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3/29 19:15:36
Name 손금불산입
Link #1 포포투
Subject [스포츠] [해축] 2018-19시즌 EPL 최악의 신입생 8인
https://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5004&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22uri%22%3A%22%22%2C%22requiredParameter%22%3A%7B%7D%2C%22serviceUnitId%22%3A%22%22%2C%22calpParameter%22%3A%22%22%2C%22sptSection%22%3A%22EMPTY_SECTION%22%7D

선수별 한줄 요약만 해봤습니다. 기사에는 좀 더 자세하 설명이 있습니다.


# 프레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200만 파운드)
파리 생제르맹 원정 제외 이번 시즌 프레드가 돋보인 경기는?

# 모하메드 엘유누시 (사우스햄튼, 1600만 파운드)
공식전 18경기 0골. 참고로 엘유누시는 수비수가 아니다.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수다.

# 잭 윌셔 (웨스트햄, 자유계약)
이번 시즌 단 5경기만 소화한 채 무릎 수술로 전력을 이탈했다. 그나마 선발로 나선 4경기 모두 패했다.

# 막심 르 마르샹 (풀럼, 350만 파운드)
르 마르샹이 출전한 경기에서 풀럼은 평균 2.55실점을 내줬으나 르 마르샹이 없을 때는 평균 1.84실점으로 더욱 탄탄한 수비를 과시한다.

# 아다마 디아카비 (허더즈필드, 900만 파운드)
11경기 0골. 디아카비가 출전한 경기에서 허더즈필드가 획득한 승점은 단 2점에 불과하다.

# 조 하트 (번리, 350만 파운드)
19경기에서 41실점을 허용했다. 심지어 히튼은 8경기 무패(5승 3무)를 이끌며 주전 경쟁에서 하트를 앞질렀다.

# 케파 아리사발라가 (첼시, 7160만 파운드)
케파는 이적료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 안드레 잠보 앙귀사 (풀럼, 3000만 파운드)
공식전 18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한 개도 올리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잠보 앙귀사가 선발 출전한 리그 경기에서 풀럼은 승점 1점만 거뒀다.

