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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0 11:53
앗, 쓸까말까 고민했던 뉴스가..
일단 구단주 지니 버스, 사장인 매직, 단장인 펠린카가 따로 논다는 기사도 나왔었고, 감독 월튼과 매직이 한마디도 안하고 있었다는 기사도 같이 떴습니다. 매직이 일을 안했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매직은 나가면서 템퍼링룰과 뒤통수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요 뒤통수라는게 단장 내지 감독+구단주에게 밀린거 아니냐 싶더라고요. 애초에 잘릴 상황에 먼저 나간거다라고도 하고... 일단 매직이 잘한건 없긴 한데 지금 레이커스 상황이 어떻게 굴러갈지 참 애매하긴 합니다. 영건들은 있는데 누구를 남길지도 애매하고, FA 지른다고 답이 나올까? 싶기도 하고. 지금 상황은 리빌딩 중이라기엔 노장 르브론, 론도에 빅맨 유망주가 없고, 윈 나우 달리기엔 제대로 옥석 가리기도 안된 상황이라 되게 애매해진거 같습니다. 물론 la라 현질해올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요.
19/04/10 12:08
뒤통수를 맞았다는건 자기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경우인데
윌튼은 매직의 편이었던 적이 없어서 다른 얘기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D 트레이드에 관련된 릅이나 리치폴 이쪽이 아닌가 싶네요.
19/04/10 12:00
방식은 최악이지만 타이밍 좋게 런 한것 같네요.
케빈 오코너의 일침이 뼈를 때리는군요 크크 [스타를 영입하겠다는 공언으로 조직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었으며, 템퍼링 규정을 위반했으며, 시즌 내내 코칭스태프를 흔들었고, 이제 깜짝 공개 사임으로 팀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레이커스는 그가 없는 편이 낫다.]
19/04/10 13:55
그 반대죠. 폴조지 오클잔류 이후 릅갈톰 플랜이었을 텐데 이걸 해줘야할 매직이 나갔으니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죠. 르브론 팔고 좋은 선수 받아오는 방향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19/04/10 12:20
빅마켓 사장자리가 힘든건 맞지만 그래도 지금 사임하는건 좀 별로네요. 최소한 본인이 판을 벌인 투맥스 영입을 위해 여름까지는 최선을 다한후 거취를 결정했어야한다고 봅니다.
19/04/10 12:51
그렇죠, 솔직히 앞에선 열심히 해서 팀을 플옵에 올리고 내년우승도전하자 이래놓고 뒤에선 ad어떻게 빼오나 팀원들 전부 갈아엎을 거래하고 있는데 팀분위기 안좋을수밖에요,
잉그램 부상 론죠볼 부상, 으로 잉쿠볼 세트 가치도 낮아졋는데, 올 오프시즌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물론 듀란트급 fa 하나 대려온다면 안좋은 분위기 한방에 정리되긴하겠네요
19/04/10 13:05
지니 버스 구단주는 월튼 감독의 잔류를 바라고 매직은 월튼의 해고를 바라면서
매직과 월튼 간의 파워게임에서 매직이 졌다는 썰이 있더군요
19/04/10 13:47
더불어 노비츠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는 뉴스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98&aid=0000025445
19/04/11 04:34
키커만 15%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트레이드 거부권은 있을수가 없는게 현소속팀 즉 랄에서 4년은 뛰어야 넣을수 있는데 당연히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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