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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08:17
사실상 해체죠. EXID도 팬덤이 적은 그룹이다보니
행사 빼고는 캐시카우가 부족하고 행사도 결국 애매한 위상이면 나중에는 줄어드니 결국 이리 되어버렸네요. 소속사도 능력 부족이고...
19/05/03 08:46
하니면 모르겠는데 정화는 어떻게 할 생각일까요? 사실 하니도 예능이면 모를까 솔로가수나 연기자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19/05/03 09:35
여솔로는 태연 청하같이 남초보다 여초의 지지세가 중요한데 하니는 시아준수건으로 여초에서 동력을 많이 잃은 상태거든요. 그게 좀 걸리네요
19/05/03 08:50
위아래 로 역대급 역주행을 하고도 받쳐줄 소속사 역량이 안되니 이리 되버리네요..
좋아했었는데 아쉽네요.. 멤버들 앞길 탄탄대로 이길 바랍니다...
19/05/03 09:13
원히트(?) 역주행 이런 걸로는 EXID가 최고의 성과를 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아니 위아래가 있어서 7년까지 끌고 올 수 있었다고 보는게 맞으려나요.
19/05/03 09:16
갑상선항진증이 완쾌가되는 질환은 아니라서, 아마도 이부분을 케어하는 조건으로 솔지는 잡았을듯합니다.
(약점이있으니 딴데가도 제대접 못받는다등등...) 메인보컬이 남았으니, LE/혜린 보컬라인은 같이 가는걸로 됬지싶습니다. 이런 시각에서보면 애매해지는게 하니/정화인데, 역시나 자기살길 찾아가는걸로 결론났나봅니다.
19/05/03 09:34
le와 호랭이의 관계도 묘하긴 했어요. 소속사 대우해주면 손절하는게 맞는데 호랭이가 키워준거나.... 작곡 프로듀싱 하는거보면 그부분도 고려를 해야하고....
19/05/03 09:57
소속사가 그렇게 부려먹어서 솔지가 그고생했고 컴백후에도 엄청나게 행사돌려서 힘들다고 방송에서 말하더니
의외로 솔지가 재계약을 했군요. 빨리 저 소속사 탈출하길 바랬는데 그나마 하니, 정화라도 탈출해서 다행입니다.
19/05/03 10:10
5월 15일에 (마지막 앨범일수도 있는) 미니앨범 나온다네요.
EXID, 15일 새 미니 컴백…'재계약 NO' 하니·정화도 모든 일정 소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97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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