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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8 19:50
젊고 이쁘고 섹쉬한 여자들 나와서 노래 엄청나게 잘 합니다. 일단 이쁜걸 떠나서 노래를 잘해요.
여자 볼려고 보다가 노래 너무 잘해서 놀람.
19/03/08 11:19
서혜진은 어그로나 끌줄 알았는데 조선 가고 나서는 맛시리즈부터 뻥뻥 터뜨리네요. 쫄리니깐 종합 편성 채널로서 제대로 일하기 시작한 티비조선 크크크.
19/03/08 11:24
어제 봤는데 재밋더군요. 더 놀라운건 2화는 잘은 모르지만 옷도 프듀 체육복 같은걸 입히던데 크크 이정도로 흥했으면 시즌2 남자편하면 전국의 아지매들이 엄청나게 몰릴듯합니다. 구매력만큼은 원탑이니까...
19/03/08 11:26
주 시청자분들은 댓글을 안단다능...어제 브이앱으로 봤는데 채팅이 안올라오더라구요 크크크크 방송 끝날때까지 채팅 80개인가밖에...
19/03/08 11:34
얼마전에도 관련글이 2개 올라왔죠 아마?
나이 많은 분들에게 먹히고 더 나아가 나이 어린 분들에게도 먹히나 보네요 제대로 흥하면 일본의 엔카 가수들까지 나오는 트로트판 프로듀스48도 나오겠네요
19/03/08 14:43
태연은 또 그 9명중에 원탑솔로 여가수로 살아남은거라 ㅡㅡ 그룹으로 활동하는거랑 레벨이 다르죠
그리고 트로트 가수들처럼 그 노래로 할머니까지 활동하는건 무리라보고요
19/03/08 11:36
맨 처음부터 선 강하게 긋고 시작하는게 -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
변덕규가 교체투입 되자마자 과감한 플레이로 선긋고 시작하는게 생각나더군요. 이 프로그램은 이정도까지도 할거다. 어중간한걸로 성상품화니 뭐니 하면서 시비걸지 말아라.
19/03/08 11:41
확실히 시청률 올리는 데는 중장년층 잡는 게 최고예요. 주말드라마도 그렇고요. 요즘보면 인터넷의 화제성과 티비 시청률은 조금 차이가 있더라구요.
19/03/08 12:23
10-30대는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1-30대 타켓 프로들은 시청률 집계에서 물리한게 많죠
해서 몇년전부터 새로운 시청률 집계방식의 대한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19/03/08 12:04
제가 두달전 스연게시판에 정미애씨 근황 올렸었습니다. 정미애씨가 나온다니 봐야하나 싶고..
박하이도 당시 좋아한 친구라 응원하고 싶네요.
19/03/08 12:07
트로트는 한 곡만 히트해도 평생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데 방송으로 시청률 두자리 찍으면서 곡 홍보한다? 게임 끝이죠.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사후관리 원탑일겁니다
19/03/08 12:29
그런데 좀 궁금한게 트롯으로 잘 나갈 수 있는게 어느정도 남았을까요. 지금 트롯 안 듣는 세대가 나이 먹는다고 트롯을 듣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평생 해먹을 꺼리는 아닌듯 한데
19/03/08 13:08
고령화사회라.. 거기다 장르자체는 옛날에 한번 사멸해가다 장윤정을 위시한 신트로트가수들이 되살린거죠. 언젠가는 또 쇠퇴할순 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19/03/08 14:03
빠꾸없는 누님들, 극한의 캐릭터, 실력자 다 섞인대다가 학생부터 애엄마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보니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네요.
게다가 분량이 미쳤음...2시간반? 인가 보면서도 이거 왜 안끝나 했네요.
19/03/08 14:09
지금 활동중인 여가수중에선 홍진영보다 수입 많은 여가수는 태연, 윤아, 아이유 외에는 없죠. 태연이야 국내에서도 단콘이 가능한건 물론 해외에서도 투어돌고 윤아는 해외에서 대박쳤고 아이유는 태연처럼 콘서트돌고 여기에 저작권료까지 덤. 물론 홍진영이 차후 콘서트를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19/03/08 20:02
이거 지원자가 만이천명정도 넘고 그중에 고르고 고른 100명이라서
비쥬얼, 실력 장난 아니죠. 물론 어제 현역C조는 전원 광탈했지만 올 하트 받은 일부는 진짜 잘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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