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08 16:42
의외로 단순할지도.. 그냥 주변에서 누군가가 뽐뿌를 엄청 넣은게 아닐까요?
[거의 다 죽어가는 회사 지금 니가 살린건데(사실이긴함) 조건이 이게 뭐야? 들이받아!!] 이런식으로...
19/03/08 16:44
대체 뭐가 불만이었는지 기획사에서도 공개하지않는거 보니
정말 강다니엘이라는 상품에는 절대 흠집내기 싫어하는게 느껴지네요 꼬리내렸으니 어영부영 봉합될듯
19/03/08 16:45
팬덤은 변함없겠지만 얘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이미 훅 가버렸죠. 남성대상으로 하는 광고도 찍을 수 있을 인지도에 이미지였는데 이젠 그냥 팬들상대로 장사하는 흔한 아이돌 1인으로 위지초정됐네요
19/03/08 16:46
계약서상에 명확한 귀책사유도 없어 보인다고 하던데 무슨 자신감으로 초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싸움을 건 걸까요..
옆에서 바람넣고 부추긴 사람이 있었을 것 같은데
19/03/08 16:52
강다니엘 소속사는 초거대도 아니고 중소엔터테인먼트 였으니 깨갱할줄 알고 걸었겠죠.
근데 엔터테인먼트 협회에서 공동 대응 한다고 하니 본인이 깨갱 하는듯..
19/03/08 17:01
강다니엘 악개들이 워너원 연장 많이 반대했죠. 문제는 그 악개가 어마어마 하다는게.....인스타 팔로우 숫자도 그렇고 개인팬덤은 GD 다음급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
19/03/08 17:13
뭐 웬만하면 나오자마자 지붕킥 여러번 하지 않을까 싶네요. 워너원 해체 다음날 나온 하성운 신곡도(해체 다음날이라 버프 받은 것도 있지만) 아마 나오자마자 실시간 1위 했던걸로.....워너원 인기 탑이었던 강다니엘이야 뭐 ;;
19/03/08 16:54
이정도면 그래도 모두에게 해피엔딩인듯. 강다니엘은 이미지 좀 손상되도 팬덤은 많으니 괜찮을거고 팬들도 국내활동 열심히 하는 강다니엘 볼 수 있어서 좋고 회사는 이겨서 좋고
19/03/08 18:00
좀 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서로 얼굴보지 않고 대리인을 통해 기사로만 소통하면서 원만한 합의를 이야기 하는 건 다른 연예인 소송에서도 보던 거라서요. 소송으로 갔을 때 합의를 위해 노력했다는 근거를 만드는 작업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