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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 18:29
저도 솔직히 타커뮤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이부분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방탄 순위가 떨어짐가 동시에 급 변모된점도 있던거 보면 어느정도 영향은 있다고 생각들긴합니다. 물론 타팬들이나 남들이 보기엔 그저 변명?처럼 보이겠지만요...여튼 뭐 시기적으로 안좋았던건 사실이어도 어쩔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 밖에도 뭐 단순 곡이 불호여서 그럴수도 있긴하겠지만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고 그저 스트레스(신경)만 너무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9/04/24 19:10
방탄 팬덤이 트와 노래를 안 들을 수는 있는데 그게 오빠들 성적 때문은 아닐겁니다.
오빠들 노래 돌리는데만도 바쁜데 트와 노래까지 들을 여유가 없는 거죠. 지난 볼빨 나올 때 블핑 이용자수를 보면 분명히 팬시 이용자수 하락폭은 좀 과하긴 해요. 이유는 아직 몰라도 대중들이 예전보다는 덜 듣고 있다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19/04/24 20:04
지금도 팬시 듣고는 있는데, 이게 어느정도 뇌이징이 됬다고 해야하나....
여태 나왔던 트와이스 노래들은 시그널 제외 전부 처음 듣자마자 아 좋다 싶어서 재방 삼방 들어갔었거든요 시그널은 듣다보니 좋아진 케이스인데....이번 팬시가 그런 느낌이에요 취향문제겠습니다만 처음 듣자마자 좋다는 느낌은 그닥 없었어요;;; 팬심으로 듣다보니 좋네 싶어진
19/04/24 21:29
시그널 처음 나왔을 때 도입부분 듣자마자 쌍욕이 튀어 나왔다 얘기 많이 했었죠. 그리고 뇌이징 후 찌릿찌릿 할 때 감전 될 것 같다 소리가 많이 나왔죠. 기대치가 있다보니 듣자마자 좋다가 쉽사리 나오진 않을 겁니다.
19/04/24 22:56
저는 그동안 트와이스를 라이트하게 좋아했던 사람이어서 잘 모르겠는데, 국내 팬들이 트와이스에 기대하는 이미지와 음악이 명확히 있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TT" 이후에 "팬시"가 가장 좋았거든요. 어차피 해외 시장에서 팬 유입이 많이 있으면 남는 장사인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19/04/24 22:49
모모링 직캠이 없어??!!
사실 이번 4월 차트가 너무 빡세요. 앞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19년도 4월 음악차트일 겁니다. 이 상황에서 입소문 타고 나혼산 버프받아 기어이 올라간 잔나비가 대단해요.
19/04/25 00:09
저는 이 노래가 트와이스 노래 중에서 손에 꼽히게 처음 듣고 좋아하게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Yes or Yes에서 느꼈던 약간의 갑갑함이 날아간 느낌이라.
다만 그건 트와이스 팬이 아니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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