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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2 11:06
그걸 감안해서 관련 기자들이 '일부러 실명 한명씩 오픈' 하는 방식으로, 이슈를 키워가면서 위쪽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얼마전엔 북미 회담을 감안해서 몇일 쉬었다가 이제 정준영 오픈한거라고 하고요) 단계별로 시끌시끌 해지는게 손해가 아니라고.. 관심이 안죽으면 다음단계를 계속 갈수있다고. (정유라때처럼)
19/03/12 11:10
연예계과 유흥과 정재계는 안엮일수가 없죠. 어디까지 팝콘일지 크크
이게 진짜 꿀잼인게 당연히 하고있겠지만 원래는 절대로 밖으로 안드러나는것들인데 진짜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펑펑 터지고있는중이라 크크
19/03/12 11:33
영상은 별 내용도 없고 관련영상은 제목만 봐도 토나오는게 많네요. 괜히 봤네..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연예인이 있다? 풉 장자연 사건이 조선일보를 공격하기 위해 조작된 사건이다? 에라이...
19/03/12 12:11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 어떤 옷을 입었는데 그 옷이 '나는 빽이 좋아'라는 뜻의 옷을 입었다. 그러므로 이 아이는 빽이 좋고 그것을 티내고 싶어하는 아이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유도해가는데. 그 아들이 무엇을 했다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마약을 했다던지, 일본 유학중 문제가 많은 재벌2세였고, 그것을 덮으려는 행적이 있었던 친구다라던지 그런 내용이 전혀 없이 나에게 이 아이에 대한 제보가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지금 말은 안하겠지만,
하여튼 네이버 사장의 아들이 YG에 있으니 둘이 유착관계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이런식으로 영상이 전개가 됩니다. YG산하 레이블에 있다는 것 이외에 어떤 의혹을 제기할려면 이 아이가 어떤 문제점이 있는 아이인지, 아니면 네이버의 투자가 어떤식으로 법적문제가 있다든지 해야하는데 제목에서 보여주는 네이버 총수 아들의 은밀한 취미. 뭐가 은밀하죠? 자신의 SNS에 온갖 정보를 유출하고 DJ를 하는것이 직업인 아들이 YG산하 레이블에 있다는 것이 어떻게 해야 은밀한 취미라는 제목으로 정의될 수 있나요? 은밀한 취미라면 이 친구가 매일 클럽에서 상당히 문란한 어떤 생활을 즐기고 있다 정도는 나와야 은밀한 취미 아닌가요? 내용은 참 연애와 정치세력을 묶어서 이런식으로 유튜버장사를 한다는게 재밌네요.
19/03/12 13:21
이걸보고 버닝썬게이트의 끝을 논하네? 크크크
저 동영상올려주고 돈받으시나? 전형적인 조회수올릴려고 자극적인 제목다는 기레기수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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