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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 16:23
"저는 개인이고 구단에 어떤 입장 표명을 해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뭔가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인터뷰는 안하느니만 못하네요
19/03/20 16:26
이미 늦었죠. 지금이라도 잘못했다 하더라도 감독은 아예 기용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구단도 안좋게보고..
나이도 30대 중반에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19/03/20 16:41
타순,옵션때문이 아니면 다른 독특,특별한이유가 있을텐데 선수 은퇴할거아니면 말안하고 한화가 결정할때까지 있는게 낫죠 임창용처럼 사생활에 문제가 있던것도아니고 대승적으로 방출해주면 조용히가는거고 아니면 그때가서 폭로식으로 하는게 맞겠죠
처음에 자기얘기가 왜곡되거나 그러면 그때가서 말한다고 했었고 근데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이용규는 음주운전,도박,승부조작보다 더 조리돌림당하는거 같네요 여론이야 그렇다치더라도 기자들 기사쓰는게 농구섹션에서까지 조져지고 있으니...
19/03/20 16:43
지금 상황에선 모든 사실을 오픈하고 '대중'의 판단을 기다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할많하안 해봤자 유리할게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19/03/20 17:16
1차 fa때 광갈없 발언도 그렇고 2차 fa때 언플이나 최근 트레이드 요청건과 본문건까지 애매모호한 내용의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언플을 무기로 구단에게 이득보려는 태도는 한결같네요. 아쉽게도 이번 언플은 기대한 효과를 못 얻을것 같지만...
19/03/20 17:20
기아 프런트가 삽질 많이 했지만 정말 잘한것 중 하나가 이용규 미련없이 보낸 거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많이 아쉬웠지만 지금 와서 보니 신의 한 수 였어요. 지금 기아에서 저 짓거리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휴.
19/03/20 17:29
그럼 이유가 뭔데?
진짜 누구와 대판 싸우기라도 해서 그 사람과 한 팀에 있기 싫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타순, 계약 등의 문제인데 그거라고 말하기 창피해서 그런건지... 야구팬들이 어느정도 당신에게 공감해주지는 못해도 나는 이런 내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라고 말도 못할거면 뭐하러 그 사단을 일으킨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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