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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3 20:13:44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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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infogol, betweenthepost
Subject [스포츠] [해축] 유럽대항전 4강전 xG값 및 바르샤-리버풀전 패스맵




이번 라운드 불운의 팀은 리버풀과 발렌시아인걸로...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패스맵이 유료로 전환되는 바람에 이제는 관련 자료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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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패는 엄마
19/05/03 20:22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3대 0이지만 xG 대로 체감상은 2대 1이긴 했어요 두 팀 다 팬이라서 진짜 힘들게 본 경기
19/05/03 20:36
수정 아이콘
후반 초중반까지는 리버풀이 뒤집는 줄 알았습니다.
홍다희
19/05/03 20:38
수정 아이콘
첫골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ㅠㅠ 먹힌거야 어쩔 수 없지만 골을 못넣은건 너무 아쉽습니다.
19/05/03 21:00
수정 아이콘
리버풀 원정골을 한골이라도 넣었더라면...
Biemann Integral
19/05/03 22:01
수정 아이콘
밀너 대신 제라드가 있었다면..ㅠ
19/05/03 23:38
수정 아이콘
글쎄요 뭐그리 대단하다고
아따따뚜르겐
19/05/03 22:43
수정 아이콘
메시의 능력을 볼 수 있던 경기였죠.
19/05/03 23:22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점유율 앞서며 공세를 취한것 같지만 허당이었던 경기였습니다. 올시즌 바르셀로나의 실점은 대다수가 라인 올려 점유율 축구하다 2-3선에서 패스 끊기며 상대 두세번의 패스 역습으로 가동력에 밀린게 다수 입니다. 라인 내리고 두줄 수비할 때는 이전술의 달인인 AT마드리드 보다 실점이 적습니다. 아니 피케-랑글렛 조합이 거의 철벽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1차전 보면 클롭의 애초 의도대로 리버풀이 압박 후 패스 차단해서 중앙이나 측면 거쳐 나온 공격이 하나도 없지요. 대다수가 마네쪽 측면 롱패스나 살라의 개인기 전진이 다수라 두줄 수비가 갖춰진 바르셀로나 수비에 전부 차단 당했죠.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처럼 플레이하고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처럼 플레이를 강제시킨 발베르데 감독 전술의 승리라 봅니다. 차이는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철벽 수비를 앞세워 둘다 잘하지만 리버풀은 익숙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9/05/04 00:07
수정 아이콘
그건 당연한게 원래 그 역할을 한 피르미누는 부상으로 선발제외고 그 역할을 이어받은 케이타는 전반 9분만에 내전근 파손으로 나갔죠.
아우구스투스
19/05/04 00: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xG값은 점유율이나 그런게 아니라서 수비에 차단당하기만 했으면 저 수치가 안 나오게 되죠.
아리아
19/05/04 01:30
수정 아이콘
후반부터 봤는데
진심 리버풀 공격이 매섭더군요
제 느낌상 간신히 틀어막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다가 역습한방에 막힌 혈이 뚫린 느낌..
후반 초반 한골이라도 먹혔으면 리버풀이 이겼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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