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26 16:07:37
Name 차오루
Link #1 기사
Subject [연예] 효린의 학폭관련 반응에 대한 학폭 문제제기자 입장.gisa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14349

전문이 나와있는데 보면..
아래 부분은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아니라 게시글 전문임으로 그대로 복붙합니다.
--------------------------------------
마지막 추가글입니다.
검색어 실시간으로도 뜨고 이슈되니 소속사 입장기사가 나왔네요.

근데 절 찾아온다고요?
15년만에 김효정만나서 또 그 공포감을 느껴야하나요?

만나서 사과한들한듯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랑 나올게 뻔하고 그 무서운 눈빛을 면전에 볼자신없습니다.
저는 통화로 사과받고 본인 입장발표 및 반성에 대해 발표해도 충분히 본인한테 타격있다 생각해서 디엠으로 사과만받아도 넘어가려했던건데 저한테 연락도없이 갑자기 찾아온다뇨

심지어 아까 디엠 한번 더보냈는데 읽지는않고 소속사 기사만 나오는데 답장을 안하는건 따로 아이피추적해서 찾아오겠다는건가요..
저한테 연락을 먼저 취해서 전화로 사과하는게 맞는거겠죠 이글 또 보시면 저에게 연락을해서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


효린한테 전부터 DM보냈는데 씹더니
기사뜨니까 만나러 오겠다고 하는데

일단 연락조차도 취해보지도 않고
해명하면서 그냥 만나러 가겠다고 한 것 같네요.

그래 pgr의 다른 분들 말대로 배만져야 할 상황이지만
어쨌건 효린이 부정은 하나도 안하네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5/26 16:09
수정 아이콘
일단 댁은 얼굴부터 먼저 게시하고 이글 쓰시죠 또 도망가시게요?
이자크
19/05/26 16:13
수정 아이콘
얼굴을 왜까요? 급발진 에반데
미나토자키사나
19/05/26 16:14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 효린 인상보고 이럴줄 알았다고 미리 단정했었거든요
차오루
19/05/26 16: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럴줄 알았다는 말도 한적없고

인상을 보면 흠...
이 한마디 했습니다. 졸업사진 올라와있길래

거짓말좀 하지마세요.
물론 저런 말 붙인다는게 부정적 뉘앙스이긴 한데 그렇다고 무슨 미리 단정에
[이럴줄 알았다] 같은 하지도 않은 이딴 표현을 쓰시나요?
계속 가만히 있으니까 뭐 별..
미나토자키사나
19/05/26 16:19
수정 아이콘
아 다시보고 오니 효린 한테만 한게 아니라 씨스타 싸잡아서 인상은 흠...이라도 남겼네요
거짓말이요? 양심에 손을 얹고 말을 하세요 누가봐도 그럴줄 알았다는 의미지
다르게 뭘 어떻게 해석합니까
차오루
19/05/26 16:25
수정 아이콘
물론 저 말 자체가 부정적 뉘앙스는 맞겠죠 하지만

인상을 보면 사실 그래도 이상하지 않다 라던가
인상을 보면 좀 쌔게 생겼다 라던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누가봐도 라기엔.. 윗 분(사나님이라고 하기엔 사나한테 미안해서 참)이 더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뭔 누가봐도 그럴줄 알았다고 이러고 계시네요.
하하 참
미나토자키사나
19/05/26 16:31
수정 아이콘
인상을보면 좀쎄게생겼다고해석할수있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효린 일진이야기에 효린 인상이아니라 슬그머니 씨스타싸잡아서 인상어쩌고 해놓고는 무슨 졸업앨범보고 효린 인상때메 썼다고 하십니까
차오루
19/05/26 18:20
수정 아이콘
첨엔 또 효린 어쩌고 하시더니 이제사 씨스타로 몰고가시네요.
미나토자키사나
19/05/26 18:42
수정 아이콘
4시17분19분댓글보고오세요
이제사는 무슨이제삽니까 아까부터 계속말했는데 모른척하다가 말돌리지마시구요
이자크
19/05/26 16:18
수정 아이콘
수많은 얼평 댓글에서 보지못한 반응이라 신선하긴 하네요
차오루
19/05/26 16:19
수정 아이콘
인상을 보면 흠..
이게 단정인지 뭔지 참 그냥 다 독심술 하시는 분들인지 참
매일푸쉬업
19/05/26 16:34
수정 아이콘
해당글에도 여러 사람들이 인상 관련 언급으로 지적하네요.
과연 누구말이 맞는지 운영진의 판단을 지켜봅시다.
매일푸쉬업
19/05/26 16:30
수정 아이콘
그 댓글 링크좀 알 수있을까요? 누구말이 맞는지 댓글 신고해보면 운영진이 판단해주겠죠.
미나토자키사나
19/05/26 16:33
수정 아이콘
댓글은 아니고 글 마지막 내용입니다
https://pgr21.co.kr../pb/pb.php?id=spoent&no=38471&page=2
차오루
19/05/26 16:16
수정 아이콘
저번부터 당신은? 댁은?
이러시길래 대놓고 시비거셔서 아무런 말 안했습니다만
참 개인적으로 황당합니다.
저도 제가 유명인되서 제 학창시절관련으로 학폭이건 뭐건 문제생기면 얼굴인증하죠 뭐

