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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5 19:08:24
Name 바르시스
Link #1 멜 론
Link #2 https://www.melon.com/search/total/index.htm?q=%EB%93%9C%EB%A6%BC%EC%BA%90%EC%B3%90§ion=&linkOrText=T&ipath=srch_form
Subject [연예] 누군가의 일상이라도 누구에게는 꿈인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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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인이 걱정 없는 가수 팬분들은 이해 못 할 수도 있지만 진짜 차트인이 너무 어렵고 답이 안 보이네요. 일간 864위부터 여기까지가 한계일까요...

인지도 위해서 예능이라도 나갈 수 있으면 모를까 과거 달샤벳 때 하고 다르게 걸그룹 쪽이 그때보다 레드오션이네요. 그리고 지금 현재 예능도 개인 플랫폼 및 수많은 인터넷 플랫폼 및 케이블 등등으로 개인적으로 인지도 낮은 걸그룹이 참가할 수 있는 예능은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질적으로 화제성 및 시청률이 나오는 예능은 줄어들고 특히 걸그룹이 출연할 수 있는 예능은 몇 년 전보다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네요.  또 예능 환경 자체가 게스트형 예능(예: sbs 스타킹이나 mbc 세 바퀴 등등)에서 이제는 관찰형 예능이 대세인 상황도 안 좋네요. 시청률이 나오는 예능은 나가기 위해서 그 인지도가 있어야 나갈 수 있는 아이러니가 있음.

실시간 차트인은 시간이 갈수록 쉬워지는 게 아니고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고요. 원래부터 터줏대감으로 있는 곡들 + 남돌 수록곡까지 줄 세우기 그리고 요새는 노하우 일명 기계(?)로 예상되는 곡까지 답이 안 보여요. 

직접적으로 호불호가 있었던 저번 타이틀곡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곡 피리가 확실히 전에 What 보다 대중성 있다고 생각했고 유튜브나 해외반응도 더 좋게 나오고 있는데, 결과는 반대로 나오니 더 답이 안 보이네요. 진짜 작년 윤종신 형님 말처럼 차트는 현상의 반영인데 차트가 현상을 만드니 차트에 어떡하던 올리는 게 목표가 된 현실 같아서 진짜 실시간 차트나 5분 차트 없어지면 좋은데 음원 사이트 입장에선 돈이 되는 실시간 차트를 없앨 생각이 없어 보이니 답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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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5 19:13
수정 아이콘
어이쿠...피리 좋던데.
바르시스
19/02/15 19:28
수정 아이콘
저도 피리가 타이틀곡 중 가장 드캐 스타일하고 대중성하고 타협했다고 생각하는데 차트는 떨어지니까 모르겠습니다...
시메가네
19/02/15 19: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드캐면 반응도 그럭저럭오고 잘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2/15 19:2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해도 소속사에서 가져가는 게 없을 듯...
시메가네
19/02/15 19:28
수정 아이콘
나름 소소하게 투어도 돌고 잘살고 있죠. 소속사에서 손해보는건 잘 없습니다 가수 당사자면 몰라두요
바르시스
19/02/15 19:29
수정 아이콘
요새 점점 멤버들도 차트에 대한 욕심이 많이 보이는데 차트가 이번에 떨어지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19/02/15 19:2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바르시스
19/02/15 19: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체리블렛 신인이고 저희는 이제 3년차 시작이네요.
아스미타
19/02/15 19:2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열심히 노력하고 땀흘리는 그룹 바보 만드는 주작러들이 미워집니다

쉴드치는 인간들도 역겹고요
바르시스
19/02/15 19:34
수정 아이콘
주작도 이제 잡는 것 힘들니 그냥 윤종신 형님 말대로 실시간 차트나 개편하면 좋겠습니다.
세츠나
19/02/15 19:30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듣고있는데 안올라감...ㅠㅠ
바르시스
19/02/15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종일 듣고 있지만 한계가 있네요.
엔타이어
19/02/15 19:33
수정 아이콘
노하우가 부족했다...
바르시스
19/02/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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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는 위험합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9/02/15 19:35
수정 아이콘
참 드림캐쳐 노래 즐겨듣지만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쩝...
다이아몬드 완전 취향인데
바르시스
19/02/15 19:51
수정 아이콘
다이아몬드도 좋죠. 아마 피리 하고 타이틀 경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스타나라
19/02/15 20:21
수정 아이콘
다이아몬드 받고 그리고아무도 없었다도 배팅!

