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5/30 15:45:39
Name 그시기
Link #1 유투브
Subject [스포츠] 토론토 결승 진출후 토론토 현지 반응. (수정됨)


토론토에서 현재 카와이의 인기는 시장 나온다고하면 뽑힐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많은 전문가와 라스베가스에서는 골스의 우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토론토 우승을 할려면 다들 단서를 대는게 카와이가 조던급 활약을 해야 우승이 가능하다고 말하죠.

재밌는건 미국 현지 여론 분위기가 골스를 대하는게 la 쓰리핏당시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Beat la스러운 여론이 더 많다고 합니다.

물론 커리가 듀란트 없이 스윕하면서 골스 응원하는 쪽도 꽤 된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 당시랑 많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언더독을 응원하는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5/30 15:48
수정 아이콘
카와이 우승 가즈아
19/05/30 15:49
수정 아이콘
특별히 어느 쪽 팬이 아니라면 언더독을 내심 응원하게되죠.

카와이 우승하고 카와이한 얼굴을 보고싶긴한데, 이번에는 커리의 쓰리핏을 더 보고싶네요.
제이홉
19/05/30 15:54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4대3 기원합니다.
shooooting
19/05/30 16:00
수정 아이콘
골스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연장 많이 갔으면 좋겠네요 .
아라가키유이
19/05/30 16:01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복귀 못 한다는 가정하에 커리가 1옵션으로 파엠을 받을 수 있을지..
19/05/30 16:0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듀란트 부상이라 그렇지 듀란트도 멀쩡했으면 골스는 2000년 전후의 양키스같은 악의 제국 포지션이죠.
특이점주의 자
19/05/30 16:17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로 강해져도 욕먹는게 스포츠인데, 골스는 페이컷으로 반지원정대 만들고 수비를 더럽게 하는 선수가 어그로 끌고있는 최강팀이니 악역이 되버린거죠.
19/05/30 16:21
수정 아이콘
골스에 '페이컷'이라고 부를 만한 선수가 있나요?

커즌스는 부상 이슈로 아무 팀도 안 데려가서 거저 주워온거고, 커탐듀그 핵심 네 명은 다 페이컷 없지 않나요?
Joshua Ryu
19/05/30 16:23
수정 아이콘
듀란트는 대놓고 페이컷이죠..말도안되는
19/05/30 16:24
수정 아이콘
듀란트 지금 맥스에요;
Joshua Ryu
19/05/30 16:27
수정 아이콘
2년차 빼먹었네요
19/05/30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년차 맥스
2년차 10M 페이컷
3년차 맥스

이번 시즌은 딱히 페이컷이랄게 없는 팀이죠.

커리 슈퍼맥스
탐슨 맥스
듀란트 맥스
그린 거의 맥스 (5년 93밀이 맥스인데 5년 82밀에 [2015년]에 계약)
정은비
19/05/30 16:24
수정 아이콘
듀란트가 2년차때 했었죠.
그 1년말고 합류할때나 지금은 맥스입니다.
래쉬포드
19/05/30 16:37
수정 아이콘
골스는 페이컷으로 이루어진 팀이 아닌데요 듀란트 합류할때 맥스 받고 합류했습니다
어쩌다피지알
19/05/31 06:14
수정 아이콘
NBA에는 샐러리 캡이 있고, 현 골스에 페이컷하고 합류한 선수는 없으며, 그린은 DPOY 출신입니다.
특이점주의 자
19/05/31 11:52
수정 아이콘
음..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는지 모르겠으니 우선 아는것만 적을게요.

1. 샐러리캡이 하드 샐러리캡이 아니라 여러가지 예외 조항이 있다.
2. [2년차]에 듀란트는 팀 유지및 강화를 위해 100억 페이컷을 하고 더블을 했다.
3. 그린은 에이스 담그기를 자주하는 수비 더러운 선수다.

