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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10:02
아키P야 당연히 어느정도 책임은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까이는것보단 멤버들이 꽤 신뢰하고있는거같아요
다카하시 미나미도 결혼 증인으로 아키P 부탁한거보면
19/05/03 10:13
저 말이 맞다면 아키모토는 사외이사나 명예직 개념으로 얼굴마담이랑 작사정도만 하고 실질적 권한은 거의 없나보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일을 벌리나 싶기도 하고 흐음..
19/05/03 11:15
분명 설립 초기에는 아키모토 지분도 상당했는데, 얼마전에 이런저런 절차로 여러 분야의 운영권을 넘겨서 이젠 이런 책임에서 한 발 뺄 명분도 생겼죠. 실질적으로는 지금 욕 먹고 있는 AKS 사장과 그 사장이 속해있던 회사(빠찡꼬 만드는 쪽이었다던데)가 실권을 가진 듯.
19/05/03 11:01
초창기와 다르게 지금은 AKB내 에서의 역할은 곡과 활동에 대한 대표 프로듀서로 한정 되어있나 보군요. 오히려 그래서 멤버들이 상담할 때 아키를 찾아가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쥬리도 한국에 오는 문제를 상담했다고 했었고 말이죠.
19/05/03 11:36
쿄라쿠쪽 AKS 여사장(요시나리 나츠코) 하고는 마호홍도 졸업 발표때도 여사장 했던말 그대로 폭로하고 전면전쟁이지만
(쫓겨난 전지배인 이마무라나 현지배인 포함 그윗선 이사진까지도 다 운영사이드는 어느선에서든 마호홍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간게 없죠) 그래도 말을 다른사람 통해서라도 걱정 해줬다는 이야기가 들려온 아키피에 대해서는 그래도 좋게 이야기 해주네요 뭐 초창기때처럼 아키피가 극공도 와서 체크하고 사소한것까지 운영 자체에 다 관여하는 시기는 한참 지난것 마호홍도 알긴 아니깐 하는 소리겠지만요
19/05/03 12:46
아.. 이 사건이 이렇게 마지막으로 흘러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착찹하군요. 뭐 야마구치한테 회사를 상대로 더 크게 싸워라고 부추길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아직 야마구치는 연예인으로써의 꿈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AKS가 앞길이나 막지않는지 지켜보는게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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