문재인은 인상부터가 고집쌔게 생겼죠
전두환은 눈매부터가 나쁜사람 같음
이명박은 그냥 관상이 딱 XXX죠

이런 거에는 아무말없는데 꼭 이상하게
연예인 한테 인상이 좀... 이라던가
덩치보면 뭐 이거뭐 이런 한마디 하면
이런 회원들이 붙내요. 쫓아다니면서 시비거시네요.
미나토자키사나
19/05/26 16:1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씨스타 인상은 흠..
이러면서 네명 싸잡아서 일진 만들어놓고는 뭘 잘했다고요
와카시마즈 켄
19/05/26 16:17
수정 아이콘
저요? 이번이 처음인데요? 누구랑 착각하셨나봅니다.
매일푸쉬업
19/05/26 16:10
수정 아이콘
근데 잔나비랑 달리 효린은 솔로로 잘 안 되고 있어서 큰 타격일까 싶네요. CF찍은것도 없고
결국 피해자도 전화로 사과하면 받아주겠다고 하고있고요.
와카시마즈 켄
19/05/26 16:12
수정 아이콘
근데 신기하긴 합니다 일단 그동안 부인하다가 이제와서? 왜? 벌만큼 벌었으니 이제 은퇴하겠다 이런 생각인지 아님 무슨 다른 이유인지
매일푸쉬업
19/05/26 16:15
수정 아이콘
본문에 적혀있잖아요. 그동안 계속 무대응하다가 실검오르고 난리나니까 소속사 입장발표 할 수 밖에 없었다고요. 마닷이 빚투운동 당시 그랬죠. 계~속 무시하다가 나중에 하도 이슈되니까 어쩔 수 없이 인정
와카시마즈 켄
19/05/26 16:18
수정 아이콘
효린은 그동안 소문 있었죠 근데 아니다라고 무조건 이말하는 바람에 다들 어제만 해도 안믿었죠 씨스타 시절에도 저런말 여러번 나왔습니다 근데...이번에.
매일푸쉬업
19/05/26 16:32
수정 아이콘
아~ 씨스타 초기에 보라 빼고 전부 일진이라고 소문났었죠. 근데 엄청 조용히 넘어갔었는데
그러고보니 왜 이제와서 터지는지 의아하네요. 그 당시 소문났다는 것은 그 피해자들이 그때도 인터넷에 글 올렸다는 얘기 같은데
와카시마즈 켄
19/05/26 16:34
수정 아이콘
소유였나 누가 친구들이랑 청소년시절에 술먹은 사진도 꽤 올라온것도 압니다 근데....잘 넘어가더라구요.
19/05/26 16:17
수정 아이콘
그룹 잘나갈때 1/n보다 솔로로 소소하게 자기꺼 오로지받는게 더 벌이는 신통할수도 있는경우도 있어서..
19/05/26 16:24
수정 아이콘
시스타 초기에 보라 빼고 다 일진이라고 난리났었고, 특히 다솜이 진짜 악질이라고 넷상에 엄청 퍼졌는데 소속사에서 수습을 잘 했는지 묻혔는데 지금 효린이 이렇게 되면 나머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대장햄토리
19/05/26 16:30
수정 아이콘
3년 괴롭혔는데 기억이 안나는거면...
너무 많아서거나 가해자라 별 생각이 안나는건가..
여튼 시스타가 데뷔한지 꽤 됐는데 소속사가 이때까지 엄청
잘 막았나보네요..-_-;;
초기에나 루머있었고 그 뒤로는 별말없어서 그냥 루먼가?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사람은 그 배로 피눈물 흘렸으면 좋겠습니다..
19/05/26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피해자 입장에서는 무서운 소리인데... 그런걸 마음대로 떠들어대다니...
저것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어느 정도 걸리는게 있구나만 드러나 버렸다고 봅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5/26 16:37
수정 아이콘
효린 1인 소속사입니다....즉 효린이 사장이자 직원.
19/05/26 16:40
수정 아이콘
1인 소속사라 하더라도 엄연히 운영진은 있을텐데 저런 무식한 선택을 한것은 그냥 본인은 이미 돈 다 벌었다 판단한 것인지
아니면 대책도 없이 1인 소속사 차린 것인지 뭐 궁금할 따름이네요.
말코비치
19/05/26 16:39
수정 아이콘
뭔가 댓글이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원래 이런 분위기였던가요 흠.. 효린 나이가 올해 30인데 학창시절 일이 선명하게 기억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한글날기념
19/05/26 16:43
수정 아이콘
30인데 헛짓거리한 건 기억나죠. 기억 안나는 게 더 이상
19/05/26 16:44
수정 아이콘
학교폭력 얘기가 나올 정도로
누군가를 괴롭힌 기억이 안 날 수가 있나요?

