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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8 18:09
터치조의 은영-민주 서사는 프듀 통틀어서도 가장 잔인하고 극적인 서사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히토미 그 멘트 들을때 마음이 짠해지더래구요.
19/06/08 08:44
아.. 이분 선구안 무엇...ㅠ
근데 나도 생각해보면 3차때 초원이, 파이널땐 미루 찍었구나....크크크 (나코한텐 미안하지만 이미 한자리 꿰찼다 봤...) 그리고 파이널 끝나고는 쥬리가 정병을 일으켰죠.. 전 이번에 스케쥴이 빼박이라 이번콘은 못갔는데 쥬리 첫 팬싸 가려고 총알모으고 있습니다...크크
19/06/08 18:06
이놈의 선구안 때문에 프듀 보면서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크크 특히 2차 순발식에서 치밥이와 유진이가 떨어진 다음날 컨셉평가 방청 갔다가 무대 밑에 앉아있는 그 둘을 보는 기분이란 참...트라우마 생길뻔 했어요
19/06/08 09:00
기본적으로 할 건 다 하셔놓고서 팬심이 없으셨다니 크크크크 저보다 아이돌 덕질 선배(?)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콘서트 다녀오면 살짝 식은 팬심이 끓어오른다고. 그 경험을 하신겁니다. 물론 저도요
19/06/08 09:00
초반엔 윤해솔 후반엔 시로마 미루 최애픽이었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근데 저는 최종회 끝나자마자 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생기더라구요..크크
19/06/09 01:11
토요콘 방금 보고왔는데요
진짜 즐거웠습니다 애들 미모가 진짜 너무 심하게 이쁨니다 무대도 열심히 잘하구요 선녀 12명 보고온 기분입니다 그냥 얼굴만 봐도 아빠 미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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