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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0 22:14:27
Name 키류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발롱도르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발롱도르를 놓친 가장 아쉬운 선수.jpg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분데스리가 우승 
포칼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FIFA 클럽월드컵 우승 

분데스리가 MVP 
챔피언스리그 MVP 
분데스리가 도움왕 
프랑스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상 
UEFA 올해의 팀 
UEFA 슈퍼컵 MOM 
FIFA 클럽월드컵 MVP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 MOM
2013 FIFA 올해의 베스트


football_new5-20171003-231254-000-resize.jpg 리베리 발롱도르 당시 표정변화.jpg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football_new5-20171003-231254-001-resize.jpg 리베리 발롱도르 당시 표정변화.jpg 2013년 발롱도르 장식장 준비했던 리베리.gif






10년도 스네이더 말도 많이 나오지만 스네이더는 당시 커리어에서 팀의 핵심이라고 보기도 힘들었고


월드컵 이후로 죽을 쑨 폼이라 못받는게 이해가 갔는데


13리베리는 커리어도 커리어인데 다 팀에서 핵심, 캐리였는데.....


장식장도 사놨다는 리베리는 결국........


재투표를 하고 메시한테까지 밀리며 3위를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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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주세오
19/03/10 22:18
수정 아이콘
저때 메시가 최다 골이였나 70골이였나 넣지 않았나요?? 그래도 리베리가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시메가네
19/03/10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발롱 연장 재투표 해였나요
이 때는 받을만했죠
이거 연장과정부터 원투표 공개까지 역대급 발롱도르입니다 못받은것이야 어케든 이유 찾으려면
찾겠지만 과정이 심하게 구렸죠
미야와키 사딸라
19/03/10 22:19
수정 아이콘
리베리는 뺏긴 거죠
감별사
19/03/10 22:22
수정 아이콘
스네이더도 있죠
시메가네
19/03/10 22:25
수정 아이콘
스네이더는 팀 내 비중상 밀리토랑 비슷하고 그래도
월컵도 있고 뭔가 단일화 실패 사례아닐까요
리베리는 뮌헨 상징에 프랑스고 무조건이었죠
손금불산입
19/03/10 22:54
수정 아이콘
스네이더는 포디움도 못들어갔죠. 단일화 이야기는 오히려 정반대의 이야기인게 포디움이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입니다
시메가네
19/03/10 22:55
수정 아이콘
그해 세리에 올해의 선수가 밀리토였죠
오히려 월컵을 마라도나때문에 못나간거빼면
밀리토가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손금불산입
19/03/10 22:57
수정 아이콘
밀리토는 애초에 발롱도르 23인 후보에도 없었습니다.
시메가네
19/03/10 22:59
수정 아이콘
그게 더 이상하죠 세리에 득점2위에
챔스4위였고 그해 수상기록은
밀리토가 스네이더보다 나은데요
손금불산입
19/03/10 23:01
수정 아이콘
아니 밀리토의 활약 정도를 떠나서 그게 스네이더의 발롱도르 득표에는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가 되지는 않았을거란 이야기입니다.
시메가네
19/03/10 23:01
수정 아이콘
그건 그랬죠 크크
19/03/10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시즌은 리베리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했어요.
signature
19/03/10 22:27
수정 아이콘
골이 세배 차이네요
돼지도살자
19/03/10 22:29
수정 아이콘
리베리는 인정
그때의 발롱은 진짜 니꺼였다고
스토리북
19/03/10 22:31
수정 아이콘
리베리가 좀만 더 잘 생겼다면 받았을 겁니다. 더러운 세상 같으니라구...
이혜리
19/03/10 22:35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저도 인정.
wersdfhr
19/03/10 22:33
수정 아이콘
이미 2010년에 스네이더 발롱 못타는거 봐서 그런가

리베리가 발롱 못탄거 말이 되냐 할 때도 별로 공감 안가더라고요
그린우드
19/03/10 22:33
수정 아이콘
스네이더나 리베리나 똑같습니다 다를거 없음