그런적 없다라고 하면 믿어줄 수 있지만
(누구한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것 말고는
이해가 안 되는데
대장햄토리
19/05/26 16:47
수정 아이콘
제가 30이넘었는데...
중딩때 3년간 괴롭혔는데..
수두룩 빽빽히 괴롭힌거 아니면 기억이 안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기사보면 한 두번 빵사오라 빵셔틀 시킨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른취침
19/05/26 16:47
수정 아이콘
원래 가해자와 피해자의 기억의 강도가 다른 편이긴 하죠.
하지만 어떤 식으로 살아왔는지가 기억나지 않을리가..
19/05/26 16:49
수정 아이콘
기억이 어떻게 안 날수가 있나요? 50줄 달려가는데도 기억이 하나하나 생생한데
허저비
19/05/26 16:50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 20년 지났어도 특히 고딩때 기억은 저도 아직 생생한데요
당연히 일상적인 일들은 기억 안날 수 있어요. 그냥 교실에서 소소하게 지냈던 일상은
그렇지만 학폭 관계된 일이 기억이 안난다는건...그게 그사람에게는 소소한 일상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안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더 무섭네요
아무리 그래도 적어도 그런 일이 있었다는 정도는 기억 할 것 같습니다
은하관제
19/05/26 16:51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 특히 자라나는 초중고 시절에 여러번 시달렸다는 거는, 그건 절대 기억에서 쉽게 잊혀질 수가 없습니다. 없어요.
래쉬포드
19/05/26 16:51
수정 아이콘
전 몇 반이었는지 같은 건 기억 안나는데 친구랑 주먹질한건 다 기억납니다 그런 사건은 기억이 안날수가 없죠 뭐 매일 주먹질하고 다녔다면 기억이 안나겠지만요
말코비치
19/05/26 16: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냐 아니냐는거죠. 피해자의 눈물 이상의 것이 나오기 전에 저는 각도기만 재렵니다.
래쉬포드
19/05/26 16:58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을 정상적으로 했다면 기억이 안난다가 아니라 절대 그런적 없다 법적 조치 하겠다고 했어야 하는데 기억이 안난다 직접 만나보겠다고 말해서 사람들이 안믿는거죠 전 저 피해자 말이 진실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효린도 뭔가 찔리는 게 있으니 강력하게 부인을 못한다는 의심이 드네요
말코비치
19/05/26 17:11
수정 아이콘
법적 조치 운운하면 학폭 피해자에게 과민반응한다고 달려드는 분들이 있거든요.(피지알에선 없을지 몰라도) 기억이 안나면 기억이 안난다고 대응하는게 정직한 대응이라고 봅니다. 자신도 자신의 과거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 '니 말은 틀렸어'라고 단정하고 법적 조치 운운하면 이미지가 정말 뭐되거든요.
레가르
19/05/26 17:00
수정 아이콘
그럼 그부분만 적으셨으면 다른 사람들도 별말 없었을겁니다. 그 뒤에 기억나는게 이상하죠 라는 사족을 다시니 다른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거구요
말코비치
19/05/26 17:10
수정 아이콘
효린 입장에서 자신을 가해자로 지목한 폭로 내용이 기억나면 이상하다는 건데, 댓글은 '당한 일'을 기억하냐 마냐로 달으셔서 거기에 대댓글을 달기가 좀 뭣하더라고요, 제가 못알아먹게 쓴게 문제겠죠.
19/05/26 17:0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인데, 성추행 미투때랑은 분위기가 너무 다르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05/26 17:29
수정 아이콘
낼 모레 마흔이지만, 학창시절에 왕따 당했던 친구, 왕따 주도했던 친구들 이름정도는 기억납니다.
말코비치
19/05/26 16:55
수정 아이콘
저랑 학창시절 동창이긴 하지만 지금은 큰 교류가 없는 사람이 '너가 15년 전에 나를 엄청 때리고 돈뺏고 괴롭히고 왕따시켰어'라며 SNS에 글을 쓰면 '난 당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거 말고는 할 말이 없을 거 같네요.
김성수
