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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4 21:24
손을 밟으려고 했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손흥민이 공을 잡으려고 하는 타이밍에 발이 들어오죠. 그래서 빡쳐서 민것 같음.
왜 빡쳤는지는 알겟는데 그래도 이건 뭐 토트넘 팬이라면 쉴드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19/05/04 21:25
안그래도 저번 리그 경기에서 발 밟은 걸로 말이 많던데 다이렉트 퇴장이라니.. 이러면 최종전도 못나오는군요. 홈경기라도 에버튼 전이라 만만치 않을텐데?
19/05/04 21:27
독일 시절에도 퇴장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똑같이 신경질 부리고 발길질까지 했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오늘 경기와는 반대로 레버쿠젠 선수들이 가격 당하고 태클 당해도 심판이 안 불어줘가지고 폭발한 건데 오늘은... 이전부터 툭툭 건드렸다면 모를까
19/05/04 21:30
그리고 본머스 선수의 리액션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저기서 본머스의 선수가 안 넘어지고 신경전하거나 그냥 뒤로 물러섰으면 경고로 끝났을건데요.
19/05/04 21:31
"휘슬 불었는데 쟤가 내 손 찼어요" 하고 뒹굴었으면 상대 카드만 유도했을텐데.. 시즌 중후반에 하드캐리하다 막판에 역적소리 듣게 생겼네요..
19/05/04 21:33
다이렉트 퇴장이기에 다음 시즌 첫 경기도 못나오지 않나요?
화난게 이해는 되지만 지금 팀 상황과 자신의 위치등을 고려한다면 참았어야죠. 많이 아쉽네요.
19/05/04 21:49
하이라이트 보니까 충돌한 저 선수가 이전에 손흥민한테 의도적으로 어깨빵 해서 나뒹굴었었네요. 그래도 참았어야지...--; 한 번 겪어놓고...
19/05/04 23:09
이게 사실이라면 좀 이해가 되긴 하는데 차라리 반대로 연기를 해서 저 선수를 쫓아내는(?) 식으로 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19/05/04 22:31
그 전 상황이 있었죠. 너무 아쉽긴 합니다만 순간적으로 화가 날법한 상황이었어요. 아마 나가면서 현타는 왔을텐데, 이러면서 크는 거겠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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