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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4 14:54
남돌 파이가 훨씬 큰 아이돌판과 다르게 트로트판은 남자가수 여자가수 차이가 적거나 미묘하게 여자가수 우위 아닌가요?
프듀처럼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19/06/14 15:02
트로트판도 남자가수의 팬덤이 장난아닙니다. 방송에 거의 나오지 않아서 얼굴도 모르는 신유같은 분들 행사장마다 따라다니는 팬들 많아요.
19/06/14 15:04
트로트판도 남자가수 우위입니다 신유가 트로트계의 엑소라 불리고 있죠 무려 아이돌그룹 응원용 풍선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유팬클럽이.
19/06/14 15:09
오히려 남자가수 파이가 큽니다.
트로트 가수가 가장 쏠쏠하게 버는게 행사보다도 디너쇼라고 하는데 이걸 솔로로 여는게 여자가수보다 남자가수가 훨씬 쉽습니다.
19/06/14 15:37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보통 젊은층이 알만한 활동을 여자 트로트 가수들이 많이 할 뿐이더라고요. 남자 트로트 가수들은 실속 위주로 잘 챙기고 있고요.
19/06/14 15:40
다 대박이 날 거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대박이 안 날 수도 있는 확률은 없어보이는 보장된 황금길을 걸을 가수가 탄생/재발견 되겠네요. 시청률은 모르겠는데 가수의 성공만 놓고보면 미스트롯을 압도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9/06/14 16:42
이건 제 생각인데 시즌1 미스- 시즌2 미스터에 이어 시즌3는 외국인 중에 트로트에 관심 많은 사람들 모아서 하지 않을까요.
처음엔 앤카 가수들 모아서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반일감정이라든지 이런거땜에 안될거 같습니다
19/06/14 16:44
어제 간만에 엠카보는데 위탄 출신, 아육대 골키퍼로 익숙한 노지훈이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더군요.
보면서 미스터트롯 곧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하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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