19/05/26 1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많은 분들이 짚고 계시는 맥은 '기억을 더듬는 것 자체로 이미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는 것의 반증 아닌가?' 식의 접근이긴 할 겁니다. 뭐 저도 추측상으로는 학폭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는 높을 것 같다고는 생각하지만 학폭이 아니더라도 기억을 해봐야 아는 일이라는 반응이 나올 수는 있다고 보기는 합니다. 예컨대 누구보다 선량한 사람들 모아놓고 거짓 폭투하더라도 개중 몇명은 그렇게 반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그게 다수는 아닐 것 같긴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단정할 건덕지는 전혀 없다고 보여집니다.
Notorious
19/05/26 17:07
수정 아이콘
때리고 돈뺏고 괴롭히고 왕따시킨게 기억안나면 기억이 안난다고 반응할게 아니죠. 저게 기억안나면 사실상 싸이코패스 아닙니까 ;;;
말코비치
19/05/26 17:12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누군가를 때리고 돈뺏고 괴롭히고 왕따시킨 기억이 1도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중고딩 시절의 내가 다른 학생들에게 못된 짓을 전혀 안했을까라고 반문해보면 쉽게 'yes'라고 답 못하겠습니다.
Notorious
19/05/26 17:15
수정 아이콘
못된짓을 전혀 안했을까는 YES라고 답 못하시겠지만 ['너가 15년 전에 나를 엄청 때리고 돈뺏고 괴롭히고 왕따시켰어']라고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라온다면 당당하게 그런적 없다라고 말은 할 수 있겠지요.[ 왜냐면 그런적이 없으니까]
말코비치
19/05/26 17:18
수정 아이콘
오달수씨가 그런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입장밝혔다가 지금은 영화계를 떠나셨잖아요. 기억이 확실하지 않으면 손모가지 거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다.
Notorious
19/05/26 17:20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 괴롭혔던게 손모가지를 못 걸 일인가요? 당당하게 아니라고 대답하면 되지요. 도대체 사람을 괴롭히는게 얼마나 익숙해야 그게 기억에서 사라지는 건지 납득이 안되네요. 제가 너무 세상을 좋게 살았나봐요.
말코비치
19/05/26 17:23
수정 아이콘
기억은 팩트가 아니라는 점만 다시 한번 강조하고 가겠습니다
Notorious
19/05/26 17:27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도라지
19/05/26 19:05
수정 아이콘
전 거진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혀 그런일이 없었거든요.
보통 없으면 없다고 할 수 있을껄요.
19/05/26 17:18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를 때리고 괴롭히고 했었던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제 기억에는요
오히려 소외당하는 친구 불러서 같이 놀았지
근데 전 중고등학교때 체격이 좀 큰 편이었고 친구들과 육체적인 장난을 좀 했는데(헤드락 햄버거 등등..)
그 때 제가 한 헤드락이나 이런거에 당했던 체격이 작은 친구들이 15년 있다가(제가 유명인이라면) 나 쟤한테 학폭 당했습니다.
이러면 저도 기억 안난다고밖에 못할 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예이지만,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효린 쉴드치는건 아닙니다(가해자라면). 성추행 미투때와는 온도차가 너무 나서요
Notorious
19/05/26 17:23
수정 아이콘
성추행 미투와는 온도차이가 나는게 그런적 없다라고 대답을 못하니까 [뭐야 저거 뭐 있는거 아니야?] 이렇게 되니까 그렇죠. 효린이 그런적 없다고 강하게 말했으면 여기에 댓글다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 피카츄 배 만지고 계실거라 확신합니다. AminG님이 의도치않게 다른 사람을 괴롭혔다는 사실은 잘 알겠고 무슨 말씀하시려는 건지는 알겠습니다.
19/05/26 17:25
수정 아이콘
의도치 않게 다른사람을 괴롭혔다는 사실은 잘 알겠다는게 뭐죠?
비아냥인가요?
Notorious
19/05/26 17:26
수정 아이콘
? AminG님이 위에 적으셨잖아요. 갑자기 무슨?..
19/05/26 17:27
수정 아이콘
저는 '괴롭혔다' 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습니다.
Notorious
19/05/26 17:29
수정 아이콘
그 때 제가 한 헤드락이나 이런거에 당했던 체격이 작은 친구들이 15년 있다가(제가 유명인이라면) 나 쟤한테 학폭 당했습니다.
이러면 저도 기억 안난다고밖에 못할 거 같습니다. <<<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을 괴롭혔다. 로 해석했습니다.

