가대표'?
요즈음 이범수씨를 보고 있자면, 자기만의 아집으로 똘똘 뭉쳐진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최근 필모도 뷰티인사이드 이후로는 주옥같죠. 인천상륙작전 이후로 듣보잡 같은 영화들만 있습니다. 정지훈은 2017년에 촬영 끝났으나 개봉이 미뤄지는 바람에, 비-깡 이후에 이미지 바닥 친 이후에 개봉하는군요. 뭐 두사람 빼고도, 내용은 뻔하디 뻔할 것이고 포스터까지 화룡점정이네요.
19/02/09 18:37
뭐 자기영화가 잘되라고 으쌰으쌰 하는 마음에서 저런 말 할 수도 있죠.
요즘 너무 사소한 거 하나하나까지 트집잡는 건 아닌가 싶네요. 캡틴마블은 주연배우 때문에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출발하는 거기도 하고요. 그래도.. 캡틴마블이 관객수는 더 잘나올 거 같긴 합니다.
19/02/09 19:08
너무 부정적 요소들만 가득해서 도저히 흥행각이 안보이긴 하네요...일본 초계기가 우리나라 함정에 카미카제어택을 진짜 시전한다면 모를까...
19/02/09 19:33
늦게 개봉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범이죠.
아마 올해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거 노리고 개봉하는거 같은데.... 또 홍보는 열심히 하더군요. 라스에 이어서 비랑 이범수가 아형도 나온다고 하고.. 근데 개봉하고 곧 웹하드나 iptv에서 볼 것 같은 느낌...
19/02/09 19:34
나오지도 않은 캡틴마블을 재미없다고 그런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아무리 캡틴마블이 재미없을것 같아도 저 영화보단 재미있어 보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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