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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4 09:46
은폐 정황은 위너 멤버라는 디스패치 기사가 떴네요
[단독] “이승훈이 비밀톡을 보냈다”…한서희가 밝힌 7층의 전말 http://naver.me/x84bPWZd
19/06/14 10:07
한두번이면 개인일탈 같은걸로 된다지만 벌써 몇명이 마약의혹인건지...
이정도면 마약을 권장하는 회사라는 소리 들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19/06/14 10:12
다른 글 댓글을 보니 비아이가 이승훈이랑 같이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나오는데... 정확한 기사를 기다려봐야겠네요... YG는 아..이건...
19/06/14 10:09
와 제목 낚시 겁나 심하네요 기사 보니까 약을 했다가 아니라 비아이 사건 은폐하는데 동참한 의혹이 있다는거구만 댓글만 봐도 낚이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19/06/14 10:12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238196
중 이승훈 관련 방정현 변호사왈 ◆ 방정현>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뭐냐 하면 그 안에 정황이 어떤 게 있냐면요. 지금은 밝히기는 그렇지만 보이그룹이 있어요. 보이그룹 멤버 하나가 이 사건과 관련해서 YG엔터테인먼트하고 A씨하고 사이에서 뭔가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고 했던 시도했던 정황이 담겨 있거든요. ◇ 김현정> 카톡이 있어요? ◆ 방정현> 네, 카톡에도 있고. ◇ 김현정> 중간에 매개체가 있다고요? 보이그룹 멤버. ◆ 방정현> 그 멤버가 이 사건에 개입을 해서 이제 좀 무마를 시키는. ◇ 김현정> 종용했군요, 제보자한테. ◆ 방정현> 했던 정황이 있는데. 그게 모르겠어요. 대표한테 되게 잘 보이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본인 스스로 자발적으로 이렇게 한 것이지 아니면 지시를 받고 한 것인지. 아니면 뭐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리고 카톡 공개를 통한 정리본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1906140002 2016년 8월 30일 경찰 진술에서 한서희는 -> 1차 진술: 김한빈에 대한 소문이 났는데 승훈 오빠도 자세히는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 '너는 뭐 알고 있는게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였으니까요. 마약검사라는 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 2차 진술 : 너는 김한빈이 떨(대마초)을 하는 걸 알고 있었냐고 해서 저는 처음 들은 얘기고 승훈 오빠에게도 '걔가 떨을 한다고? 에이'하고 대답했습니다. 승훈 오빠도 정확하게 알고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위 기사를 토대로 정리하자면 당시에는 비아이가 마약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상태도 아닌 소문상태에서 들어서 디패 기사처럼 한서희와 이승훈이 이 건을 가지고 한차례 만났고 yg 마약담당(?)직원에게 알선해준게 다인데 이걸 죄라고 봐야할지.. 그냥 yg니깐 관련자는 다 건드려봐야지 하는 언론들의 스탠스 같네요.
19/06/14 10:39
추측하기를... 한서희가 잠수탔는데 수많은 YG관련자들이 연락했는데 연락된게 이승훈이었고...(이승훈이랑 한서희랑 사적으로 친했거나 다른 이유가 있겠죠...) YG에서는 한서희랑 연락되면 무조건 회사에 알려라 했을거고..(아마도 강제성이 있는.. 회사에 말 안하면 불리함을 가지는 무언가 있었겠죠)
만약 YG에서 강제성 없이 이승훈이 독단적으로 회사에 대한 충성심에 한서희와 연락된거를 회사를 위해서 윗선에 보고했다면... 괜한 긁어부스럼으로 스스로 망친 꼴이네요.
19/06/14 20:00
헐 진짜인가요?
동생도 춤시작하려고 하길래 채연,채령이 말렸다던데 결국 시작했군요 그것도 하필 yg 와 안타깝네여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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