나는 장난이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그게 괴롭힘이 었을수도 있다 아닌가요?
19/05/26 17:32
수정 아이콘
괴롭히는 사람이 자기도 당합니까?
제가 했다고는 했지만, 당한적이 없다라고는 얘기 안했는데요.

피라미드 쌓는다고 아래 깔렸죠, 심지어 큰편이라 맨날 아래였습니다.
갑자기 무릎꺾여서 햄버거 아래 깔리기도 하고, 농구 자유투 못넣었다고 헤드락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제 친구들 사이에 이건 놀이였어요

지금 퉁퉁이같은 이미지 떠올리신 모양인데
저도하고 친구들도 하고 나도 당하고 친구들도 당하고
이걸 그렇게 곡해하시면 안되죠.

제 말은 만약(효린 사건과는 별개로) 무고하려고 작정한 사람이 저정도 기억을 가지고 조작한다면, 그냥 그대로 얻어맞아야 하는가 하는겁니다.
19/05/26 19:47
수정 아이콘
AminG 님// 무슨..
괴롭힘 당했다고 다른사람 괴롭혀도 되는겁니까?
원래 학폭 가해자들이 장난이란말 잘 하죠.
님은 그냥 장난으로 헤드락 걸었어도 상대는 학폭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굉장히 당황스러운 댓글이네요.
유정연
19/05/26 16:57
수정 아이콘
가해자가 잊었건 안 잊었건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진짜 맨날 기억 안난다 이런 류 발언들 역겹네요

기억 났으면 먼저 찾아가서 사과라도 했을거처럼 말을하네
19/05/26 16:58
수정 아이콘
지금 학폭터지면 제일 크리맞는건 소유죠. 소유도 데뷔초기 말들이 많았는데 분위기타서 실제 피해자라도 나타나면 뭐
라플비
19/05/26 16:58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421354

새로운 기사가 일단 떴네요.
효린의 학폭 미투한 A라는 사람도 일진설이라는 글과 함께 A라는 사람의 글이 삭제되었다고...
야부키 나코
19/05/26 17:00
수정 아이콘
전 지금 피지알 여론이 좀 혼란스러운게
곰탕집사건이나 엊그제 지하철 성추행 사건같은 글에선 무죄추정! 무죄추정! 증거재판주의! 부르짖는데
이번건은 보면, 고발자의 주장만 있는데 효린에게 여론이 안좋은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자, 지금 효린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일단 기억이 안난다는 주장이 거짓이면 그냥 효린이 천하의 XX인거고

실제로 효린이 괴롭힘을 했다해도, 효린에겐 그 폭력이 10년전 고등학교때 먹었던 점심급식의 메뉴 생각해내라고 하는것처럼 기억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 학폭을 저질렀는지는 중요하지 않죠. 고발하는 쪽에서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입증의 책임은 문제를 제기하는쪽해서 해야죠.

지금 분위기는 '안 한 사람에게, 안 했다고 증명하셈'꼴이에요.

