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24 01:28:21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이동우 딸의 버킷리스트가 아빠랑 유럽여행인 이유.jpg (수정됨)

이동우딸1.jpg





버킷.jpg





방송보는 내내

맘이 이뻐서 웃으면서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크크크

동우형 딸이 오자마자 미소가 가득하시더군요


박수홍은 결혼도 안했는데 딸이 갖고 싶다고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부리 나토
19/06/24 01:32
수정 아이콘
와.. 저 나이에 저런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요.. ㅠ
本田 仁美
19/06/24 01:41
수정 아이콘
그 아버지에 그 딸이죠.
19/06/24 01:41
수정 아이콘
딸 잘키우셨네요 부럽다
19/06/24 01:42
수정 아이콘
와 중1인데 저런 생각을 하네요..
전 그나이때 넥슨은 다람쥐좀 뿌리라고 항상 화나있었는데..
야부키 나코
19/06/24 01:42
수정 아이콘
요즘또래 애들같지 않게 수수하고 참하네요 아이고 예뻐라...
본인 딸이 저렇게 예쁘게 자란 모습을 보지 못하는 아픔은 제가 감히 이해할수도 없겠네요...

십몇년전 앞이 보이실때 만원의 행복나왔던 모습이 전 자꾸 생각이 납니다..ㅠ 너무 안타까우신 분...
돼지도살자
19/06/24 01:4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msg 없이도 울컥
경식님도 이제 나이가 보이네요
19/06/24 02:46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울컥울컥해서 혼났습니다
이동우씨 사연도 너무 짠하고 너무 일찍 철든 친구도 그렇고..
트와이스 채영
19/06/24 07:00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게 참 예쁘네요.
19/06/24 07:20
수정 아이콘
와 너무 귀엽다 흐흫
스프레차투라
19/06/24 08:25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 나올 때만 해도 애기였는데
금세 중학생이네요 워
괄하이드
19/06/24 08:43
수정 아이콘
딸 너무예쁘게 컸네요.
이동우씨 예전에 방송에서 본인 소원이 딸 얼마나 이쁘게 컸는지 딱 5분만 볼수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19/06/24 08:49
수정 아이콘
딸이 캡쳐 된 짤 중의 반이 웃는 짤이라 기분이좋네요.
철 들면 웃음이 줄어들던데
백년지기
19/06/24 10:02
수정 아이콘
기특하고 참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일찍 철들어버린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어른아이.. 결코 좋다고만 할 수 없으니.
1perlson
19/06/24 11:30
수정 아이콘
돈 없어서 철드는거 아니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드워프는뚜벅뚜벅
19/06/24 11:14
수정 아이콘
ㅜㅜ 눈물난다
及時雨
19/06/24 11:17
수정 아이콘
딸 얼굴 한번 보고싶다고 늘 말씀 하시던 분이라 더 슬프네요.
미래에는 꼭 좋은 기술이 생겨나서 장애를 뛰어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홍승식
19/06/24 11:35
수정 아이콘
레알 심청이네요. ㅠㅠㅠ
사악군
19/06/24 12:53
수정 아이콘
너무 이쁘다..ㅠㅠ
캐모마일
19/06/24 13:21
수정 아이콘
이동우씨 버킷리스트가 눈뜨는거라는 거에서 마음이 좀 아프긴한데
저렇게 예쁜 딸이 있어서 불행보다는 행복이 더 클 것 같네요...
19/06/24 14:44
수정 아이콘
이동우씨 딸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동우씨 곁에 저 나이에도 항상 같이 있는 절친들도 멋집니다. 본인도 뇌종양 투병했어도 꿋꿋하게 일하는 이동우씨 부인도 멋지고...
19/06/24 14:51
수정 아이콘
아...눈물이...ㅠㅠ
빼사스
19/06/24 15: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동행이란 프로에서, 이동우씨랑 같은 병으로 시력을 잃던 어머니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그분은 자식들 얼굴을 매만지며 "이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못 보는 게 가장 속상하다"라고 했는데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 이동우 씨가 딸의 성장기를 볼 수 있게 되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903 [스포츠] 이승우도 찍은 슈퍼콘 광고 [20] 나와 같다면7480 19/06/24 7480 0
39902 [연예] [아이즈원] 김민주.jpg [14] pioren5630 19/06/24 5630 0
39901 [스포츠] [해축] 아르헨티나는 8강으로 카타르는 집으로.gfy [22] 손금불산입6529 19/06/24 6529 0
39898 [스포츠] [MLB] 최초로 루키 3명이 연속으로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 [33] 거룩한황제6336 19/06/24 6336 0
39897 [연예] [약스포] 토이스토리4에서 나온 Winner Winner Chicken Dinner [5] 냥냥이4770 19/06/24 4770 0
39896 [연예] [트와이스] 원스 3기 모집 나연 티저 [5] TWICE쯔위4138 19/06/24 4138 0
39895 [연예] 이동우 딸의 버킷리스트가 아빠랑 유럽여행인 이유.jpg [22] 살인자들의섬9540 19/06/24 9540 0
39894 [연예] 아니 왜 형이 거기서? (2) [22] 스노윙치즈9628 19/06/24 9628 0
39893 [연예] [걸스데이] 6년전 오늘 나온 '여자대통령' [17] 홍승식7313 19/06/24 7313 0
39892 [연예] KBS와 MBC가 YG성접대 의혹을 보도할 예정 [15] 별이지는언덕9930 19/06/23 9930 0
39891 [스포츠] [KBO] 오늘의 순위표와 이번주 정리 [32] 내일은해가뜬다5414 19/06/23 5414 0
39890 [연예] [복면가왕]형이 왜 거기서 나와? [24] theboys05079505 19/06/23 9505 0
39889 [연예] (데이터주의) 여배우들 미모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중국드라마.jpg [39] 살인자들의섬11144 19/06/23 11144 0
39888 [스포츠] [K리그] 강원-포항 하이라이트 [8] LowTemplar3043 19/06/23 3043 0
39886 [연예] 손예진이 좋아했던 연예인 [9] style8697 19/06/23 8697 0
39884 [스포츠]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16] 니시노 나나세8379 19/06/23 8379 0
39883 [스포츠] 박상관 아들과 이창수 아들을 만난 서장훈.jpg [45] 살인자들의섬13440 19/06/23 13440 0
39881 [스포츠] [K리그] 강원 이광연 골키퍼 데뷔전이 K리그 역사상 최초 대역전극으로 마무리 [52] 아이즈원_이채연6649 19/06/23 6649 0
39880 [연예] 드디어 정부에서 기계픽을 손보려나봅니다 [9] golitomyo7614 19/06/23 7614 0
39879 [연예] 브라트니 스피어스 - Toxic 오토튠 제거 버전 [21] 손금불산입6060 19/06/23 6060 0
39878 [연예] 팬싸인회간 같은 팬 조롱한 트위터 돌덬들.jpg [17] 삭제됨5211 19/06/23 5211 0
39877 [연예] [프듀X101] [스포] X 부활전 탈락 추정 연습생 사진 [5] 독수리의습격4957 19/06/23 4957 0
39876 [스포츠] 이동국 전반 1분대 안면슛 [20] 빠독이8126 19/06/23 81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