발롱도르+피파 합산의 피해자들이죠. 지금의 발롱도르 기준이면 둘다 받았음.
손금불산입
19/03/10 22:54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기자단 투표로는 둘 다 1위였으니 판을 이상하게 깔아놓은 피파가 잘못한걸로...
플래너
19/03/10 22:37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스네이더 때 못받은게 이상했다가 리베리 못받는거보고 메날두가 할만큼하면 누가와도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03/10 22:37
수정 아이콘
전 스네이더 리베리 둘다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모드리치받은거보면 걔네둘이 못받을 이유가 없죠 더 잘했는데
그렇다고 호날두 메시가 저때보다 훨씬 못했냐면 그것도 또 아니구요
책 읽어주세요
19/03/10 22:56
수정 아이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메날두 라이벌리 마케팅이 전세계적으로 흥하니 대놓고 조작한거죠. 해먹을만큼 다 해먹고 이제 발뺐고..
시메가네
19/03/10 22:57
수정 아이콘
리베리는 저 시즌 후 13년에도 키커 평점보면
엄청잘했죠 재투표 플러스 원투표 수정가능하게 해준
블래터놈을 패러가야합니다 피롱 발롱 상관없이요
19/03/10 22:58
수정 아이콘
전 스네이더가 못 받은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후보에도 못 들고 샤비-이니에스타가 아닌 메시가 받은 게 이해가 안됐고 리베리는 꼭 받았어야죠. 재투표도 웃기지만 플레이오프 활약에 가중치를 준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거든요.
나가사끼 짬뽕
19/03/10 23:15
수정 아이콘
오언 쉐바보다 더 이상한 발롱은 안나올거라 봤는데 리베리 못받는거 보고 그냥 웃기더군요
킹이바
19/03/10 23:52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다른 거 없이 재투표가 문제죠.
개인적으로 스네이더는 그 해 스페인 선수(챠비or인혜)한테 돌아갔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리베리는..
19/03/11 00:02
수정 아이콘
저도 스네이더는 못받을만 했다고 보는데 리베리는 꼭 받았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한해를 씹어먹었는데..
흑태자
19/03/11 0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발롱도르는 투표방식이 계속 바뀌어 왔고,
사실 모든 투표방식에서 꾸준한 간격으로 논란이 있어왔죠.
대표적으로 크루이프가 베켄바워 제치고 발롱받을때에도 논란이 있어 왔으니까요.
제 생각엔 스네이더가 못받은건 베켄바워가 못받은 것에 비하면 이상한 수상이 아닙니다.

인기투표적 요소는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 발롱도르 재투표란 점에서 도를 지나친 역대급 발롱도르라고 볼수 있죠. 이건 부정행위라고 봐야 합니다
BERSERK_KHAN
19/03/11 00:39
수정 아이콘
역으로 베켄바워가 발롱 받았을 때는 크루이프가 못받았는데, 당시 크루이프는 아약스로 트레블 이끌었음에도 베켄바워의 유로 활약만으로 수상해서 논란이었죠. 이래저래 논란은 불가피한 일이긴 한데 13년 발롱은 해도 너무했어요. 대놓고 조작질을 한셈이라...
라울리스타
19/03/11 00:51
수정 아이콘
사실 스네이더의 10년은 커리어가 좋긴 했지만 실력 자체가 발롱도르 레벨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아쉽지는 않습니다. 아마 스네이더가 받았으면 그거대로 논란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3년 리베리는...커리어도 커리어지만 실력이 그냥 지배자 포스였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로 치면 지금의 제임스 하든 같은 느낌이랄까요...어떻게 막아야할지 감 조차 안왔던 활약이었죠. 크크
19/03/11 03:21
수정 아이콘
재투표+플레이오프 해트트릭 때문에 리베리가 정치적으로 손해를 많이 봤죠.
호느님
19/03/11 09:14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재투표가 아니라 투표기간 연장이고(물론 기존에 투표한 사람도 바꿀 수 있다지만 바꿨다고 한 사람은 없음)
피파에서 투표기간 연장 이전과 이후의 결과 변화가 없다고 오피셜을 때렸음에도 의심이 간다면 그건 어쩔 수 없네요.
19/03/11 09:38
수정 아이콘
저도 리베리가 받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했던 1인이라 공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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