그러니 제발 억울하고, 힘든일 당하면 최대한 빨리 조치를 받읍시다
한글날기념
19/05/26 17:02
수정 아이콘
학폭이 꼭 때린다고 생기는 건 아니니깐요. 분위기 조성하고 사람 미치게 만들 수는 있는데 그걸 따로 증거로 남기긴 힘들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학창시절엔 더더욱 그렇죠. 게다가 10년전 일이고요. 솔직히 자기 일 아니면 방관자 입장을 취하는 경우
가 많으니 괴롭혀도 주위 학생들은 그냥 넘겼을 거고요.
효린이 학폭가해자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그간 소문만 무성했지 뭐 크게 문제된 적은 없으니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한 건데 뭐
이렇게 화제가 되서 그런 거죠 뭐.
야부키 나코
19/05/26 17:06
수정 아이콘
굳이 물리적 폭력이 아니어도, 상담기록이라도 들이밀라 이거죠. '내가 이때 얘때문에 힘들었다'는 증거는 들이밀어야지....
그정도 근거도 없이 졸업사진 들이밀고 '암튼 난 그때 힘들었음' 하면 이게 미투 말기랑 뭐가 다른가요...
한글날기념
19/05/26 17: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그런 증거 들이밀 수 있을 정도면 학폭 안당했을 거 같은데요. 학폭당해서 끙끙 앓다가 자살 하거나
자살시도하는 애들이 괜히 생기는 것도 아니고 피해자의 눈물이 무조건 증거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으로 미숙한 애들이
할 수 있는 대처가 뭐가 있는 지 모르겠는데요.
님이 하는 말은 원론적으로 맞고 저도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은 듭니다. 근데 현실과의 괴리가 있으니까요.
야부키 나코
19/05/26 17:1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표현 빌려서 좀 쎄게 얘기하면, '증거 들이밀 수 없을 정도면 폭로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실과의 괴리도 있고 학폭 사연이 대부분 안타까운 상황인것도 알아요...
근데 이렇게 아무 근거도 없이 들어주면, 피아식별이 안됩니다. 무고와 구별이 안되요...
김성수
19/05/26 17:28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근거도 없이 들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폭로는 할 수 있어야하고 보장되어야 한다고 보는 쪽입니다. 사건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증거나 조력자들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깐요. 당사자는 본인이 갖고 있는 증거가 터무니 없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능력 자체가 떨어질 수도 있고요. 사안에 따라 일을 키워서 가해자의 행동 반경이나 증거 인멸을 막을 요량으로도 작용할 수도 있겠지요. 다만 서두에 말한 것처럼 우리는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되는 책임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야부키 나코
19/05/26 17:30
수정 아이콘
제가 정말로 쎄게 적었네요... 저도 폭로는 할 수 있고,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댓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론이 이해가 안가서 조금 욱했나...
김성수
19/05/26 17:42
수정 아이콘
저도 여러 성범죄 의혹들과 같이 지레짐작하는 여론에 대해 경계하는 편이고 심정이 공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빨리 사람들이 저러한 폭로에 대해 특별한 증거가 있기 전까지는 '대통령은 쿠바인이다' 따위의 온도 정도로 받아들이게 되면 좋겠습니다. 폭로자는 조직, 관련 기관이나 다른 피해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다행이겠고요.
19/05/26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이예요. 저 아랫들에도 달았지만
성추행 미투때와는 댓글 스탠스들이 확연히 다르네요.
범죄 행위만 다르다 뿐이지 관통하는 논리나 진행 흐름은 똑같은데..
배주현
19/05/26 17:13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며칠전에 휘성건으로 이미 경험했거든요. “에이미가 주장하는 녹취록이 나오면...” 이라는 휘성씨의 최초 해명에 꼬투리잡고 심지어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는 전문가에 빙의해서 “증거가 있으면 사죄하겠다라는건 자기가 범인이라는거다”라면서 욕하다가 상황 반전된게 얼마전인데 효린씨가 같은 반박을 했는데 같은 점을 꼬투리 잡고 유죄로 낙인찍어버리네요.

