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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2 14:55
사실 EPL 최고 클래스로 성장하면 레알 바르샤가 쏙쏙 빼가는 경향성이 꽤 있죠. 호날두, 모드리치, 베일, 파브레가스, 마스체라노, 수아레스, 쿠티뉴 등등등...
19/03/12 14:51
근데 사실 반 다이크는 계약기간이 너무 많이 남은데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상대적으로 급한 포지션은 아니고 미리 봐둔 동포지션 대체 영입 자원도 있을 뿐더러, 본인 역시 리버풀 생활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는지라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19/03/12 14:58
밀리탕이 요즘 핫하던데 레알이 거의 점찍어놓은 상태죠
포르투갈 리가에서는 계속 이달의 수비수로 뽑히는 것 같던데 라리가에서도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19/03/12 14:48
첼시는 기둥뿌리 지키기가 쉽지 않겠네요
아자르야 계약 1년 남기도 했고, 캉테는 포지션 불만이 적지 않게 쌓여 있을 테고.... 이적시장 금지가 있으니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겠지만 가능할지;;
19/03/12 14:50
안그래도 레알가고싶어하는 아자르인데 지단까지 다시왔으니...
계약기간도 있고 지키기 어려울듯 레알이 아무리 올해 폭망이라도 챔스권은 사수할거 같은데 첼시는 글쎄요...
19/03/12 15:16
현실적으로 아자르, 에릭센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과연 파리가 네이마르, 음바페를 팔지... 특히 음바페는 안 팔거 같은데요.
마지막의 마르카의 얘기는 제가 소개했다가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고 해서 내렸던 내용입니다.
19/03/12 15:28
역시 찌라시가 맞았었군요. 덧붙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파리가 만약에 하나를 내보내더라도 그건 네이마르지 음바페는 아닐 것 같아요. 둘 다 안 팔 가능성이 훨씬 크고. 음바페가 나오는 시나리오는 계약기간 말미쯤 가서 본인이 빅리그 빅클럽으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 밖에 없을듯.
19/03/13 16:26
그런데 내용이 전체적으로 꽤 그럴듯하지 않았나요? 지단이 베일과는 사이가 안 좋았어도 마르셀루, 이스코와는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하메스도 지단시기에 리턴 안한다고 했었죠. 음바페도 영입확실이라는게 아니고 영입 추진이니 사실 추진이야 못할 것도 없고...
19/03/13 17:02
그렇기도 하네요. 확실히 하메스는 복귀시켜 써봄직한 자원이라 생각하는데 지단이 기존의 노선을 고수한다면, 하메스는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할거고... 하지만 이스코는 어차피 제 폼 못찾으면 지단도 안쓸듯.
19/03/12 15:42
음바페 정도가 좋은 매물인데 파리가 안팔아줄꺼고,
네이마르 아자르는 리빌딩하려는 팀에서 사기엔 나이가 좀 걸리고. 에릭센은 클래스가 좀 딸려보임. 살만한 선수가 있긴 한가요?
19/03/12 16:10
아자르, 네이마르, 음바페 중에서 가장 필요한 자원은 음바페죠. 아자르 네이마르는 사실상 포지션이나 실제 플레이 역할이 겹치는데다가 그 자리엔 레알의 미래인 비니시우스가 있기도 하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음바페를 1순위로 빼올 수 있냐하면 그건 또 아니니까요.
19/03/12 16:11
베일은 나가리 될걸요?
지단 나갈때 고의 유일하게 사이가 안 좋았던 지라. 출장시간 불만 터트리고 지단 안 좋아하는 티 혼자 다 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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