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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4 21:58:06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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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BS
Subject [연예] 이종현 카톡을 SBS에서 공개한 이유





하이라이트 용준형도 아니라고 하더니 몇일도 안되서 인정..

승리랑 정준영도 아니라고 하더니 인정..



최종훈도 아니라고 하더니 인정..


이종현도 소속사에서 아니라고 강경대응.. 발언하면서 하니깐 바로 공격..




이 사건을 보면 볼수록.. 이렇게 쉽게 밝혀지고 사과할걸 왜 법적대응, 강경대응. 한다고 항상 나오는지 궁금함이..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걸렸을때 자꾸 강경대응, 법적대응 한다고 하니깐


막상 루머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법적대응 한다고 해도 진짜 루머일까? 하고 의심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언론이 저런 내용까지 공개하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진실을 말했는데 바로 아니라고 언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법적대응 하겠다고 하면.. 저런 결말이 나오는건 정해진 수순 아닌가
왜 스스로 무덤을 파나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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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willchange
19/03/14 21:59
수정 아이콘
Sbs 가 도장깨기 하고 있는 느낌이....
feel the fate
19/03/14 22:02
수정 아이콘
꼴같잖게 구라치고 반박하지마라 귀찮으니까 뭐 이런 경고장인듯
미야와키 사딸라
19/03/14 22:0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루머로 언급되는 여자연예인들의 부정도 쉽게 믿으면 안되겠네요.
키스도사
19/03/14 22:19
수정 아이콘
여자연예인들 중에도 가해자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피해자들의 신상을 말씀하신거면 피해자의 해명과 가해자의 해명과 동일시 보면 안되죠.

굳이 피해 여성들 신상을 알려고 하는게 더 이상하구요. 그건 2차 가해입니다.
달밝을랑
19/03/15 00:59
수정 아이콘
카톡 내용을 제보한 기자 .변호사가 절대 아니라고 한 상황과 위에 상황이 같습니까?
아이돌 이름을 닉네임으로 할 정도면 타 그룹에 멤버와 팬에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세요

그렇게 믿지 못하시면 실명으로 거론 해보신던가요?
그럼 오프에서 그게 사실인지 아니지 온몸으로 체감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르타니스
19/03/14 22:21
수정 아이콘
그 믿음의 의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멈춰야 이 상황에 여자연예인들은 촬영을 당한 케이스라 그게 맞다 치더라도 그것 자체를 알려는것 자체가 2차가해입니다. 지금 저들이 불법 성관계 촬영영상 공유 자체로 은퇴하고 있는 판국인데 우리마저 공범될려고 하지 맙시다.
레가르
19/03/14 22:24
수정 아이콘
믿든 안믿든 그건 개인의 자유고, 그 여자연예인들이 해당 범죄행위에 가담했거나 한게 아니면 피해자죠. 위 사건과 같지는 않죠.
19/03/14 22:30
수정 아이콘
이세상에는 묻어두어야 할 진실들이 있는데 피해 여성의 신상 같은 게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냥 믿어주면 돼요.
미야와키 사딸라
19/03/14 22:32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9/03/14 22:54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 사안 언급하는 게 좀 그런데 그건 기자-변호사 등등이 다 아니라고 했고 이걸 못 믿는다면 기자가 처음에 이니셜, 나이 등 간략한 정보로 기사 쓴 것에 연예인들, 유명 연예인 오빠 등은 밝혀지고 있는 것과 일치하는데 루머가 아니라 조작으로 퍼지는 피해자 리스트와는 안 맞습니다.