제가 잘못알고있었던건 반지원정대 유지 할려고 100억 페이컷 한 일을, 반지원정대 만들때 페이컷 했다고 알고 있었던 거네요.
혹시 여기서 더 잘못 알고 있는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토리북
19/05/30 16:23
수정 아이콘
카와이가 넘어야 할 산은 어찌 이리 높아만 가는지... ㅠㅠ
골스에는 하도 에이스가 많아서 그런가, 이번 시즌은 카와이가 보여주는 에이스의 품격에 눈이 많이 가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05/30 16:34
수정 아이콘
카와이한 레너드쨔응
19/05/30 16:34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드로잔은 참 씁쓸하겠군요.. 억울하면 강해져서 돌아와야...
MyBloodyMary
19/05/30 16:55
수정 아이콘
드로잔ㅠㅠ
달콤한휴식
19/05/30 16:50
수정 아이콘
저걸 해축이나 롤로 치환하면 어느정도 느낌인가요? 잘 모르는 분야인데 팬들 함성이 장난 아니네요
Nasty breaking B
19/05/30 1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번에 IG 꺾고 MSI 4강 캐리해서 북미팀 결승 올린 코어장전이 MSI가 아니라 롤드컵에서 그랬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해당 선수 위상 자체는 전체 탑5는 여유로울 정도의 S급 선수구요.
다크폰로니에
19/05/30 16:56
수정 아이콘
카와이 산왕에 있을 때 다친게 좀 안되서 애정이 있는 캐릭인데
골스가 하든도 잡았기에 토론토에 승산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곧미남
19/05/30 16:58
수정 아이콘
카와이 별로 안좋아하지만 부디 우승은 토론토!
보라도리
19/05/30 17:00
수정 아이콘
드로잔:니가 사는 그집 그집이 내 집이 었는데
알리타
19/05/30 17:15
수정 아이콘
골스팬으로서 2000년대 생각하면 팀이 너무 잘해서 악당포지션 잡고 욕먹는걸 보는게 팀이 못해서 다른팀 욕하는거 보다 훨씬 좋습니다... 특히 요즘은 듀란트빨이라고 하던것도 없어져서 완전 행복해요
19/05/30 18:00
수정 아이콘
올해는 토론토가 우승하길 바랍니다
19/05/30 18:50
수정 아이콘
카와이가 조던에 근접하지만 약간은 못미치는 활약을 보이고 시리즈는 골스가 가져갈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태공망
19/05/30 19:18
수정 아이콘
커리 파엠 받았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705 [연예] [아이즈원](데이터주의) KCON 에어플레인+ 움짤모음 [3] 안유진3868 19/05/30 3868 0
38703 [연예] KCON Japan 엔딩셀프캠 - 아이즈원, 우주소녀, ITZY, 트와이스 [3] pioren3133 19/05/30 3133 0
38702 [연예] 백종원 신작 예능 고교급식왕 [22] 키류8160 19/05/30 8160 0
38701 [연예] [AKB48] 프듀때 포즈로 촬영하는 미우 [10] 어강됴리6429 19/05/30 6429 0
38700 [연예] [프로미스나인] FUN FACTORY 하이라이트 메들리 [8] LEOPARD2277 19/05/30 2277 0
38699 [연예] SM이 한일 아이돌계에 끼친 영향력.TXT [11] MBAPE10063 19/05/30 10063 0
38697 [스포츠] [해축] 사비 "바르셀로나에선 항상 9-10점을 받아야 한다" [16] 손금불산입5438 19/05/30 5438 0
38696 [연예] 중년들이 트위치 도네에 참여하는 방법.jpg [13] 손금불산입7130 19/05/30 7130 0
38695 [스포츠] U-18 대표팀 판다컵 우승 결국 회수당했네요 [37] LOVELYZ87723 19/05/30 7723 0
38694 [연예] 스페인 K팝 랜덤플레이 댄스 현장에 나타난 전 슈주 멤버 한경 [4] 내설수5140 19/05/30 5140 0
38693 [스포츠] [해축] KPMG에서 발표한 32개 클럽의 구단 가치.jpg [3] 손금불산입3090 19/05/30 3090 0
38692 [연예] 윤아, 이하이 뮤비 공개.mv [4] 매일푸쉬업3068 19/05/30 3068 0
38691 [스포츠] [WWE/AEW] 퇴사 이후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의 팟캐스트 발언들 [16] 비역슨5564 19/05/30 5564 0
38690 [스포츠] 해설을 빙자해 직관하러 가는 이영표 [10] 강가딘6407 19/05/30 6407 0
38689 [스포츠] 이걸 어떻게 잡냐고.gif [57] 은여우10725 19/05/30 10725 0
38688 [연예] [아이유] 이응이응 저주에 빠진 경동제약 그날엔 페이스북 [26] 홍승식7111 19/05/30 7111 0
38687 [연예] [유학소녀] 러시아인이 러시아에서 추는 러시안룰렛 [6] 어강됴리6648 19/05/30 6648 0
38686 [연예] 정화예대 축제에서 사고 친 스윙스 [67] 은여우10931 19/05/30 10931 0
38685 [스포츠] 기동이형 받아! [5] ComeAgain4747 19/05/30 4747 0
38684 [스포츠] 토론토 결승 진출후 토론토 현지 반응. [29] 그시기6454 19/05/30 6454 0
38683 [스포츠] [해외축구] 첼시팬들이 아자르 이적을 나쁘게 보지않는 이유.JPG [19] 아라가키유이7359 19/05/30 7359 0
38682 [스포츠] 골목식당 사장 : 어, 열받네? [54] 감별사9942 19/05/30 9942 0
38681 [스포츠] [NBA] 6차전 패배후 돌아온 쿰보를 응원해주는 팬들 [12] 108번뇌3856 19/05/30 38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