저는 세곡 다 좋더라고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9/02/15 23:53
수정 아이콘
저도 세곡 다 좋습니다. 흐흐
헛된희망
19/02/15 19:43
수정 아이콘
???:주작안하면 바보...
아니면 그래도 역시 성적보단 떳떳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바르시스
19/02/15 19:56
수정 아이콘
주작은 이제 잡는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9/02/15 19:46
수정 아이콘
한국이 락의 불모지니 어쩌니 해도 애초에 중소 기획사는 곡을 알릴 기회 자체가 거의 없죠.
뜨려면 읍읍이나 신의 도움을 받아 화제를 얻는 거 말곤 방법이 없으니...
바르시스
19/02/15 19:56
수정 아이콘
진짜 곡 알릴 기회가 많이 없네요. 기적이 일어나야 할까요..ㅠ.ㅠ
호모 루덴스
19/02/15 20:51
수정 아이콘
기존 컨셉이나 음악(메탈)을 유지하면서 인지도를 올릴 생각이면,
락페 돌면서, 해외인지도를 올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내를 역공략하는 것이 최선일거예요.
(인지도 올리는데는 국뽕만한 것도 없어서리..)

그게 아니라면, 이번 앨범으로 "악몽"컨셉을 완료하니, 다음 앨범에서 컨셉을 좀더 순화하는 방법이죠.
(우리나라에서 메탈 역시 비주류 중에 비주류이고, 락 중에 가능성 있다면 브리티쉬 혹은 모던락이죠.)
롤모델을 메탈리카에서 퀸으로 바꾸는 것인데,
이 경우는 기존 팬덤이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잘 따라오게 하는게 중요하죠.(그래서 이것은 도박성이 좀 있음)
노지선
19/02/15 19:46
수정 아이콘
차트인 하기 정말 힘든것 같아요 차트인 잠깐 들어가두 밀려나기 일수니
바르시스
19/02/15 19:57
수정 아이콘
점점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남가랑
19/02/15 19:49
수정 아이콘
너무 취향타는 장르인것 같아요. 애들 곡도, 퍼포도, 얼굴도 어디 밀릴게 없는 애들인데. ㅠㅜ
바르시스
19/02/15 19:58
수정 아이콘
취향 타는 장르는 맞는데 이번 곡은 상당히 대중성은 생각할 것 같아서요.
19/02/15 19:52
수정 아이콘
드림캐쳐 무대는 정말 멋있는데 멜론 차트인은 험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차트 신경쓰고싶지않은데 멤버들이 간절해하는거보면 안타까워서 신경을 꺼버릴수도없고...멜론 망하고 질서가 새롭게 짜여졌으면 좋겠네요.
바르시스
19/02/15 19:59
수정 아이콘
네. 요새 점점 멤버들도 간절하네요. 멜론이나 아니면 진짜 실시간 차트 개편되면 좋겠습니다.
배유빈
19/02/15 20:11
수정 아이콘
차트인이란게 인지도가 정말 중요한 요소고
중소돌 입장에선 그런 인지도 확장에는 예능이 최고인데
요즘 정말 나갈 수 있는 예능이 적은 시기죠.
바르시스
19/02/15 20:34
수정 아이콘
진짜 인지도가 중요하죠. 예능 나가고 싶어도 진짜 나 갈수 있는 예능이 거의 없네요.ㅠ.ㅠ
헛된희망
19/02/15 20:38
수정 아이콘
방송국놈들아!! 걸그룹 예능을 찍어달라고!!(물론 방송국도 시청률이 안나오니 모험을 꺼리는건 알지만...)
거품맨
19/02/15 20:49
수정 아이콘
꽃다발이 최고였는데 지금 다시 한다고 하면 제목부터 공격당할듯...
19/02/15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지도 낮은 예능은 진짜 팬보라고 하는거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
어떻게든 티비를 뚫어야하는데 ㅠㅠ

akb예능중에서 니가타프렌드나 안타로케처럼 상점가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먹고 그룹홍보하는거 재밌어서 한국판도 한번보고싶은데
걸그룹예능은 페미가 장악한 상황에선 뭐하나만 걸리면 물고뜯고 하는게 편해서 답이 없어보여서 아쉽네요
미나사나모모
19/02/16 09:31
수정 아이콘
유앤아이는 진짜 인생곡이었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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