뱀발 : 사실 칼럼 챔버스를 제외하고 이번 시즌 풀럼에 입단한 모든 선수가 이 리스트에 올라야 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응~아니야
19/03/29 19:18
수정 아이콘
케파는 항명사태만 아니면 저기 들어갈 정도는 아닌데
손금불산입
19/03/29 19:25
수정 아이콘
사실 골키퍼 이적료 역대 1위인걸 떠나서도 첼시 구단 이적료로도 클럽 레코드라서... 활약 자체는 나쁜편이 아닌데 가성비를 따지면 아직까지는 나쁜 영입이 맞죠. 케파 말고도 부진한 선수들이 많고 나이가 어려서 적응기와 향후 활약을 감안해주고 있기 때문에 큰 말이 안하는거지.. 포지션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70m 짜리 공격수가 적당하게 리그 10골 넣고 있으면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었을겁니다. 물론 그럼에도 저 리스트에 들어갈 정도인가는 애매하긴한데..
Jurgen Klopp
19/03/29 19:18
수정 아이콘
바벨은 보여준 기간이 짧아서 그렇다치고 미트로비치는 이번 시즌이 아닌가...?
최종병기캐리어
19/03/29 22:21
수정 아이콘
미트로비치는 풀럼이 막장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풀럼이 29골 넣었는데 그 중 미트로비치가 10골인데...
Jurgen Klopp
19/03/29 22:52
수정 아이콘
제 말은 뱀발보고 풀럼 영입선수 다 망했다길래 미트로비치는 망한게 아닌 것 같아서 적은 말입니다
19/03/29 19:20
수정 아이콘
케파는 저기 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R.Oswalt
19/03/29 19:26
수정 아이콘
앙귀사보다 장 미쉘 세리가 들어가는 게 맞는 듯. 진짜 볼 때마다 뭐하는지 모르겠던데
자르딤이 만든 괴물들인가, 자르딤의 괴물들을 망친 클럽들인가...
Jurgen Klopp
19/03/29 19:32
수정 아이콘
세리는 모나코 아니고 니스 출신 아니에요?
R.Oswalt
19/03/29 20:01
수정 아이콘
얏 그러고보니.. 왜 머릿속에 모나코 이미지가 박혀있는지 ㅠ
19/03/29 19:31
수정 아이콘
풀럼 안습....
19/03/29 19:34
수정 아이콘
나비 케이타가 안낀게 의외네요
반니스텔루이
19/03/29 20:25
수정 아이콘
하트는 신입생이라기엔 좀 그렇지 않은가
쥬갈치
19/03/29 20:50
수정 아이콘
뭐 오로지 실력으로만 영입을 평가하면
케파는 빠지긴할테지만 그짓으로 인해서
첼시가 이미지손해같은것도 있을테니
19/03/29 21:08
수정 아이콘
케파는 직접 경기 보면서 큰 임팩트를 받진 못했던거 같네요. 어쨋든 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이니 데헤아 알리송 같은 리그 탑 키퍼들하고 비교할 수 밖에 없으니... 뭔가 탑클래스의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다는게 그를 영입할 때 쓴 가격표를 자꾸 생각나게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건너편 길 가던
19/03/29 21:19
수정 아이콘
윌셔는 또 장기부상인가 보군요.
서지혜
19/03/29 22:37
수정 아이콘
프레드 ㅠㅠ
꿈꾸는사나이
19/03/29 22:52
수정 아이콘
케파는 가격표 보면 망영입이라 생각합니다...
라리가 팬 분들도 저가격에 재를? 이라는 말도 많았고
각종 지표도 탑급 골리완 멀었죠.
플래너
19/03/29 23:43
수정 아이콘
조하트는 어쩌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26 [스포츠] 역시 메호대전은 돈이 된다 [7] 강가딘5706 19/03/29 5706 0
35625 [연예] 듣보 시상식에 참여한 bts [11] 삭제됨4435 19/03/29 4435 0
35624 [연예] 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사람(차은우) [13] Croove4450 19/03/29 4450 0
35623 [연예] 교차편집 장인의 우주소녀 'La La Love' 교차편집 [6] 노랑끼파랑끼2077 19/03/29 2077 0
35622 [연예] 2019 한국대중음악상 결과 [19] 딜이너무쎄다5396 19/03/29 5396 0
35621 [연예] [아이즈원] 이번 앨범 선주문만 20만장 돌파 [23] 거룩한황제4069 19/03/29 4069 0
35620 [연예] 쥬리의 AKB로서 마지막 음방이 끝났습니다. [6] 어강됴리3573 19/03/29 3573 0
35619 [연예] 엄청 튀고 화려한데 이상하게 시선은 안 끌리는 차은우 [18] 비싼치킨8369 19/03/29 8369 0
35618 [연예] 오늘 뮤직뱅크 걸그룹 무대 모음 (마마무, 모모랜드, 다이아, 에버글로우 등) [6] Davi4ever2305 19/03/29 2305 0
35617 [연예] [트와이스] 채영 오보이 화보 [1] 108번뇌5230 19/03/29 5230 0
35616 [연예] [프로미스나인] 'flaylist' '10cm - 폰서트' covered by 나경 [6] 삭제됨2190 19/03/29 2190 0
35615 [스포츠] [해축] 토트넘은 부진을 끊어내고 반등할 수 있을까? [8] 손금불산입3654 19/03/29 3654 0
35614 [스포츠] 유명 아이돌 성폭행 혐의 피소 [26] 한국화약주식회사10165 19/03/29 10165 0
35613 [스포츠] 부상 후 몸이 더 좋아 진 것 같은 오타니.jpg [27] 살인자들의섬6870 19/03/29 6870 0
35612 [스포츠] [해축] 2018-19시즌 EPL 최악의 신입생 8인 [18] 손금불산입2485 19/03/29 2485 0
35611 [연예] [AKB48] 올해 총선 폐지로 선발이 확실시 되는 멤버.jpgif(약 데이터) [10] 아라가키유이6355 19/03/29 6355 0
35610 [스포츠] [배구] 여자프로배구 V리그 18-19 이런저런 결산 [16] 방과후티타임2895 19/03/29 2895 0
35609 [연예] 배성재의 텐 3주년 기념 더 테러 라이브 왁석우 & 나미춘 -빙고(원곡 : 거북이) [1] 강가딘2011 19/03/29 2011 0
35608 [연예] 형 얼굴에 김 묻었어요.gif [21] 비싼치킨10199 19/03/29 10199 0
35607 [연예] [아이즈원] 굿즈샵후기 [10] 안유진4048 19/03/29 4048 0
35606 [연예] [아이즈원] 응원봉 상세 이미지 [34] LEOPARD6198 19/03/29 6198 0
35605 [스포츠] [해축] 호날두 vs 베컴 스타성 비교 [51] 손금불산입6878 19/03/29 6878 0
35604 [연예] [음악] 야마모토 사야카-イチリンソウ [3] 아라가키유이2562 19/03/29 25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