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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7 00:11
슬픈선물, 혼잣말, 미안해
다 즐겨 들었었는뎅....아....ㅠ.ㅠ 미안해 라이브 다시 한번 봅시다. https://youtu.be/6CZyyKSKTDE 혼잣말 라이브도 다시 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J82xH4QPk 슬픈선물 라이브도 https://www.youtube.com/watch?v=zaIbDjUpjZg
19/02/27 00:36
저는 아직도 김장훈 노래 중에 '넌'이라는 노래를 들어요.
유희열이 작사,곡을 했고 정말 유희열의 목소리가 상상될 정도의 노래이긴 하지만요.
19/02/27 00:55
사실 옛날에도 노래실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던 가수는 아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니, 혼잣말, 난남자다, 세상이그대를속일지라도, 고속도로로망스(이건 갠적으로..) 같이 명곡으로 많이 인정받는 곡들이 있는건.. 노래실력말고도 가수로서 울림을 주는 '무언가'가 있던 거겠지요. 근데 지금은 그 '무언가'조차 사라졌다는게.. 대신 웃음은 남았지만..
19/02/27 02:36
노래 못하는데 인기많던 가수였죠... 이상하게 뭔가 감정적으로 많은게 느껴지던 가수라.... 좀 신기했는데..
정말 그 무언가가 사라지니까 다 끝난....
19/02/27 03:10
김장훈씨가 왜이렇게 숲툱훈이 되었냐에 대해
두개의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락밴드 리뷰 유튜버의 김장훈과 스티븐 타일러 의 유사성에 대한 분석이고 https://youtu.be/0Wi0BTcGLIY 두번째 영상은 대선배인 권인하 선생님의 보컬적인 평가입니다 https://youtu.be/zL1MW2OgDxE
19/02/27 10:44
가슴으로 부르는 가수 느낌이 확실히 있었지만. 도가 지나친 대외활동과 목을 아작낸 발성법으로 망가졌죠. 아까운 가수입니다.
오랜만에 옛날 목소리 다시 들어보니 여전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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