미투때도 신상까고 미투주장하지않으면 거짓주장이라고 하더니 지금은 정 반대 반응이고요
말코비치
19/05/26 17:13
수정 아이콘
미투때 무죄추정의 원칙과 무고죄의 가능성을 언급하셨던 분들은 스연게에 안오시나 봅니다.
19/05/26 17:58
수정 아이콘
어려울거 없죠.
자기 믿고 싶은 포지션이 먼저고, 논리는 그 다음이니깐요.
새벽하늘
19/05/26 17:09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눈물메타에 이은 관상메타인가요;; 이런일은 무죄추정이 원칙이죠
위원장
19/05/26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고등학교때 사람 괴롭혔던 기억이 잘 안납니다
왜냐구요? 그런 적 없으니까요.
대장햄토리
19/05/26 17:13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건이 어떻게 결정날지 모르겠지만 대응이 참...
피지알러 분들 나이도 생각해보면 중딩시절 다들 10~20년은 훌쩍 지났잖아요?? (더 지나셨을라나...?;;;)
저만해도 그렇고..
여튼 저는 누굴 괴롭히거나 돈을 뺏거나 암튼 뭐 일진이 아니었으니..
소속사에서 물어본다면
저는 학창시절 당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돈을뺏는 학생이 아니었다. 허위 사실은 합의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이런식으로 썼을것 같은데..
효린 소속사에서 나온 공식 입장이 15년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태다.
이런식이니 너무 많이 괴롭혀서 그 중 하나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건가?
이런식으로 다들 일단 학폭을 깔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학교 다녀보셨으니...
아무리 15년전 일이라도 3년 괴롭혔는데 기억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을거 같으니 반응이 이렇죠..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를 꺼내기에는 조금 다른거 아닌가 싶어요...
19/05/26 17:13
수정 아이콘
오달수 배우 사건 때랑 반응이 비슷한 거 같은데요. 입장 표명이라고 한 게 일을 키우는 느낌인데...
말코비치
19/05/26 17:16
수정 아이콘
오달수는 처음에는 '팩트가 아니다'라고 부인하다가 피해 당사자가 얼굴까고 나오니까 '모두 제 잘못입니다'라며 영화계를 떠났죠.
19/05/26 17:15
수정 아이콘
제가 왕이될 상인가요?
진솔사랑
19/05/26 17:19
수정 아이콘
분위기 반전 같은데요... 폭로자 분 이야기 나오는게 심상치 않은데요
안프로
19/05/26 17:21
수정 아이콘
일단 피카츄배를 끝까지 부여잡겠습니다
Placentapede
19/05/26 17:31
수정 아이콘
피카피카
로제타
19/05/26 17:33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 문질문질
폰독수리
19/05/26 17:36
수정 아이콘
뭐 어느쪽이 맞냐를 떠나서 무죄추정원칙이 선택적으로 적용되는게 좀 그렇긴 해요.
젠더이슈에선 원론적으로 무죄추정 부르짖다가 다른 부분에선 갑자기 확 현실적으로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포지션이 되버리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만 동기를 갖고 댓글을 달아서 그런거겠죠?
키타무라 코우
19/05/26 17:40
수정 아이콘
기억이 안난다는건 피해자가 여러명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그중 하나라 기억이 잘 안나는거죠
미나토자키사나
19/05/26 17:51
수정 아이콘
화가많은 시대인건지
확실해지고 그때 말해도 결코 늦지않을텐데
판단하기에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보이는데도 예단하고 추측하고 비난하는건 피카츄배를 충분히 문지른 후에 해도 되지 않을런지
정 주지 마!
19/05/26 18:06
수정 아이콘
근데 글 쓴 분 행적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김첼시
19/05/26 18:06
수정 아이콘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글올린사람이 사실 학폭범이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흠 역시 이런 글들을보며 사람들이 유추하는 상황과 실제상황은 전혀 다른모습일 가능성이 크니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정 주지 마!
19/05/26 18:40
수정 아이콘
그런 글도 있나요? 혼파망...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19/05/26 18:51
수정 아이콘
아무말도 안하고 있길 잘한듯.
정 주지 마!
19/05/26 18:51
수정 아이콘
피해자라던 친구가 글을 다 삭제했다니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19/05/26 18:55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만 차오르는군요 허허
듣는사람
19/05/26 18:57
수정 아이콘
여긴 이상하게 학폭얘기만 나오면 중립안지키고 일단 감정이입 과하게 해서 가해자 린치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번 동계올림픽때 김보름사건 다들 잊어버리셨나
이재인
19/05/26 19:05
수정 아이콘
근데웃긴게 진짜 하지도않았는데 증거도없는데 저렇게 유명인저격하면 당하는사람은 그냥당하고만있어야되나요?참애매하네
거친풀
19/05/26 19: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했다닌깐 기획사에서 강경 대응으로 나왔는데, 그 기사 댓글들 보니 삭제 한게 아니라 네이트 쪽으로부터 삭제 당했다는 주장도 나왔네요.
무엇이든 기억이 긴가 민가라는 이야기 에서 여론은 이미 동 튼듯...;;
인간에겐 기억에 없다는 건 기억 조작일순 있어도 없어졌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어딘가에 파편처럼 흩어져 있겠죠.
다만 피해자의 기억도 조작 될수 있기 때문에 제3자가 개입해서 이어 봐야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오겠죠. 효린 자신을 위해서라도 기억 해 내는 게 여러 모를 좋을 듯 싶네요.
19/05/26 19:48
수정 아이콘
쩝 요즘 학교 분위기는 모르겠습니다.
전 97년에 중학교를 입학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요즘 말로 인싸에 속하는 애들은 친근감의 표시로 남들 잘 때렸어요.
여기서 때렸다는 건 폭력이 아니라 툭툭 친다는 의미입니다.
또 그놈에 레슬링이 유행했던 지라 서로 기술 걸고 받아주고 많이 했었죠.

