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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0 17:41
보수적인 영국이 아니랄까봐 아직도 도입이 안됐습니다. 담 시즌부터 도입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득을 본 펩감독은 거봐라 내가 빨리 도입해야 된다고 할때 반대를 하더니, 상대팀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래서 비디오판독이 필요하다 라고..........
19/03/10 20:32
수비수가 걷어낸게 스털링 맞고 들어가버렸는데 수비수가 터치했으니 옵사이드가 아닐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구에로가 패스한거 슛 동작까지 했으니 옵사이드 일것 같기도한데.. 온사이드를 넘어갔다고 무조건 오프사이드가 되는건 아니니 오프사이드에서 터치해야 반칙 아닐까요? 그러면 스털링이 먼저 터치했으면 오프사이드 반칙, 수비가 먼저 터치 했으니 노반칙 인것 같습니다.
19/03/10 21:47
부심이 옵사이드 기 들었는데, 주심이 골을 선언했으니.. "노터치는 노옵이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이 골 전까진 저도 튜브님처럼 움직임이 옵사의 기준인줄 알았습니다.
튜브님 댓글보고 찾아봤는데요.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D%94%84%EC%82%AC%EC%9D%B4%EB%93%9C https://tgd.kr/1090314 오프사이드의 위치에 서 있지만, 그 위치에 서 있는 선수에게 공이 가지 않았을 때는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 이건 뭐 경기에 자주 나오니.. 그리고 무빙이 아니라 플레이에 간섭했느냐네요. 수비수가 스털링을 보고 걷어낸거라 판단하면 반칙 이겠지만 애매한거라 주심의 판단 영역이겠네요. 제가 생각했던 터치도 답은 아니었네요
19/03/10 22:25
제가 말한게 골을 향한 플레이 간섭이 정확한 표현이었겠네요.
해설자들이 말하는 골에 관여했느냐 안 했느냐 말한걸 무빙으로 짧게 표현한... 여튼 어제 저 상황은 웃겼죠. TV에서도 아게로 무빙에만 신경쓰다 나중에 스털링 무빙을 발견했으니까요.
19/03/10 18:10
제 생각엔 이대로 맨시티가 우승한다면 EPL 올해의 선수 받을 것 같은 폼입니다. 아구에로가 약간 기복이 있는 모습이 있고(물론 몰아넣기, 그리고 중요경기에 매우 강하긴 합니다.) 덕배가 예년과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만 베실과 다실, 그리고 스털링은 기복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올해 스털링은 EPL 원탑 윙어죠. 아자르나 살라와 비교해도 딱히 꿀린다고 보기가 힘듭니다. 뭐 간지가 안나면 어떻습니까. 축구를 잘하면 되죠 크크
19/03/10 20:02
저 맨시티 특유의 크로스 공격은 참 멋지네요. 스털링이 다른 팀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이런 폼은 어지간한 선수는 보여줄 수 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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