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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4 11:27
작년에 갔었는데, HOT는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동기간도 짧고 히트곡도 적고 해서 구성이 좀 단조롭긴 하더라구요 ㅠ
신곡이 나온 것도 아니니 작년이랑 별로 달라질 것도 없을 것 같긴 한데.... 뭐 그래도 HOT니까 매진이야 순식간이겠지만요 크크
19/06/24 11:30
생각못했는데 그렇긴 하겠네요. 중간 쉬는 타임도 멤버들끼리 최근 이슈나 이런걸로 토크하면서 케미도 좀 보여주고 해야 하는데 이런 것도 좀 단조로울테고...
역시 단발성 콘서트가 아닌 롱런을 위해선 지속적인 신곡발표가 필요하겠네요.
19/06/24 13:33
작년에 럽셀콘+에쵸티콘 모두 올콘으로 뚫은 사람입니다!! 에쵸티는 둘다 그라운드였단...크킄
이번에 하는 엑소콘도 회사후배가 부탁해서 2장 구해줬고요... 방탄이 추첨제로 바꾸면서 티켓팅은 연말시상식때나 하겠거니 했는데 에쵸티를 잊고 있었네요 ㅠㅠ
19/06/24 13:48
아니... 매크로쓰세요??크크 제가 괜한걱정을...
제가 나중에 티케팅 부탁드려야 할 정도...크크 뱃속 아이만 걱정하시면 되겠네요 고민 잘해보시고 결정하세요!흐흐
19/06/24 14:12
몇년전에 멜뮤랑 mama에 플미를 사서 조카를 보냈었는데 만원짜리 멜뮤 티켓을 10만원씩 주고 가야하는게 너무 배아파서.. 티켓팅 잘한다는 사람한테 좀 배웠었거요. 근성과 존버정신 + 사양좋은 pc와 빠른인터넷환경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긴합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저는 이승환 싸이 나훈아 이런 티켓팅이 빡세다는가수 예매날에 연습도 했었어요. 크킄
개인적으로 제일 빡쎄다고 느낀 가수는 역시나 방탄이었고요... 다음은 워너원이었던거같아요. 엑소 전성기땐 제가 티켓팅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번엔 팬클럽 선예매때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매번 같은 패턴이에요. 어차피 오픈되면 사이트 터지기 때문에 (어차피 터지면 기계든 사람이든 접속못함) 직릴 따놓고 구글크롬 페이지 수십개 열어놓고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진입시도 해야되요. 접속되면 구역 나눠서 하나씩 접속해보고, 자리 없다고 나가지 말고 그 구역내에서 새로고침 하면서 기다려요. 그렇게 하다보면 결제창 들어가다가 튕긴 사람들이나 자리 선택하고 티켓숫자 찍다가 튕긴 사람 등등 (사이트가 불안정하므로) 발생하여 빈자리가 반드시 나옵니다. 그때 자리를 get 하는거죠. 물론 나도 튕길수 있지만요 ㅠ
19/06/24 20:47
이게 사이트마다 다른데요. 일단 방탄이 주로 티켓팅을 하는 인터파크 티켓은 pc상에는 '좌석다시선택'이라는 키가 우측 하단에 있는데 이걸 누르면 새로고침이 되요. 모바일상에는 반시계방향으로 화살표가 되어있는모양의 아이콘이 오른쪽 위에 뜨는데 그게 새로고침 키에요. 좌석 띄워놓고 그 키를 누르면 좌석이 새로고침 됩니다. 얼마전에 엑소콘 티켓팅을 했던 예스24티켓도 같은 원리고요.
작년에 에쵸티콘서트 예매사이트중 한곳이었던 옥션티켓은 F5키 누르면 새로고침 되요. 아니면 회차를 다시 선택해도 새로고침되고요. (동일회차 다시 선택하면됨) 모바일상에는 어플을 아래로 당겼다가 놓으면 새로고침 되요. 멜론티켓의 경우 왼쪽하단에 아예 새로고침 키가 있어요.
19/06/24 13:16
[단독] 이름 찾을 길 열린 H.O.T…前 소속사 대표에 낸 상표권 취소 청구 '인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55721 이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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