저도 고등학교 때 짝이 자꾸 때리고 목 조르고 해서 스트레스 겁나 받았었는데 나한테만 그런 거 아니니깐. 주변 친구들한테 다 그러니깐.
참고 넘어갔었죠.
물론 제가 소심했던 게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요.

여튼 저 시절에 나름 잘나갔던? 애들은 누군가를 괴롭혔다는 기억은 전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저처럼 불편했던 친구들은 꾀 많았을 거에요.
그중에 누군가는 괴롭힘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도 당연히 있겠죠.
엔터프라이즈
19/05/26 19:51
수정 아이콘
그동안 무수한 관전을 통해 부족한 정보를 통한 왈가왈부는 지양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19/05/26 19:58
수정 아이콘
효린측에서 법적대응한다고 다시 기사 났네요.

물론 그렇다고 사실관계가 밝혀진건 아니지만

기억안난다는 반응 했다고 가해자일거라 했던분들은 말 바꾸셔야겠네요.
19/05/26 20: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마닷도 법적대응하겠 다 했지만 지금 어떻죠
19/05/26 20: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법적대응한다고 해서 떳떳하니 그럴것이다/효린이 맞을것이다 이게 아니고
강경대응안하고 기억안난다 정도 했다고 가해자로 보인다 했던 분들은
적어도 그 근거는 없어졌다는거죠
말코비치
19/05/27 01:01
수정 아이콘
각도기 깬 분들은 자기들이 각도기 깬지 기억도 못하실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535 [연예]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지상파 음악방송 수상목록 [10] theboys05074202 19/05/26 4202 0
38534 [스포츠] [KBO/LG]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데이터 주의) [14] 무적LG오지환3285 19/05/26 3285 0
38533 [연예] [프듀X] 저의 1차 경연 직캠 원픽 [5] 나와 같다면3948 19/05/26 3948 0
38532 [연예]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 접대 의혹 [56] 묘이 미나 13253 19/05/26 13253 0
38531 [연예] 트와이스 막콘 사나 소감 텍스트 정리 [15] 파이톤사이드5607 19/05/26 5607 0
38530 [스포츠] [해축] 프랑스 리그 앙 최다 우승 팀은? [9] 손금불산입3376 19/05/26 3376 0
38529 [스포츠] [해축] 에이스라면 역시 등번호 10번.jpg [12] 손금불산입4445 19/05/26 4445 0
38528 [연예] KSPO돔(구 체조경기장) 3일이상 콘서트를 진행했던 아이돌그룹 [18] theboys05074506 19/05/26 4506 0
38527 [연예] [트와이스] 진리의 막콘 후기 . [26] 묘이 미나 5263 19/05/26 5263 0
38526 [연예] 김예림(LIM KIM) - 4년의 공백, 새로운 목표 그리고 SAL-KI [22] pioren6548 19/05/26 6548 0
38525 [스포츠] 아스날 의문의 실검행 [13] SaiNT5348 19/05/26 5348 0
38524 [스포츠] [KBO]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12] 아이즈원_이채연5016 19/05/26 5016 0
38523 [연예] 복면가왕에서 프듀 동기를 알아보지 못한 채연 희현 [8] 노지선7146 19/05/26 7146 0
38522 [연예] [아이즈원] 햄버거는 롯데리아.jpgfy (데이터주의) [7] pioren5951 19/05/26 5951 0
38521 [연예] [트와이스] 사나 막콘 멘트 짠하네요. [19] 나와 같다면7118 19/05/26 7118 0
38520 [스포츠] NBA 파이널 이벤트 [150] SKY925756 19/05/26 5756 0
38519 [스포츠] [KBO] 오늘자 순위표 [34] 내일은해가뜬다6809 19/05/26 6809 0
38518 [연예]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야노 시호.jpg [8] 손금불산입10329 19/05/26 10329 0
38517 [스포츠] [해축] 더블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gfy (7MB) [4] 손금불산입3498 19/05/26 3498 0
38516 [연예] [배성재의 텐] 소혜와 도연이가 같이 출연하네요 [9] LEOPARD3273 19/05/26 3273 0
38515 [연예] 페미니스트 자처하던 한 아티스트를 향한 학폭 폭로와 그에 대한 차분한 대처 [19] 말코비치8907 19/05/26 8907 0
38514 [연예] 효린의 학폭관련 반응에 대한 학폭 문제제기자 입장.gisa [107] 차오루13683 19/05/26 13683 0
38513 [스포츠] '더블 실패' 피케, "안필드에서 이겼으면, 트레블 했을텐데" [26] 감별사5297 19/05/26 52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