애초에 리스트 만든 것 자체가 가해자 리스트는 정준영 지인들이고 피해자 리스트도 정준영과 만남이 있었던 사람들이고 가해자들이 밝혀지는 것과 리스트가 일치하니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것뿐입니다. 당연히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거니까요.
IZONE김채원
19/03/14 23:08
수정 아이콘
그 여자연예인들이 잘못한게 있나요?
미야와키 사딸라
19/03/14 23:15
수정 아이콘
? 없는데요.
남광주보라
19/03/14 22:03
수정 아이콘
fnc 진짜 돌대가리. . . 계속 처발릴 거면서.
SBS는 방송사에게 까불지 말라면서 힘자랑을 좀 하는 차원이네요. 자기들을 거짓 언론으로 모니까 그럴 수 밖에요
위르겐클롭
19/03/14 22:04
수정 아이콘
습스입장에선 추가보도를 안하면 오보한게 되버리는 해명을 FNC가 하니 어디 기획사가 언론한테 까부냐라고 하듯이 질러버린...
센터내꼬야
19/03/14 22:07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 친구 저 내용을 왜 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딱총새우
19/03/14 22:17
수정 아이콘
SBS가 눈깔라고하면 깔아야죠.
이재인
19/03/14 22:19
수정 아이콘
근데개인사생활카톡을 저렇게 공개적으로뿌려도되나요 범죄자도아닌데 명예회손안되나
아르타니스
19/03/14 22:23
수정 아이콘
Sbs 보도로만 본다면 승리 카톡 단톡방 최초 공개 때 가수 이모씨가 이종현으로 보도 하고 있으니 불법 촬영 영상 공유만으로 죄가 되겠죠
그 닉네임
19/03/14 22:2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말하는게 범죄는 아니지 않나요?
물뽕이나 몰카는 범죄인데, 여자를 장난감취급하는건 학과나 군대에서 한두 명쯤은 있던데... 뉴스에서 공개해도 되는건지
아르타니스
19/03/14 22:34
수정 아이콘
동영상 공유한 이모씨가 이종현이라는 타매체 보도를 종합해보면 "동영상 얼른 줘봐요" 이 멘트 하나만으로 이건 적극적인 요청이라 정준영처럼 동일 처벌 받습니다. 이 짤 하나만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지금 이보도는 승리 단톡방의 연장선격인 사건인데요
무라세 사에
19/03/14 22:27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라 별로 불쌍하진 않네요. 그러게 착하게 살아야지
메탈슬라임
19/03/14 22:29
수정 아이콘
단톡방에 있는 이모씨가 이 친구라고 밝힌 다음 추가 공개 아닌가요 이미 불법공유한 멤버인데 문제가 없다고 하는건....
Lahmpard
19/03/14 22:35
수정 아이콘
그 단톡에서 영상 달라고 했던 이 모씨가 이 사람이라고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아직은...
메탈슬라임
19/03/14 23:13
수정 아이콘
처음에 단톡방에 있던 가수 이모씨가 다른 사람이고 오늘 이 친구가 새로 등장한 인물일 가능성은 거의 없죠 그때 이후로 저친구 이름 나오고 소속사에서 부정 기사 뜨고 오늘 또 나온 뉴스인데요.... 뭐 0.1%의 확률은 있겠습니다만...
Lahmpard
19/03/14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높은 확률로 동일인물일거라고는 생각하는데 SBS에서 이종현에 대한 다른 카톡을 밝히면서, 정작 범죄성립이 되는 그 카톡(영상 달라고 했던)의 발언자는 이종현이 맞다는 걸 컨펌을 안해준 게 뭔가 이상해서요.
헛된희망
19/03/14 22:32
수정 아이콘
마닷도 처음에는 강경대응을 외쳤죠...다 똑같아요, 일단 너고소!하면 잠잠해질거라 단순하게(안일하게) 생각들하는거죠...
헛된희망
19/03/14 2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제가 본거랑 다른건지 말들이 이상하게 다르네요...불법촬영물을 공유(단순히 받아본게 아니라 공유)이고 여성을 취행(성폭행)의 의미가 담긴 대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매일푸쉬업
19/03/14 22:43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제가 없어보이나봐요 저사람들한테는..
묘이 미나
19/03/14 22:48
수정 아이콘
대체 뭘 믿고 강경대응 하겠다는건지 궁금하네요 .
19/03/14 23:03
수정 아이콘
범죄 동조는 별개로 치더라도 저 가수의 메세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겠죠. 저 메세지를 남성들의 너무나 일상적인 음담패설과 조금 지저분한 취향으로 보느냐, 아니면 범죄의 수준에 준하는 비인간적 도덕관념의 표출이라고 보느냐로요. 평소 가치관과 주변 환경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산월(陳山月)
19/03/14 23:29
수정 아이콘
정준영과 주고 받은 대화내용을 아무리 봐도 끔찍한 행위인데 사생활 취급하며 왜 밝히는지 이상하다는게 전 더 이상하네요. 내가 저 쓰레기들에게 돌림당하는 피해자 여성이거나 그 부모라면 치가 떨리고 쳐죽여버리고 싶을텐데...

저런게 밝혀져야 저런 쓰레기XX들에게 놀아나는 빈도가 줄어들기라도 하겠죠.
19/03/14 23:37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뉴스에서 대놓고 '동영상 받아본 인물' '단체방에 있던 인물'이라고 지목하는데요 뭐..
단순히 음담패설 정도로 넘어갈 일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만.. 일단 처음에 나온 승리단톡방에 있던 인물이면 더이상 말할것도 없고요.

음담패설이 죄가 안되는건, 공개되지 않을 때.. 그리고 실제 범죄가 없을때죠.
이미 범죄사실이 단톡방에서 공유된게 명확하고, 거기 당사자라면 음담패설이라고 넘어갈 수준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밝혀야죠. 소속사랑 딱 잡아떼고 있었는데..
19/03/14 23:39
수정 아이콘
아닌데 까불면 혼난다 했다가 역으로 그냥 배째인거죠..
그냥 꿇어야되는데 뭘믿고 나대는건지..
Cazellnu
19/03/15 00:32
수정 아이콘
소속사야 이럴수도있죠
이번사건과 괸계없지?

그래열심히하자
처음과마지막
19/03/15 0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쁜 놈들 실드치는 분들이 조금 보이는데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트럼프도 후보시절 음담패설 욕먹었잖아요?

몰래하는 나쁜짓들이 걸리면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닐가요?

저 단톡방은 범죄의 현장이였으니가요
19/03/15 01:23
수정 아이콘
그놈의 강경대응 뭐믿고 강경대응은지 누구 믿는빽있나
그래서뭐어쩌라고
19/03/15 02:3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이번건에 대해 관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승리의 배후에 누가 물려 있는가에 관심은 있지만, 정준영이 약물썼다는것과 몰카짓 등등 인쓰짓 욕은 해도
이니셜정도로 공개된 건에대해선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아랫글에 개인 프라이버시를 왜 공개하냐는 반응이 좀 있었던듯
뭐 전후사정을 알면 절대 그런 반응은 없겠지만......공개 내용만 봐선 좀 뜬금없다 싶긴 하네요
피디빈
19/03/15 08:18
수정 아이콘
SBS에서 모든 정보를 손에 쥐고 자신들의 의도대로 판을 흔드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 어설프게 대들면 피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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